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3일 주일예배를 온라인 생중계로 드렸다. 현장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 따른 필수 인원만 참석했다. 이날 성찬식도 드렸다. 교회는 성찬키트를 마련했고 온라인으로 참여한 성도들은 주중에 교회에서 미리 받아 성찬에 참여했다. 1부부터 4부 예배까지 생중계 예배를 드리며 줌(zoom)으로 참여한 성도들 가정의 성찬식이 생중계 방송 화면으로 공유됐다... 거리두기 3단계 가능성… ‘1인’ 온라인 예배?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0시 기준, 역대 최대인 950명(국내 발생 928명, 해외 유입 22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686명→682명→689명으로 사흘 연속 700명에 근접하다 이날..... 소망교회, 수양관 코로나 경증환자 시설로 제공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최근 서울시 요청에 따라 지난 9일 긴급 온라인 당회를 열고 경기도 곤지암 소재 소망수양관을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시설로 제공하기로 했다. 김경진 목사는 목회서신에서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재개발조합 측에 4가지 요구
수감 중인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10일 유튜브 ‘너알아TV’를 통해 ‘장위 10구역 조합원들에게 드리는 사랑제일교회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조합 측에 크게 네 가지를 요구했다. 아래와 같다. 만약 사랑제일교회가 재개발에 필요하다면 약속대로 정해진 땅에 건축을 해달라... “왜 자녀들은 신앙을 떠나게 되는가?”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한수진 사모가 9일 수요오전예배에서 ‘십자가를 통한 자녀양육의 패러다임 쉬프트1’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한 사모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들이 우리의 삶 가운데 있다. 그 중에서도 자녀를 비롯한 가족구성원들이 집에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좋은 면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면도 있다”고 했다... “이익보다 하나님 선택하길”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가 10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어리석은 선택’(대하10:6~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별새벽기도회는 “승리를 선포하라”라는 주제로 7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강 목사는 “지난 주에 수능이 있었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생의 진짜 실력은 선택”이라며 “역사는 한 순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본문에서 이스.. “코로나 시기,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자”
배철희 목사(충신교회)가 8일 감리교 온앤원 온라인 연합 새벽기도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갑시다’(암5:4~6)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온앤원 온라인 연합 새벽기도회는 7~11일까지 진행된다... 최병락 목사 “천국은 어떤 곳일까?”
강남중앙침레교회 최병락 목사가 6일 주일예배에서 ‘예수님, 천국이 어떤 곳입니까?’(막1:15)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최 목사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조차도 제일 궁금한 것이 천국일 것”이라고 했다... “복음…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것”
박두진 목사(예수다솜교회)가 7일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45차특별새벽기도회에서 ‘얼마나 아프실까’(눅19:1~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45차특별새벽기도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오전 6시 삼일교회 본당에서 ‘주의 영광을 보이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의정부제일교회, 연탄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의정부시 자금동 소재 의정부제일교회(담임목사 서재운)는 지난달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에 걸쳐 연탄으로 겨울을 지내는 관내 11가구 및 관외 3가구에 연탄 총5천700장(427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사랑의교회, ‘온라인’ 수능기도회 개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3일 수험생 학부모들을 위한 ‘수능기도회'를 온라인으로 가졌다. 교회 본당에서 교역자들이 수능기도회를 인도하고 이를 생중계로 사랑의교회 홈페이지(www.sarang.org)와 유튜브(sarang on)를 통해 전달했다. 성도들과 고3수험생 부모들은 각 가정 등에서 기도회에 참여했다. 아래는 사랑의교회의 ‘수험생을 위한 .. 사랑의교회, ‘회복의’ 성탄트리 점등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최근 교회 앞 광장에 성탄트리를 세우고 점등식을 가졌다. 교회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는 성탄트리가 될 것”이라며 ”교회는 회복의 마중물로서 변함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시대의 소망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규현 목사 “영적 아비의 삶이란…”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영적 아비로 산다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영적 성숙의 길로 가려면 영적 가이드가 필요하다. 홀로 설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탁월한 영적 안내자는 사람들을 예수에게로 안내한다”고 했다... “복의 근원의 자리로 초청하시는 하나님”
서정인 목사(한국컴패션 대표)가 2일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45차특별새벽기도회에서 ‘복의 근원이 되는 삶’(창12: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45차특별새벽기도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오전 6시 삼일교회 본당에서 ‘주의 영광을 보이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구촌교회 젊은이 목장 ‘사랑의 연탄 봉사’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젊은이목장센터가 지난 11월 28일 추워지는 날씨와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봉사’를 진행했다... 김학중 목사 “하나님이 세상보다 강해”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29일 주일예배에서 ‘믿으면 걱정 말아요’(출3:19~20)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여러분의 두려운 감정, 절박한 상황들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드러내는 예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동원 목사 “흥정의식 버리고 은혜의식 회복하자”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29일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 주일저녁예배에서 ‘포도원 품꾼의 의식’(마20:1~16)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오늘 본문은 우리들에게 낯설지 않은 예수님의 비유이다. 이 말씀은 재직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섬길 때 어떤 의식을 가지고 섬겨야 할 것인가. 그리고 천국 비유 중에 한 이야기”라고 했다... 수도권은 대면예배 인원 20% 유지, 나머지는 30%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은 현행 2단계를 유지하되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해 방역을 강화하고,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일제히 상향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9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번 거리두기 단계는 수도권은 오는 12월 1일부터 7일 24시까지, 비수도권은 12일 1일부터 14일 24시까지 각각 적용된다... “힘들수록 나누고 베푸는 것, 교회의 존재 목적이자 의무”
매년 LA 동부, 엘몬테 지역의 히스패닉 주민들을 초청해 "러브 엘몬테(Love El monte)"란 이름으로 땡스기빙과 문화나눔축제를 가져온 나성한미교회(담임 신용환 목사)가 펜데믹 기간에도 이웃 사랑을 이어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교회를 찾은 히스패닉 주민들은 나성한미교회 성도들과 예배당을 함께 사용하는 히스패닉 교회인 아구아비바 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추수감사절 선물 박스를 .. “노숙 사역은 이제 부터가 진짜예요”
코로나19로 예년에 비해 교회 사역이 눈에 띄게 줄어든 요즘 오히려 할 일이 더 많아져 분주한 곳이 있다. 바로 노숙자들을 돌보는 아버지밥상교회(Father's Table Mission)다. 펜데믹 기간 방역조치로 교계와 사회 많은 부분에서 활동이 축소되고 제한됐지만 자고 일어나면 늘어나는 엘에이의 노숙자들로 인해 아버지 밥상교회 무디 고 목사는 오늘도 이른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