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2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2020년 제2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열린다
    2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에는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과 시민들에게 전하는 각계 인사들의 사랑과 연대의 영상메시지, 홍성담, 김봉준, 최병수, 박은태 등 여러 명망 있는 작가들의 날카롭게 시대를 담은 50여 점의 작품,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진공모전 “팬데믹 시대의 기록”을 통해 선정된 사진들의 전시와 함께 위로와 쉼을 주는 10여 곡의 음악, 팬데믹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과..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창립 15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한국 기독교학교교육 운동사”란 주제로 열린다.
    “한국 기독교학교교육 운동사 되짚는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창립 15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한국 기독교학교교육 운동사”란 주제로 열린다. 주최 측은 "개화기-일제강점기 기독교학교 설립운동에서부터 해방 이후 기독교학교(미션스쿨) 설립과, 최근 기독교대안학교 설립 운동까지 한국의 기독교학교교육 운동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 경기연회 재판위원회 이동환 목사 공판 용인 큰빛온누리교회
    ‘성소수자 축복’으로 정직 2년… 이동환 목사 ‘항소’
    성소수자 축제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축복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정직 2년 처분을 받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이동환 목사가 항소했다. 7일 이동환목사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 목사는 지난달 29일 기감 경기연회에 항소장을 제출하고 재판일정이 정해지길 기다리고 있다...
  • 사랑의교회
    대면예배 인원 30%→50%로 완화
    정부가 7일부터 전국에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교회는 8일 주일예배 참석 인원을 기존 예배당 좌석 수의 30% 이내에서 50% 이내까지 늘릴 수 있다. 또 금지되던 모임과 식사도 ‘자제 권고’(숙박행사는 금지)로 완화된다...
  •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돈에 대해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태도는…”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그리스도인의 경제생활-소득’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잠언은 그리스도인 생활 내비게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구체적인 지침을 잠언은 준다. 그중 하나가 경제”라며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돈이다. 돈에 대해..
  • 김병삼 목사
    김병삼 목사 “하나님과 관계 없는 성공과 노력은 헛된 것”
    김병삼 목사(만나교회)가 1일 주일예배에서 ‘풍성한 삶의 원리,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요15:5~7,1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의 인생, 삶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스스로 얼마나 가치있는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라며 “우리의 삶의 가치는 우리의 삶에 열리는 열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삶의 목적을 이루어 갈 때 가치를 가지는 것”이라고 했다...
  • 이규호 목사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인생은 실패하는 것”
    큰은혜교회 이규호 목사가 1일 교회 홈페이지에 ‘나를 승리하게 하시는’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나폴레옹은 프랑스 황제가 된 후 유럽을 석권하고자 병력을 보강하고 탁월한 전략전술로 계속 전쟁을 일으켰다”며 “1815년 6월 유럽의 판도를 뒤바꿔놓은 역사적인 사건 ‘워털루전투’가 일어난다”고 했다...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이찬수 목사 “‘하나님의 약속 믿고 인생의 큰 그림 그리자”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일 행복한 시니어 주일예배에서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며 살자’(신32:48~5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모세는 오랫동안 가나안 땅을 목표로 달려간 인물”이라며 “불평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면서 절망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가나안에 들어가는 꿈,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 다니엘기도회
    “우리를 고치고 구원하실 주님께 기도하자”
    21일 간 열방과 함께하는 ‘2020 다니엘기도회’가 1일, 그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기도회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제한된 인원이 참석한 현장, 그리고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됐다. 총 참여 교회 수는 약 1만4천 개였고, 유튜브 생중계 영상의 동시접속자는 4만여 명이었다...
  • 석기현 목사
    “개혁주의 중요 교리인 ‘이신칭의’(以信稱義)에 관해…”
    경향교회 석기현 목사가 25일 주일예배에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갈2:15~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석 목사는 “삼성 그룹을 창설했던 故 이병철 회장이 작고하기 약 한 달 전에 어느 신부에게 ‘종교에 대한 질문’을 했다”며 “그 질문은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가?’, ‘인간은 왜 고통을 당하는가?’, ‘인류사와 성경의 역사가 왜 다른가?’ 등으로 이어지는 총 24개 항목이었고..
  • 이재철 목사
    이재철 목사 “교회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이유는…”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 전 담임)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잘잘법’(잘 믿고 잘 사는 법) 영상에서 ‘코로나 시대에 흔들리는 신앙, 그러나 길은 있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 목사는 “개신교인 설문조사에서 3분의 1이 ‘코로나19 이전처럼 대면 예배가 재개되더라도 온라인 예배를 계속하겠다’고 응답했다”며 “이것은 엄청난 혁명이다. 예배당에서 예배드릴 때와는 다른 그..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팬데믹은 변화의 기회… 영적 생활 방역을”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25일 주일예배에서 ‘영적 생활 방역이 시급하다’(느7: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회이다. 엄청난 대가를 치루면서 우리가 변화되지 않는다면 우리 앞에 놓여있는 하나님의 심판은 얼마나 크겠는가”라고 했다...
  • 계산중앙교회
    계산중앙교회, 120주년 맞아 기념예배 드려
    계산중앙교회(담임 최신성 목사)가 지난 18일 교회창립 12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계산중앙교회는 120주년 기념행사를 ‘예배, 기념, 나눔’ 세 가지 주제로 구성해, 교회적으로는 교인들과 함께 예배하고, 믿음의 후손들을 위해서는 ‘역사책과 요람’을, 선교적으로는 지역교회와 함께, 지역 이웃과 함께, 해외선교사와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가을 특새… 릭 워렌·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강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오는 11월 9일부터 일주일 동안 ‘기억하라 기대하라 새 길을 만드시는 주’라는 주제로 제18차 특별새벽부흥회(특새)를 개최한다. 특히 이 기간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 회장), 로렌 커닝햄 목사(국제예수전도단(YWAM) 설립자)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다만 이들은 코로나로 인해 영상을 통해 메시지를 전한다...
  • 최원국 목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면서 공의의 하나님”
    부평교회 최원국 목사가 지난 18일 주일예배에서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창6:5~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사람을 사랑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친근히 대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성품에 큰 장점”이라고 했다...
  • 샘솟는 기쁨의 교회
    샘솟는기쁨의교회, 일회용 마스크 1,260매 기부
    광양시 중마동 소재 샘솟는 기쁨의 교회가 지난 16일 중마동주민센터를 찾아 일회용 마스크 1,260매를 기부했다. 샘솟는 기쁨의 교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일회용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 김경진 목사(소망교회)
    “초대교회 교인들이 힘써 모인 이유 세 가지”
    김경진 목사(소망교회)가 18일 주일예배에서 ‘우리가 함께 예배하는 이유’(히10:19~2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19로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를 드린 지 8개월이 지났다. 물론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기에 여전히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지만 온라인 예배가 더 유익이 된다는 것은 조금 위험하다”며 “온라인 예배의 편리성과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함께..
  • 최성은 목사
    최성은 목사 “무서워해야 할 바이러스는 불평”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가 18일 추수감사특별주일예배에서 ‘코로나 한복판에도 감사할 수 있는가?’(신26: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우리는 지금 감사를 하기에 만만치 않은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인류가 힘든 상황 속에서 특별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제대로 된 감사를 할 수 있겠는가”를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