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서울대 총학생회와 인권센터의 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대인권가이드라인>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드높다. 지난 4일에는 “서울대학교 인권가이드라인 제정반대”라는 단체에서 조선일보에 전면 광고를 통해,..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의 지혜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아 복되게 하옵소서. 비록 이 세상에서 흡족하게 살고 성공하여 칭찬을 받아도 결국 영원히 빛이 없는 세상으로 돌아갈 때 어찌 합니까? 사람이 제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죽음을 피할 수 없는 미련한 짐승과 같습니다.. [이슬람 전문칼럼] 농협쌀의 할랄 인증을 보면서(1)
2016년 9월8일 눈을 의심케 하는 깜짝 놀랄만한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대한민국의 농협에서 9가지 종류의 쌀을 세계 최초로 말레이시아 JAKIM의 할랄 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이었다.. [창조신학칼럼] 자연 속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흔적이 있는가?
인간은 육체를 가진 피조물이다. 육체라는 제한적 조건 속에서 인간은 초월적 계시를 통해 하나님을 의식할 뿐이다. 계시가 아니라면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인식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그 인식이란 주로 유비(analogia)를 통해 전해진다.. [평화칼럼] 남북문제, 관점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현 정권이 북한의 핵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은 핵 보유는 곧 악이라는 윤리적 관점이다. 그렇다면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이 보유한 핵은 선인가, 악인가? 북한이 핵을 보유하면 우리도 핵을 보유해야 한다는 논리는 선인가, 악인가?.. [이효상 칼럼] 570돌 한글날과 한글민족
얼마전「사민필지」를 접하게 되어 130여년전의 감동을 받으며 읽게 되었다.「사민필지」는 고종황제가 1884년 육영공원을 세우고 미국정부에 교사를 초청해 헐버트선교사가 조선에 온 지 3년 만인 1890년 출간된 한글전용 교과서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말씀은 생명입니다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누구 앞에서나 다정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머리를 낮추고 언제나 마음은 가난하고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게 하소서. 말씀으로 말씀 되게 하옵소서. 두렵지 않습니다. 말씀은 생명입니다.. [창조과학칼럼] 그랜드캐년이 노아의 홍수에 의해서 형성되었다고 보는 이유
미국의 그랜드캐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큰 계곡으로서, 수백만 년의 오랜세월에 걸쳐서, 그 아래에 흐르고 있는 콜로라도 강과 빗물이 침식한 결과로 이루어진 지형이라고 알려져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이 죄인을 완전케 하시옵고 내 맘속에 영원히 거하소서
성령님이 이끄시는 깊은 은혜 속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밝은 얼굴과 미소로 그리스도인의 표지가 되게 하옵소서. 영적인 사람이 필요합니다. 성령님이.. [한기총 성명서] 북핵 및 사드 배치에 대하여
북한은 지난 9월 9일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5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2번째 핵실험이었을 뿐 아니라 또 다시 핵실험을 할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북한의 핵 위협 앞에 대한민국의 안보를 확보하며 국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사드 배치는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조치라 생각한다... [한국YMCA 성명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강제 종료에 대하여
그 이유는 세월호 참사의 우선적 책임이 있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방해의 결과이다. 새누리당은 국정감사를 거부하고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 제출된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무산시켰고 지속적으로 법 개정을 반대하고 있다...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의 영적 실체 (2)
셋째: 아랍인들이 모두 무슬림은 아니다. 아랍인들 중에도 기독교인이 있다. 이집트에는 꼽틱 기독교인들이 인구의 10% 정도 되고 레바논 같은 나라는 지금부터 반세기 전만 하더라도 기독교인들이 더 많았던 나라인데 지금은 40%정도의 기독교인들이 있다.. EYCK, “청년이 말한다! 교회를 향한 30개조 반박문!” 발표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가 29일 한국교회에 “청년이 말한다! 교회를 향한 30개조 반박문!”이라는 제목의 반박문을 발표함으로 한국교회의 전면적인 개혁을 요청했다... [샬롬나비 개천절 논평] 홍익이념에 근거하여 한반도를 통일하고 동북아와 세계평화에 기여하자
오늘 10월 3일 개천절은 서기전 2333년(戊辰年), 즉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다. 개천절은 단군조선의 건국일을 뜻한다. 그런데 ‘개천(開天)’의 본래의 뜻을 엄밀히 따질 때..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의 주님이여 십자가로 우리를 화목케 하셨으니
성령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의와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무가치한 생각에서 나온 말과 부적절한 말을 버리게 하옵소서. 선한 말, 은혜로운 말, 정직한 말로 덕을 세워가게 하옵소서. 은혜로운 말로 건강한 인격체가 되게 하옵소서.. NCCK "故 백남기의 죽음,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에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윤길수)가 25일, 317일간의 사투 끝에 세상을 떠난 농민 백남기 씨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故) 백남기 님의 죽음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에게 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평화칼럼] 몸, 여성, 평화
내 한 몸의 안위와 소시민적 신앙에서 벗어나 통일과 평화라는 거대담론에 발을 내디딘 것은 아이를 낳고 나서다. 물론 그전에도 머리로는 알고 있었던 주제였다. 그러나 몸이, 가슴이 반응하기 시작한 것은 단연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다.. [기윤실 성명서] 청탁금지법 시행을 환영하며, 교회가 더 높은 도덕적 기준을 만들어가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국이 부정부패 없는 청렴사회로 나아가는데 기여하는 역사적 사건입니다. 청탁금지법 발의 때부터 이 법의 원안 통과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던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청탁금지법 시행을 지지하고 환영합니다...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의 영적실체(1)
최근에 세계적으로 이슬람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소위 이슬람을 연구한 무슬림 학자들이 발표하는 논문들을 보면 한결같이 이슬람을 최대한 미화 시켜 말하고 있다. 이를 대하는 독자들은 혼동될 수밖에 없다.. 기감 평신도들, 'NCCK 탈퇴설'에 대한 입장정리 발표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리며 하늘이 주시는 가을의 축복이 감리교단의 자랑인 남녀 평신도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격려로 저희는 감리교회의 에큐메니칼 운동을 통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시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