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성금란연합감리교회
    “어려운 때 지역 사회 섬기겠다”
    미국 LA 가디나에 소재한 나성금란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석부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22일(현지시간), 사우스베이 한미 한인노인회(회장 최흠규)를 방문해 사랑의 쌀 50포대를 전달했다. '추수감사절에 이웃과 더불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길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던 중 지역 노인회에 속한 어르신들을 섬기기로 결정한 것이다...
  • 이상학 목사
    “주님께 열심을 갖게 된 후 빠지기 쉬운 함정은…”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가 22일 주일예배에서 ‘이런 때 있으시죠?, 다른 사람의 고통에 둔감해지는 것을 느낄 때(호6: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고 섬긴다고 하면서 옆에 있는 사람을 지나칠 때가 종종 생긴다. 신앙은 좋은데 왠지 가슴이 차가워 보이는 경우도 있고, 인간에 대한 애정이 결핍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며 “혹시 내 자신도 그렇게 변하..
  • 순복음춘천교회 사랑의 살 전달식
    순복음춘천교회, 지역사회 위해 사랑의 쌀 전달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행사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순복음춘천교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담임 이수형 목사)가 2020 추수감사절 기념 사랑의 쌀 전달행사를 지난 15일 낮12시 순복음춘천교회 본당에서 진행했다...
  • 김병삼 목사
    “깨어짐과 좌절이 실패로 끝나는 게 아니라…”
    김병삼 목사(분당만나교회)가 22일 주일예배에서 ‘풍성한 삶의 원리3, 부르심 앞에 서라’(행26:16~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아그립바 왕에게서 자신을 변호하는 말씀”이라고 했다. 이어 “사도 바울은 예수를 만나기 전 그의 삶과 만난 이후 그의 삶이 다르다. 어쩌면 그가 열심히 살았던 그의 삶이 깨어지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을 것”이라며 “우리의 ..
  • 웨스트힐장로교회 오명찬 목사
    “팬데믹 기간에도 우리 사명은 영혼 구원”
    미주 한인교회인 웨스트힐장로교회(담임 오명찬 목사)가 코로나19로 교회 사역이 움츠러든 상황에서도 지난 15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행복나눔축제'를 개최했다. 특별히 팬데믹 기간에도 영혼 구원을 위한 교회의 노력과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 지구촌교회 블레싱
    지구촌교회, 가을 전도축제 ‘블레싱 2020’ 성황리에 마쳐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가을 전도축제 ‘블레싱 2020’을 진행했다. 교회 측은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전도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교회에 주신 거룩한 사명을 기억하며, 한 영혼이라도 더 주님 앞에 돌아오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축제를 준비했다”며 “특별히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팬데믹에 따른 전도의 패러다임을 바꿔 ’블레싱 2020 홈페이지‘를..
  • 이승희 목사
    “신앙을 치료하고 회복하는 비결은 회개”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 목사)가 18일 오후 8시 부전교회(박성규 목사) 코로나19 극복 특별부흥회 ‘더 행복한 교회로!’에서 ‘축복을 붙잡으라!’(말1:1~5)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설교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 부흥회 마지막 시간이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장로·안수집사 등 256명 임직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8일 수요예배 시간에 임직헌신예배를 드렸다. 장로 8명, 안수집사 82명, 시무권사 166명 총 256명이 임직했다. 예배를 인도한 오정현 목사는 “임직헌신예배가 한국교회에 소망의 외침이 되는 은혜의 현장이 되고 더불어 임직자들의 평생의 삶에 샬롬의 평강이 임하고 믿음의 명문가문이 이어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 아틀란타벧엘교회 이혜진 목사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고 싶다”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지난 8일, 창립 5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교회의 임직자를 세우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한 가정에서 시작해 지나온 시간 굴곡도 많았지만 매년 창립예배 때마다 빼곡히 채워지는 예배당은 오늘의 시대에도 ‘부흥’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더구나 팬더믹의 그늘이 드리워진 올해, 쉬이 믿음이 약해지고 힘이 빠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벧엘교회는 양적인 성..
