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빅뱅' 증거 최근 발견이 기독교에 의미하는 것은
    결론부터 말하면 성경은 계시로서 초월(超越)의 영역이요 과학은 초월에 대응하는 내재(內在)의 영역이다. 초월과 내재는 직접적 비교 대상이 아니다. 기독교는 성경을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에게 주신 계시로 믿는다. 반면 과학은 그 피조 세계의 질서를 탐구하는 즉 내재를 다루는 도구의 학문(causa instrument)이다.​..
  • 사랑의교회 김영란 목사
    [개척목회칼럼] 목회는 내가 하마
    참으로 교회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신하고 오직 “사명” 나는 주의 일을 하다 죽는다. 그런 믿음으로 지하에서 영적인 싸움을 시작했다...
  • 유만석 목사
    "절망의 이 땅에 부활의 은총이 임하기를"
    2019년 부활절을 맞는다. 인간의 허무와 죄로 인한 죽음과 멸망의 어두운 그림자를 뚫고, 예수님이 새벽 미명에 부활의 주로 나타나셨다. 예수님은 용서와 사랑의 극치로 십자가를 지시고, 사망 권세를 깨고, 온 인류에게 구원과 생명을 주신 것이다...
  • 이효상
    [이효상 칼럼] 임시정부수립을 주도한 현순(玄楯) 목사
    3ㆍ1운동 100주년을 보내며 일제강점기 수많은 독립운동가중 대표적 목회자를 꼽으라면, 함태영(연동교회)ㆍ전덕기(상동교회)ㆍ신석구(수표교교회)ㆍ손정도(동대문교회)ㆍ현순(정동교회) 목사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은 이 땅에 진정한 자주 독립과 민주주의 국가가 수립되기를 바랐던 열렬한 애국자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활동과 사상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상해(上海) 임시정부 수립 100..
  • 이효상
    [이효상 칼럼]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
    최근 모 언론사가 설문조사한 자료에서 눈여겨보게 되는 것은 가장 존경하는 역대 목회자와 차세대 지도자 설문이었다. 성도들은 ‘생존 여부와 관계없이 역대 한국교회 목회자 중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는 누구인가’를 물었을 때 한경직(11.2%)·옥한흠(10.6%)·주기철(9.9%)·손양원(9.2%) 조용기(4.7%)·장경동(4.6%)·문익환(2...
  • 건사연
    "아이돌 외모까지 간섭하는 여가부의 인권놀음이 스스로 퇴락의 길을 자초하고 있다!"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건사연)는 최근 논평을 통해 "여가부의 사례처럼 외모에 따라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강조되면 자연스럽게 방송에서 예쁘고 잘생긴 외모의 연예인을 볼 수 있는 자유는 억압되는 것"이라 지적하고, "예쁜 것을 예쁘다고 말할 수 있는 자유도 억압되는 것"이라 지적했다...
  • 이효상 칼럼
    [이효상 원장 칼럼] 한국 기독교, 한글로 소통하다
    1446년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은 배우기 쉽고 과학적인 글자임을 세계로부터 인정받는다. 그러나 조선시대에는 ‘암클’, ‘아랫글’이라 불리며 무시당한 훈민정음은 갑오개혁 때 비로소 공식적인 나라 글자로 인정을 받았지만, ‘언문’이라는 이름으로 천대받고 있을 때, 기독교는 한글만으로 된 성경을 가지고 들어 왔다...
  • 김영한 박사
    "적폐청산? 정치보복 인상 주는 반대파 제거 인적청산 아니라…"
    문재인 정부는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에서 촛불집회의 후원을 힘입어 탄생하였고, 그리하여 지난 정권의 적폐정산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내걸었다. 그리고 그러한 적폐청산을 통해 상당한 국민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작년 7월에 서울 중앙지검이 적폐청산을 시작한지 5개월이 되었고 현재 적폐청산 작업에 서울 지검소속 검사의 3분의 1인 87명이 동원되어 있고 모두 19건에 달하..
  • 심드림 구 소장
    [심드림의 촌철活인] 치약장수의 믿음
    나는 지난 8.14~8.16 동안 큰 맘 먹고 논산훈련소에서 열린 제44차 CBMC한국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집회 중… 성령의 감동이 와서 훈련소 소장님께 카톡 한 통 날렸습니다...
  • 옆집 아주머니
    [심드림의 촌철活인] 긴급전도
    목사님‥ 방금 옆집 아주머니가… 우리집 현관문을 두들겼습니다. 첨엔 ‥여호와의 증인인가‥ (제가) 팬티차림이어서 묵살하려다가‥ 개 짖는 소리를 감당 못하여 살며시 문 열었습니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한국 교회 무엇이 문제인가
    필자가 소속된 단체에서는 해마다 여름이면 교계의 중요한 이슈가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세미나를 열고 있다. 관심을 모은 주제인 만큼 회원들의 관심도도 해를 거듭할수록 고조되고 있다...
  • 필리핀 타클로반 밥퍼사역 현장
    [최상용의 밥퍼일기] 선교지 타클로반에서 보내는 긴급기도
    지난 2013년 11월 8일 슈퍼태풍 ‘욜란다’로 무려 1만2000여 명이 생명을 잃었던 필리핀 중부 레이떼와 사마르섬. 최근 이 곳에 규모 6.7의 강진이 일어나 10일 넘게 섬 전체가 정전상태에 빠겼고, 이로 인해 냉장고의 음식들이 썩어나가고 시원한 물 한 잔조차 마실 수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 안희환 목사
    [안희환 칼럼] 너무 많은 집회 요청으로 고민하다
    말씀을 전해달라는 요청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감사하며 감격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저의 간절한 소망이자 기도제목이 평생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사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중1때 그 마음을 가진 이후로 단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습니다. 그 어린 소년의 간절한 열망을 하나님께서 들어주신 것이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이선규 목사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지팡이니이다.(2절) 하나님께서 모세를 택하여 애굽에서 신음하는 자기 백성을 구원해 내는 위대한 사명을 맡기시고자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바로 왕 앞에 보내실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아무것도 주시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