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성(性)중독자에게 나타나는 '반응'
    1. 성 중독자에게 나타나는 반응 1) 신실한 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 중독은 불안한 현실에서 도망칠 수 있다고 귓가에 속삭인다. 2) 중독은 중독자들을 완전히 통제한다. 일단 중독의 통제 아래 놓이면 중독자는 모든 합리적인 논리와 이성을 잃어버리고 만다. 3) 중독은 언제나 쾌감을 동반한다. 어떤 물질을 취하거나 특정 행동을 하면 반드시 자극, 흥분, 진정, 해방감 같은 즐거운 감정을 ..
  • 배명직 명장과 조원칠 회장
    [심드림의 촌철活인] 안산별곡
    안산… 참 아스라한 지명입니다. 어쩌면… 이곳은 2017 대한민국 격동하는 민심의 진원지이자 국운의 변곡점의 발판이기도합니다. 세월이…네월 되고 오뉴월의 한(恨)이 되어… 이 산하에 비가 되어 내리고… 그 창수가 '보수' 침공하여 '보수불능'케 하여 침몰시킨 지명이기도 합니다...
  • 오래 참을 인
    [심드림의 촌철活인] 취업기회
    사랑하는 이 박사님 성경 말씀에 땀 흘리지 않으면 먹지 말라고 했는데‥. 대한민국에 일할 사람이 없다니… 어허… 그것도 이런 좋은 조건에… ‘참’ '일하러 가세~ 일하러 가♬' 구약<룻기>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가문의 위기가 찾아왔을 때 룻은 바로 '이삭줍기'에 돌입합니다...
  • 전도격문
    [심드림의 촌철活인] 전도격문
    김영석 전도담당 목사님‥. 어제 '주일전도' 첫 출정… 수고 많았습니다. 참가자 20여 명이면 기대이상입니다. 어제 분명 교회 내에 전도 부담자들 암묵하고 있는 거 느꼈습니다. 잠자는 전교인 깨우는 게 '주일전도' 1차 목적입니다...
  • 태극기 찬반 집회, 태극기 촛불 집회 / JTBC
    [이선규 칼럼]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며
    날이 갈수록 발전과 향상을 이루어 가야 할 중대한 시점 임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지 탄핵 정국을 맞이해서 인심은 각박해 지고 조금의 여유도 없이 좁아진 마음으로 시기, 다툼, 원망의 소리는 높아만 가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신문 지상이나 뉴스를 보다 보면 곳곳마다 죄악을 저지르며 타락 문화가 태풍이 온 나라를 강타하듯이 휩쓸고 있다. 심지어 시위에 나온 피켓에 “이게 나라냐”는 비아냥의 구..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복음칼럼] 로마서는 믿음구원, 야고보서는 행위구원을 가르친다?
    루터는 ‘로마서는 오직 믿음구원론을 가르치는데 야고보서는 행위구원론을 가르치는 지푸라기 서신’이라고 혹평하며, 마치 로마서가 야고보서와 다른 구원론을 가르치는 것으로 주장하였다. 최근 태극기 방송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화영 목사는 ‘약 2:21’ 아브라함이 행위가 있는 믿음으로 받은 칭의구원을 세상의 복(福)과 상을 받는 것으로 해석하여 행위가 없이도 영생을 얻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 부모 교육 가정교육
    [이동규 칼럼] 기독교 가정교육의 목표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을 이루어나가는 최대의 목적이며,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는 것이다. 부모들은 자녀들을 통하여 대리 만족을 이루려 하고, 또한 자녀를 부모의 소유로 착각하기에 많은 문제들이 부모와 자녀 관계에서 벌어지고 있다. 부모들이 분명히 알고 가야 할 것은 자녀를 나의 소유로 생각하지 말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 여의도 상공 ‘십자가’
    [심드림 촌철活인] 여의도 상공 ‘십자가’
    김 기자님‥. 사진 좀 보세요. 오늘(2.28) 점심 무렵, 순복음교회 위로 희한한 구름이 떠서 제가 서강대교 위에서 카메라로 캡처하였습니다. 나중에 확인하니… 햇살과 절묘한 조화 이뤄… 초대형‧초자연적 십자가가 하나 그려진 겁니다...
  • 전 세계 권투 챔피언 홍수환 선수
    [심드림의 촌철活인] 재회
    그저께는 '4전5기' 전 세계 권투 챔피언 홍수환 선수를 오랜만에 다시 만나 저녁을 하면서 '구찌(입담)' 리턴매치를 가졌습니다. - 요 앞전에는 제가 심판전원일치 ‘판정패’ 당했지만… ㅎㅎ '인생 4모작'에 대해 격의 없이 선문답을 하였습니다. 권투는 10년하고 인생특강 강사는 23년째하고 있다는 소회를 들었습니다...
