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은 쉴 새 없이 다른 복음을 퍼뜨리면서, 크리스천들에겐 유독 말로 떠들지 말고 참 삶으로만 보이라고 으름장을 놓으며, 전도를 훼방하는 저들의 궤계에 예수의 증인된 우리는 더 이상 위축되거나 속아 넘어가선 안 될 것이다. "반성과 실천 적인 삶의 믿음"은 물론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의 사명을 단 하루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각오 또한 변함이 없어.. [황선우 칼럼] '보석'이 아닌,'원석'인 나와 당신
사랑할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보석을 찾는 사람들, 그러나 보석은 없다. 울퉁불퉁하고 못난 원석만 있을 뿐이다. 우리 모두는 보석이 되기 위해 빚어져야 할 방향성이 있을 뿐이다. 한 없이 부족한 원석일 뿐이다... [김병구 칼럼] 개독교가 기독교로 바뀌는 날: 10월 25일 광화문 집회 참여를 독려하며
10월 25일 오후 3시,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1박 2일의 집회에 참여하자. 대한민국을 하나님 나라로 바로 세우는 국민 혁명운동에 행동으로 동참하자...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황금방울새가 파닥거려요
화가들이 그린 아기예수의 모습을 보면 손에는 꽃이나 과일 그리고 새는 물론이고 반지나 책 등 여러 가지 물건을 들고 있다. 강아지를 좋아하며 목말도 타고 길쌈놀이를 하면서 자랐다... [이효상 칼럼] 천로역정(天路歷程,ThePilgrim's Progress) 이은 명심도(明心圖)
특히 근대기독교 고서 중 독특한 것으로, 역사적 평가와 함께 주목하게 되는 책이 ‘그림’이 있는 ‘천로역정’(天路歷程,ThePilgrim's Progress)과 ‘명심도’(明心圖)이다... [로마서 강해] "그리스도인의 삶의 행동 원리" (롬14:1-12)
여러 이삿 짐 센터에 이사 문제를 의뢰 했는데도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다며 거절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손 없는 날에는 너도나도 이사를 하기 때문이다... [김병구 복음칼럼] 복음의 청지기 정신과 사회구원
복음은 하나님의 은혜로 심령이 가난해진 자가 십자가고난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어 칭의구원을 얻고 성령으로 거듭나 성화의 삶을 사는 가운데 참 평안을 누리며 사후에 천국에 가게 된다는 기쁜 구원의 소식이다...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성찰(VI)
3·1운동의 이념과 정신에는 그동안 일제에 대항하여 전개된 여러 민족운동의 정신과 이념이 종합적으로 융합되어 담겨있다. 부르주아 중심의 갑신정변(1884)을 기점으로 반봉건 ․반외세의기치를 올렸던 갑오동학농민혁명.. [이효상 칼럼] '방애인(方愛仁)소전(小傳)'저자 배은희 목사의 신앙 여정
근대기독교 자료 중 1934년 출판된『방애인(方愛仁)소전(小傳)((전주 유치원)』은 일제 강점기 한 신앙인의 삶이 이리도 아름답고 감동적일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 '방애인 성자'는 이북 황주에서 1909년에 출생하여 개성 호수돈여고를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한 뒤 전주기전여학교에서 재직하게 되었다. 교.. "교육까지 페미니즘으로 오염시키고 통제하려는 여가부를 해체하라"
아이돌 외모 규제에 나서면서 온 국민의 비판을 받았던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이번에는 전국 초중고에 배포한 학습 지도안에 남성 혐오와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내용을 포함하며 이제 우리의 어린 자녀들에게 노골적으로 페미니즘 사상을 주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개혁신학적 성찰" (III)
3.1운동 당시에 전국의 인구는 2,000만 정도였고, 기독교 세력은 신구교를 합하여 3,252개 교회에 20~30만명 규모의 교인으로 인구 대비 1~1.5% 정도의 교세를 형성하고 있었다. 조선총독부의 통계에서는 2,883개 교회에 355,114명의 신도로 파악하고 있었다. 국사편찬위원회(이하 국편)가 2019년 2월 20일 공개한 '3·1운동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1919년 3·1 운..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성찰(II)
3.1독립 시위는 한일합방 후 무단정치로 행해진 일제의 민족 수탈과 차별과 통제에 대하여 지도층과 일반 민중이 함께 봉기하여 민족 독립을 요구 천명한 것이다. 조선 총독부는 사회제도적으로 마약의 유포와 공.. 건사연 논평 "상담심리사 제명 사건에 담긴 무지와 편견 경계한다"
지난 8일 동성애 ‘전환치료’를 시도한 상담사가 한국상담심리학회와 기타 관련 학회들로부터 제명을 당했다는 기사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이에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국민연대'(이하 건사연)가 논평을 통해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상담심리사 제명 사건에 담긴 무지와 편견을 경계한다"고 했다... [로마서 강해] 이선규 목사 "새 남편을 맞이한 여인처럼" (롬6:1~9)
로마서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고 증거하고 있다. 그렇다면 은혜 안에 사는 성도들에게 "법"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로마서 특강] 이선규 목사 "나의 심판 받을 기준은?" (롬2:1-3)
그런데 간교한 사탄은 뱀을 이용하여 이틈을 이용 하였다. 사탄은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문을 갖게 해 사탄의 간교한 질문에 유혹을 받은 하와는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지 않은 내용까지 덧붙여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말씀 하셨다고 대답을 한다... [이효상 기고] 아버지 품에 안긴 돌아온 탕자, 렘브란트 그리고 김기창 화백
성경에 나오는 돌아온 탕자에 관한 이야기는 구속사의 중요한 장면이다. 복음서에 따르면 아들을 기다리고 맞이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인간의 구원을 바라는 하나님의 심정을 대변한다. 아들이 저 멀리 나타났을 때부터 아버지는 그를 알아보고 달려와 반겨주었다. 자식의 나약함을 알고 있었던 아버지는 그가 돌아올 것을 기대하며 매일 마중 나왔던 것이다... "퀴어 신학의 주장과는 달리 세리와 창녀는 예수를 만나 그릇된 생활을 청산했다"
한국교회 석학인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가 "퀴어 신학의 주장과는 달리 세리와 창녀는 예수를 만나 그릇된 생활을 청산했다"면서 '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다섯 번째 글을 내놓았다... "적폐청산? 정치보복 인상 주는 반대파 제거 인적청산 아니라…"
문재인 정부는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에서 촛불집회의 후원을 힘입어 탄생하였고, 그리하여 지난 정권의 적폐정산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내걸었다. 그리고 그러한 적폐청산을 통해 상당한 국민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작년 7월에 서울 중앙지검이 적폐청산을 시작한지 5개월이 되었고 현재 적폐청산 작업에 서울 지검소속 검사의 3분의 1인 87명이 동원되어 있고 모두 19건에 달하.. [기고] 종교인 과세와 조세정의
세금은 국가 또는 지방정부 재정상 필수요소이며 국민 또는 주민의 납세의무는 헌법규정이다.문재인 정부가 출발하면서 특권처럼 금기시했던 종교인에 대한 과세문제가 재점화 되었다. 종교인이라하면 무속종교인, 교회당의 신부와 목사, 불교사찰의 주지, 유교단체의 유림 등이 이에 해당한다... [선교편지] 2년 만에 다시 찾은 신두팔촉 네팔 대지진 피해현장
지난 16~20일까지 네팔을 다시 방문했다. 지난 2015년 대지진으로 부모님을 잃은 소년 머노즈 마즈(당시 12세)를 만나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네팔의 신두팔촉 빔타르 마을을 다시 찾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