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9일 새벽 4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소재의 원룸 21개가 들어있던 5층짜리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끝내 자신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의 주인공이 고 안치범씨이다. 이 의로운 청년은.. [아침을 여는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놀라운 은혜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흙으로 만들어졌지만 하나님의 생기를 입은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물질이지만 물질이어서는 안 됩니다. 동물이지만 동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세속에 살지만 세상에 휩쓸릴 수 없습니다.. [평화칼럼] 북한정권 태초에 핵개발이 착수됐다!
2차대전말 일본 본토에 투하된 핵폭탄의 위력은 빨치산 대장 김일성의 뇌리속에 강하게 각인됐다. 천왕을 무릎 꿇게 하는 신예무기에 대한 호기심은 북한 정권 출범과 동시에 핵개발을 착수케 했다. 1946년 김일성대 설립 때 핵의 이론적 기초.. "질병관리본부의 에이즈정책 직무유기 질타하라!"
선민네트워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35개 범종교, 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가 국회가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국감에서 질병관리본부의 에이.. [NCCK 시국선언 4 ] 남과 북을 공멸로 몰아넣을 전쟁 유혹을 뿌리치고 평화공존을 추구하십시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현재의 남북 관계를 둘러싼 여러 가지 조건과 정황들이 예사롭지 못함을 깊이 우려합니다. 하여 지난 7월에 비상시국대책회의를 조직하였습니다...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184화] 외국학생이 한국대학에 입학하면 그 부모로 하여금 한국에서 일하게 하자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우리나라에 외국인 대학생 숫자가 10만명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입학하자마자 노동현장으로 빠져 나가 대학입학을 불법체류 노동의 통로로 이용하는가 하면 입학생들이 한국어를 못해서 대학졸업장만.. 이슬람 국가 이라크서 '한국 맥주 매상' 급증…그것이 할랄 식품인가?
이 외에 알코올이 금지 목록에 추가되기도 하는데 꾸란에도 알코올에 대해서 금한 곳은 꾸란5:90~91절 밖에 없다. 여기서도 완전히 금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90절에서는 "술과 도박과 우상숭배와 점술은 해로우니 피.. [샬롬나비 한글날 논평] 한글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요 얼굴로서 잘 보존해야 한다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는 언어로 기록된다. 뿐만 아니라 언어는 그 나라의 존패와 관련되기 때문에 언어는 그 나라의 얼굴과도 같다. 2016년 10월 9일은 570돌을 맞이하는 한글날이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이후에.. [김영한 박사] 오늘날 성장이 정체하고 있는 한국교회는 케직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필요하다
케직운동의 영성은 영국 서북부 지방에서 개혁신앙의 유산을 가진 목회자와 신학자들 중심으로 시작된 성결운동으로 웨슬리의 영향도 받았으나 개혁신앙의 바탕에서 그가 주장한 완전주의는 받아들이지 않은 개혁신앙 전통에 서 있는.. [정기영 설교] 두려움보다 크신 하나님(행 16:27-34)
몇 해 전에 미국 한인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습니다. 미국 뉴욕 한인들이 모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 사건은 빚에 시달리던 뉴욕의 한인 남성이 추석 이튿날 아내와 10대 아들을.. [아침을 여는 기도] 주를 고백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모르고 행복을 찾았습니다. 건초더미에서 바늘을 찾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만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기 전 지식이든, 재산이든, 무엇이든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오늘 살아가는 희망도 하나님을 아는 데에 있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할랄식품산업육성은 ‘속빈 강정’이다?
최근 우리 정부의 이슬람권에 대한 할랄식품산업 육성이 ‘속빈 강정’이란 지적이 나왔다. 이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나온 것으로, 박완주 의원(더불어 민주당)이 주장한 것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서울대의 인권가이드라인에 대하여 학생들과 동문들이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
최근에 서울대 총학생회와 인권센터의 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대인권가이드라인>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드높다. 지난 4일에는 “서울대학교 인권가이드라인 제정반대”라는 단체에서 조선일보에 전면 광고를 통해,..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의 지혜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아 복되게 하옵소서. 비록 이 세상에서 흡족하게 살고 성공하여 칭찬을 받아도 결국 영원히 빛이 없는 세상으로 돌아갈 때 어찌 합니까? 사람이 제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죽음을 피할 수 없는 미련한 짐승과 같습니다.. [이슬람 전문칼럼] 농협쌀의 할랄 인증을 보면서(1)
2016년 9월8일 눈을 의심케 하는 깜짝 놀랄만한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대한민국의 농협에서 9가지 종류의 쌀을 세계 최초로 말레이시아 JAKIM의 할랄 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이었다.. [창조신학칼럼] 자연 속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흔적이 있는가?
인간은 육체를 가진 피조물이다. 육체라는 제한적 조건 속에서 인간은 초월적 계시를 통해 하나님을 의식할 뿐이다. 계시가 아니라면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인식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그 인식이란 주로 유비(analogia)를 통해 전해진다.. [평화칼럼] 남북문제, 관점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현 정권이 북한의 핵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은 핵 보유는 곧 악이라는 윤리적 관점이다. 그렇다면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이 보유한 핵은 선인가, 악인가? 북한이 핵을 보유하면 우리도 핵을 보유해야 한다는 논리는 선인가, 악인가?.. [이효상 칼럼] 570돌 한글날과 한글민족
얼마전「사민필지」를 접하게 되어 130여년전의 감동을 받으며 읽게 되었다.「사민필지」는 고종황제가 1884년 육영공원을 세우고 미국정부에 교사를 초청해 헐버트선교사가 조선에 온 지 3년 만인 1890년 출간된 한글전용 교과서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말씀은 생명입니다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누구 앞에서나 다정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머리를 낮추고 언제나 마음은 가난하고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게 하소서. 말씀으로 말씀 되게 하옵소서. 두렵지 않습니다. 말씀은 생명입니다.. [창조과학칼럼] 그랜드캐년이 노아의 홍수에 의해서 형성되었다고 보는 이유
미국의 그랜드캐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큰 계곡으로서, 수백만 년의 오랜세월에 걸쳐서, 그 아래에 흐르고 있는 콜로라도 강과 빗물이 침식한 결과로 이루어진 지형이라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