  • 조정민 목사
    조정민 목사 “나의 교회란 없다, 처음부터 주님의 것”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지난 15일 온라인 수련회 마지막 날이자 추수감사주일예배에서 ‘나의 교회 주의 교회’(렘5:30~31, 마16:18)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온라인 수련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다. 조 목사는 “가정과 교회는 인간으로부터 비롯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지으시고 돕는 배필로 하와를 지음으로 가정이 탄생했다. 하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것을 흔드는 악한 영이..
  • 비대면 예배
    “코로나 종식되면 비대면(영상) 예배 종식돼야”
    유태화 교수(백석대 조직신학)가 현재의 코로나(코비드)19 상황이 종식되면 “비대면이나 이에 수반되는 영상 기반의 예배는 아예 종식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16일 ‘코비드19 상황 종식 이후 교회의 존재와 삶’이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글에서 이 같이 말하며 “2~3년의 짧은 비대면의 경험이 교회의 경험 안으로 어느 정도 유입될 수 있을 것이나, 성도의 사귐으로서의 교회의 본질을 대체하는 방..
  • 사랑의교회
    수도권 대면예배 인원 다시 30%로
    정부가 오는 19일 0시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규예배(미사·법회) 외 교회의 모임과 식사는 금지되고 대면예배 인원은 예배당 좌석 수의 30% 이내로 제한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그간 아슬하게 1백명 대를 넘나들던 하루 확진자 수가 지난 주말 이후 나흘 연속 2백명 대로 올라섰..
  • 최성은 목사
    “포스트모던 문화 안에 있는 반기독교적 요소들 분별해야”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15일 주일예배에서 ‘포스트모던 문화의 다섯 가지 유혹’(출8:25~32, 10:8~11,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관점, 무엇을 바라보며 판단하는 시각에 있어서 하나님과 인간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 로렌 커닝햄 목사
    로렌 커닝햄 목사 “기도는 하나님과의 소통”
    로렌 커닝햄 목사(YWAM 설립자)가 13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제18차 특별새벽부흥예배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기도하라’(마6:6~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로렌 커닝햄 목사는 “우리 모두가 무한하신 하나님이심을 안다. 그 분의 능력, 임재, 지식 이 모든 것이 무한하신 분”이라며 “그렇지만 또한 인격적인 분이다. 우리는 그 분의 인격적인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다”고 했다...
  • 우리들교회 온라인 말씀사경회 ‘큐페ON’
    우리들교회, 11월 16~18일 온라인 부흥회 ‘큐페ON’
    ‘큐티하는 교회’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말씀사경회 ‘큐페ON’을 유튜브로 진행한다. 우리들교회 개척 17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부흥회는 지난 17년간 우리들교회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부흥의 은혜를 한국교회와 성도에게 나누며 실제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부흥회 주 강사인 김양재 목사는 첫날 룻기, 둘째 날 시편, ..
  • 이규호 목사
    “세금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태도는?”
    큰은혜교회 이규호 목사가 8일 주일예배에서 ‘그리스도인은 세금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마17:24~2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믿음에 생각이 들 때 그 생각을 마음에 간직하고 오래 참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창조적 변화를 일으켜 주실 것”이라고 했다...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이찬수 목사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는…”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8일 주일예배에서 ‘최고의 하나님께 최선의 것을’(창4: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분당우리교회는 이날부터 앞으로 4주간 예배회복운동 ‘예배로 살다’를 진행한다. 이 목사는 “신앙생활에 예배라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는 성도와..
  • 유기성
    유기성 목사 “예수 믿는 자의 향기는 용서와 사랑”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8일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고린도후서 2:5~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기성 목사는 "미국 펜실베니아 아미쉬 공동체가 있다. 그들은 마차를 타고 다니는 등 옛날 방식대로 살고 있다. 그들에게는 공동체 정신인 용서, 사랑의 전통이 있다. 500년의 역사 동안 오직 주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며 "예수님이 자신을 십자가에 못 ..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8일부터 4주간 ‘예배회복운동’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예배회복운동 ‘예배로 살다’를 진행한다. 정부가 7일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시행하면서 8일부터 교회는 예배당 좌석 수의 50% 이내에서 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다...
  • 최이우 목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회와 예배’에 대한 전망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오는 13일 오전 7시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회와 예배"란 주제로 11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전대경 목사(편안한교회 담임, 평택대학교 외래교수)와 김상구 교수(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실천신학)가 각각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경적 예배"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