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는 지난 6월 30일 언론시민단체가 공개한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의 녹취록을 통해 드러난 청와대의 언론통제에 대해 비판의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게이전용 D앱에서 동성애 파트너 찾는 현역군인들?!
스마트폰 게이전용 D앱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역군인들의 동성애 실태를 세상에 알린 한 일간지 취재진의 보도는 우리 군대가 위기에 처해 있는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국민들을 경악케 한다... 오바마 정부, 이제는 크리스천 학교까지 '친동성애·친성전환' 법안 강제 시도
아래 두 가지 법안들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그 정부(민주당)에서 미전역에 합법화시키고자 하는 수많은 "Transgender bills" 법안들을 통과시키려는 정책중 하나로서, 우리 자녀들의 성정체성을 완전이 무너뜨리고 성문란의 극치와 죄를 죄로 여기지 않게하는 가치관을 형성시키고, 차세대와 사회의 정신건강을 지금보다 더 고통스럽게 파괴하며 자녀들의 정체성을 산산조각 파괴시키는 법안들이기에 .. [평화칼럼] 북한교회에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1945년 8월 25일 경 소련을 등에 업고 한반도 북쪽을 점거한 공산당원들은 처음에는 ‘통일전선’을 구축하여 교회에 협력을 요청했다. 그러나 1946년에 들어서서 2월 8일 ‘북조선인민위원회’를..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영국 브렉시트(Brexit)가 주는 시사점
영국이 지난 6월 23일 국민투표를 통해 브렉시트(Brexit)를 결정하였다. 찬성은 51.9%, 반대는 48.1%였다. ‘브렉시트(Brexit)’는 ‘영국(Britain)’과 ‘탈퇴(Exit)’의 합성어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한다... [아침을 여는 기도] 내 주님 참 사랑 햇빛과 같으니
양심을 긍정하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살기가 참 힘이 듭니다. 양심을 따라 살아가면서 큰 공포와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하나님의 무서운 눈길을 느끼면서.. [아침을 여는 기도]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사랑과 믿음에서 오는 생명의 힘을 주옵소서. 사랑과 믿음에서 오는 능력을 내리어주옵소서. 지식으로는 용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깨달으면서도 나약하여 한 걸음 전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랑해야 할 줄 알고 있지만 사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성노 칼럼] “한국인은 숨 쉬는 것처럼 거짓말을 일삼는다”
지난 14일 일본의 경제전문지 월간 <비즈니스 저널>이 <거짓말이 만연한 한국 사회>라는 제하의 칼럼을 실었습니다. 저널은 <한국인이 숨 쉬는 것처럼 거짓말을 한다는 사실은 한국인들 조차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예전부터 사회 전반에 거짓말.. "대다수 국민들은 군 동성애 합법화를 반대한다"
"대다수 국민들은 군 동성애 합법화를 반대한다!"면서 '군형법 제92조의 5'의 합헌 판결 촉구 기자회견이 지난 22일 낮 헌법재판소 앞에서 군 바른인권연구소 외 105단체들 연합으로 열렸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NCCK "최저임금 1만원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윤길수 목사)는 최저임금위원회의 2017년 최저임금 결정시한(6.28)을 앞두고 “최저임금 1만원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NCCK 인권센터 "집단탈북 진실규명·인권침해 문제 해결 위해 노력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목사)가 최근 있었던 북한 해외식당 여종업원에 대한 인신구제청구 심문 중단에 대해 논평을 발표했다... [한교연 6.25 66주년 성명서]
6.25 전쟁 발발 66주년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국군장병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목숨을 바쳐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용사들과 그 유가족, 인류 평화를 위해 함께 싸워준 UN참전용사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한기총 성명서] 귀순 종업원의 신변은 절대적으로 보호되어야 한다
탈북자들은 무엇보다 신변에 대한 안전이 반드시 필요한 대상이다. 이들의 신변이 노출되는 순간 직접적인 생사(生死)의 위험에 빠질 뿐 아니라 가족들이나 주변이 곤경에 처하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평화칼럼] 전쟁 없는 한반도
유월이면 어김없이 우리의 골목길을 단장하는 붉은 담쟁이 장미들을 쉽게 만납니다. 유월에 만나는 담쟁이 장미들은 아직도 한반도에서 현재형인 유월의 전쟁 트라우마를 어루만져 주는 듯합니다. 덩굴로 피어나는 장미들의 은은한 향기에서 한반도의.. [세기총 성명서] 6·25 66주년…"평화를 노래하라"
6·25 전쟁 발발 66주년이 되는 6월에,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용사들과 그 유가족들 그리고 인류 평화를 위해 함께 싸워준 유엔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아침을 여는 기도]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 받기를 원하네
날마다 호흡을 하면서도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같이 생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고 산 때가 많았습니다. 날마다 그 은혜 속에서 살면서도 느끼지 못하고 생각조차 하지 못하였습니다. 온 천하를 얻는 것보다 영적인.. 한국교회언론회 "수년 전 교회 내 설교를 시비 거는 한겨레신문…'언론 폭거' 염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지난 17일 논평을 통해 "한겨레신문의 한국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보도는 그칠 줄을 모른다"며 "기독교와 특정 교회에 대한 부정적 보도의 집착은 결국 과유불급(過猶不及)이다"이라고 말했다. 교회언론회는 특히 “한겨레는 사랑의교회 건축이 타종교나 안티 기독교 등 극히 일부에서 반대한다고 하여 이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거르지도 않고 보도했다”며 “이는 언론의 막강.. [선교나침반] 중국 삼자교회와 가정교회 구분, 더 이상 의미 없다 (下)
현재 삼자교회를 포함해 중국교회는 과거 모습에서 많이 벗어났다. 도시화가 급속히 이뤄지면서 농촌, 여성, 저학력자 중심이라는 틀에서 벗어났다. 도시 신흥가정교회가 늘어나 대학생 등 고학력자가 많아졌고 집회방식도 매우 활기가 넘친다. 해외유학파, 기업가, 교수, 문화예술 종사자도 대거 교회에 유입됐다... NCCK "정부는 온전한 지방자치 보장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재정개편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정부는 지방재정개편 즉각 중단하고 온전한 지방자치 보장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무한하신 주 성령 우리 어둔 성품에 생명 빛을 주소서
자기 자신에 대한 절망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자신에 대한 절망을 스스로를 파괴할 용단을 주옵소서. 진정 인생의 마지막은 실패했을 때가 아님을 알게 하시고 포기하지 말도록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자괴감과 절망은 베드로를 다시 갈릴리의 어부로..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