지금 우리 사회는 격변의 시대로 들어섰다. 이념적 혼돈과 가치관의 혼란으로 아노미 현상[Anomie Phenomenon]이라는 진단을 한다. 또한 시류가 탈(脫)기독교운동으로 질주하고 있다. 탈(脫)기독교 운동은 아이러니컬하게도 기독교 가치관으로 세워진.. NCCK, 북한 해외식당 집단 탈북인들의 신변안전과 인권보호 진정서신 전달
지난 4월 8일,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들이 집단으로 탈북했다는 통일부의 발표가 있었다. 그러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NCCK 인권센터, 소장 정진우 목사)는 "통일부의 발표 이후부터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어 왔고.. [평화칼럼] 신 호곡장론 - 한반도 평화나비를 꿈꾸며
연암 박지원의 호곡장론은 박지원이 자제군관으로 건륭제의 여름별장 열하에 70세 생일 축하 사신으로 다녀온 기록이다. 호곡장론은 박지원이 넓디 넓은 요동땅을 보고 여기가 울음을 터트릴만한 곳이라 탄성을 내뱉은 것이다. 연암은..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세상에는 많은 길이 있습니다. 넓은 길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은 넓고 많은 가능성을 제시해 줍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따르는 길은 언제나 좁습니다. 그 좁은 길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법을 지키는 자에게 언제나 자유를 줍니다.. "페북은 표현의 자유 침해, 편향적 여론조작을 중단하라!"
16일 낮 페이스북코리아 본사 앞에서는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건사연)와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건학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 공동주최로 '페이스북의 저작물(게시물) 임의삭제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아침을 여는 기도]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이른 아침 우리 주를 찬송합니다
저의 영적 감수성이 깊어져 높이 계시는 주님을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 존재의 신비를 깊이 생각하게 하옵소서. 존엄하신 하나님이 높은 보좌에 앉아 계십니다. 하나님의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합니다. 불꽃같은 모습으로 천사들이 하나님을 지키고 있습.. [조성노 칼럼] 바벨과 방언
고대 바벨론 제국은 일찍부터 남다른 문화를 이룩한 문명국으로서의 명성이 높았습니다. 창세기에 따르면 <그들이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고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여 탑을 건설하고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발언대] 장기요양기관 투명성 확보 기업회계로 해야
2008년 장기요양제도를 시행하면서 복지부는 장기요양시설 확보에 필요한 재원 조달이 어려워지자 민간자본이 장기요양서비스업에 진출하도록 적극 홍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민간자본이 이 시장에 진입하여 급속하게 기반을 구축하고 제도 정착에 크게 기여하였다. 지난해 건강보험공단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장기요양서비스에 만족하는 이용자는 96%에 달하였다...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 영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하소서!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업은 베들레헴 작은 마구간에서 시작되었고, 구원의 교회는 저 마가의 다락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나라를 되찾아 주실 때가 바로 지금입니까?”(행1:6)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이 진리 전파하라
저의 믿음이 저만을 위한 믿음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은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것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작은 자 가운데 계시고 소외되고 고난 받는 자들 가운데 함께 계십니다.. [한기총 성명서] 옥시의 사과 및 보상과 재발방지를 강력히 촉구한다
옥시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은 기업이 고객의 건강과 생명보다 자사의 이익을 우선할 때 어떠한 결과가 나타나는지 분명히 보여주는 기업 이기주의의 극단적인 행태이다.. [발언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긍정적 마인드가 필요
주 5일, 이른 아침 6시50분부터 2시간 동안 요양보호사와 치매 어르신 가정을 방문한다. 방문요양 센터의 관리 책임자 때문이기도 하지만, 차량이 없는 요양보호사를 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일 6000원도 아닌, 월 6000원 하는 수당도 신청할 수 없다. 시설장인 사회복지사는 청구할 수 없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어서 고혈압 관계로 정기적 혈액 투석하는 할아버지 차량지원을 위해.. [평화칼럼] 그 꽃
"위대한 국민" 칭송을 받은 광폭열정의 4.13 제20대 총선이 지난 이후 15일, 정당 언론 정부 모두 그 결과를 종합분석하면서 향후 예측과 함께 의미심장한 행보들이 분주하다. 기분 좋은 일이며, 희망이 보이는 이 국민적 긍지는 이제 모두에게 책임 있는 행동을 기대하며, 내일의 심판을 준비하고 눈 부릅떠 지켜보고 있다... [건사연 칼럼] 친동성애 세력들은 선량한 시민들의 동성애 비판에 대해 더 이상의 억압과 협박을 멈추라
최근 경향신문에서 우리 사회에서 혐오를 조장하는 세력으로 정계와 재계 그리고 개신교계를 지목하며 비판한 동성애자 나영(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의 기고를 실었다. 글의 요지는 동성애를 비판하는 세력들은 단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연대이며, 불법과 비리, 혐오로 얼룩져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의 동성애에 대한 혐오는 다른 소수 약자에 대한 혐오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다... [군대 동성애 허용 결사 반대 탄원문]
지난 4월 28일 선고하겠다고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에 이틀 전에 올려놓고서 정작 선고를 연기한 이유에 대해 납득할 수 없습니다. 판결문까지 확정했을 텐데, 대체 무슨 일이 발생했기에 선고일 당일에 갑자기 선고를 연기했는지 궁금합니다.. [이대행 선교칼럼] 선교한국 2016 대회의 역사적 의의
2014년부터 2015년까지 1년간 진행된 선교한국 운동에 대한 역사적 평가 작업 결과, 선교한국 운동은 지난 30여년의 한국 교회에 선교적 인식을 고취하는 일에 긍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이루어졌다. 또한 실제 선교사로 나가는 이들을 위한 발굴.. [아침을 여는 기도] 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 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창조 세계의 관계가 부서졌습니다. 저의 삶 속에서 깨지고 뒤틀린 모든 관계를 처음 창조 때의 상태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죄와 타락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악령과 성령을 식별하는 잣대가.. 2016년 5월 9일 '순교자의소리' 존 비아크 목사 초청 강연
1899년, 한 미국 선교사 부부가 미얀마에 왔습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제 증조부가 살고 계시던 마을이었습니다. 당시 우리 부족 사람들은 아직 야만적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옷조차 입지 않고 사는 상태였지요. 선교사들에게 우리와 함께하는.. [아침을 여는 기도] 죄인을 구하시려 독생자 보내신 그 사랑 알게 하려 어머니 주셨네
부모님을 하나님의 대리자로 여기겠습니다. 사람이기 위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옵소서. 함께 부모님에 대한 경외하는 마음이 있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지식이 생명의 힘이 됩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 보물이 됩니다. 주님은 참으로.. [아침을 여는 기도] 그 은혜로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하여라
하나님이 기쁨의 근원입니다. 하나님께서 제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옵소서. 하나님이 의롭게 하셔서 의인이 되었습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두가 곁길로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