  • 김박사커피밀 김종규 대표
    [김박사의 커피인생] '입대' 격세지감(隔世之感)
    오늘 하나밖에 없는 아들녀석을 논산훈련소에 버리고 왔습니다. 신식 군대라 입영환영식까지 참관하게 해 주었습니다. 연무대 화장실에 붙어있는 문구도 군대리아식!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탄피만이 아닙니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기독교 가정교육의 중요성
    기독교 가정교육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여호와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언약으로 계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을 통하여 가정이 이루어지며 그 가정 안에서 언약 아래 자녀들에게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셨다...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복음칼럼] 순간의 두렵고 떨림과 영원한 기쁨
    어떤 목사님들께서는 사도 바울처럼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갈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한 번 믿었으니 위대한 신학자 칼빈의 예정과 성도견인의 교리에 입각하여 확신을 가지고 기쁘게 즐겁게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조연의 시대가 다가온다
    지난 주일 오후예배를 마친 후 몇몇 교회에서 앞장서서 일하는 분들이 교회 성물을 변경하면 어떠냐는 제의를 해왔다. 먼저 구석에 밀려있는 주보함을 중앙뒤쪽으로 옮기고 성가대석을 회중석 앞자리로 옮기자는 안이었다. 일언지하(一言之下)에 여러 해를 같은 자리에 있던 것을 왜 옮기려하느냐고 퉁명스럽게 대답하니 ‘이렇게 진열해 놓은 교회는 우리교회 뿐’이라고 한다...
  • 별 밤하늘 @Pixabay
    [이동규 칼럼] 이민교회의 각종 별들을 바라보며
    이민교회의 초대 교회를 시작하는 분들부터 신학교를 초대에 시작한분들의 많은 크고 작은 별들이 이젠 졌으며, 져가고 있다. 참으로 많은 사역들을 해오신 귀하고 소중한 선배이며, 경륜을 가지신분들을 보거나 생각하면 많은 것들이 스쳐 지나가곤 한다. 크고 작은 별들이 자기 몸 사리지 않고 후배들이 걸아갈 길들을 잘 터 닦아 놓은 분들께 참으로 감사한 마음뿐이다...
  • 심드림과 혼수환
    [심드림의 촌철活인] 심vs홍 '구찌' 펀치 교환
    며칠 전 ‘카톡대화’ 내용입니다. 전 세계챔피언이자 현(現) 인기강사이자 한국권투위원회 홍수환 회장님과 말입니다. 그런데 '선방'은 제가 날렸습니다. 심 – 홍 회장님…필리핀 친구 선교사 통해 두데르테 대통령에게 치약 한 통 보냈더니… '잘 받았다'고 답장 왔데요… ‘ㅎㅎ’..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의 가정의 역할
    오늘날 기독교 교육은 제도적인 것뿐만 아니라, 가정의 바쁘다는 관계로 인하여 교회에 일임되어진 상태이다. 이러한 풍토는 진정한 의미의 가정교육을 어렵게 만든다. 아이들은 성인이 되기까지 학교에서 배워야 할 것이 있고, 사회에 나가 부딪치며 배워야 할 것이 있고, 또한 가정에서 꼭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되는 덕목들이 있다...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시론] 지나가는 제사장이 될 것인가 선한 사마리아 인이 될 것인가
    예수를 믿고 또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들 중에도 한번 믿기만 하면 현재 죄를 짓고 있더라도 하나님의 은혜로 반드시 천국에 간다고 확신하는 비성경적 크리스천들이 있다. 루터가 주장한 이른바 '오직 믿음주의' 그리고 칼빈의 예정론과 성도견인론에 기초를 둔 한번구원 영원구원론을 믿는 사람들이다. 사도시대에도 이런 사이비 크리스천들이 있었고 지금도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 릭 워렌 같은 목사, 그..
  • 형제애
    [심드림의 촌철活인] 무엇이 더 중한디?
    '치약, 재구매율 70프로!' 이거 말이나 됩니까? 확대재생산 가정하여, 70억x70 프로=49억 전 인류의 치아 문제 해결하면, 삼성대신… 대한민국과 여러 나라 먹여 살릴 겁니다. 주님께서 이 일을 제 손에 붙이셨으니… 지금 이 시간, 촛불ㆍ태극기ㆍ진보ㆍ보수 이념 투쟁만큼이나 '차세대 일용할 양식'준비 위한 길 가야겠다고 결단 하였습니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당신이 좋아하는 단어는?
    한국어는 참으로 많은 단어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언어는 조금을 가지고 말하지만 한국어는 한 단어로 다른 의미를 가진 것이 참으로 많다. 한국사람도 요즈음에는 서구화가 되어 자기 중심이 되는 경향을 많이 본다. 그러나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단어는 변하지가 않는 것 같다. 그 단어 역시 성경에서 무수히 나오고 사용되어지는 것을 본다. 그러한 것을 보고 아하 역시 하나님도 혼자는 원치 않..
  • 날마다 강해질 ‘弱’(약)
    [심드림의 촌철活인] 주(主)의 도우심
    '죄송합니다. 고객님이 요청하신 곳과 가까운 곳에 빈차가 없어 연결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구정 새벽! 콜택시회사로부터 받은 문자였습니다. 순간 당황하여‥. 시간을 보니 행신역까지 걸어갈 일이.‥ 아득했습니다. 그때 마침... 복도 끝 현관문이 열리더니.‥ 복도 조명등에 비친 희미한 실루엣 하나... 평소 마주쳐도 눈인사조차도 하지 않던 새침댁이, '3둥이 엄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