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2024년 기독교연합회 정담회 개최
    동두천기독교연합회, 동두천시와 정담회 가져
    동두천시가 최근 동두천기독교연합회(회장 신영백 목사, 이하 동기연)에서와 함께 ‘2024년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동기연 회장 신영백 목사(동두천영략교회 담임), 동기연 공동부회장 배상길 목사(성심교회 담임), 동기연 공동부회장 김정현 목사(동성교회 담임), 낙원교회 소속 이상훈 장로 및 동기연 총무 김원국 목사(안흥교회 담임) 등 23명이 참석했다...
  • 예수동행집회
    유기성 목사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 붙잡으니 내가 살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는 최근 자신의 SNS계정에 ‘목회 잘하는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유 목사는 “제게 목회 잘하는 비결을 물어오는 목회자들이 있었다. 제가 목회를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저로서는 도저히 동의하기 어려운 평가”라고 했다...
  • 사회갈등 완화를 위해 노력하는 주체
    개신교인 4명 중 3명 “주변 갈등에 화해자 역할 한다”
    개신교인 10명 중 9명이 ‘우리사회의 갈등이 심각하다’(88.6%)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심각하지 않다는 응답은 11.4%로 드러났다. 이는 이음사회문화연구원이 의뢰해 (주)지앤컴리서치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1천 명을 상대로 실시한 ‘갈등과 용서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 조사 결과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이음사회문화연구원·에이치..
  • 큐티엠 제주 THINK 목회세미나
    큐티엠, 4월 15일부터 2박 3일 간 제주영락교회서 ‘THINK 목회세미나’
    작년 8월 제주에서 진행됐던 ‘THINK ROAD 특별집회’를 함께 한 심상철 목사(제주 영락교회 담임)는 “큐티의 위대한 역사가 제주에서 서막을 열게 되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제주 목세가 가지는 의미는 특별하다. 지난해에 이어 연이어 개최되는 ‘THINK ROAD 특별집회’는 복음화율이 낮은 제주에 지역복음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 한가협 목포사랑의교회 특새
    한가협, 목포 사랑의교회서 성경적 성가치관 교육 성료
    목포 사랑의 교회의 ‘도전과 응전(여호수아 1:1~4)’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2024 봄 특별새벽기도회가 지난 24일 성료됐다. 특히 이번 기도회에선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 대표 김지연 약사와 이창호 목사가 주강사로 나섰다. 특별새벽기도회 첫주간은 한가협이 주최한 에이랩 성가치관 교육이 5일에 걸쳐 진행됐고 현장에서 1,200여명, 온라인으로 2,000여명이 참여했다...
  • 황성은 목사
    “하나님의 세계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긴다”
    미주 한인교회인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가 최근 황성은 목사(오메가처치)를 초청해 부흥집회를 개최했다. 황 목사는 <교회는 이긴다>, <하나님 말씀의 능력>, <태생적 한계를 뛰어넘는 기도>, <신본주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즐거운제자교회
    [한인교회를 가다1] 즐거운제자교회 송삼용 목사
    미주 기독일보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미주 각 지역에서 성실히 목회하고 있는 교회들을 돌아보고 한인 목회자들의 고군분투기를 기록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한인밀집 지역이 아닌 도시에서 열정을 쏟고 있는 목회자들을 우선적으로 만나 보도한다. 첫번째 순서로 라스베가스 즐거운제자교회 송삼용 목사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
    “교회 떠나기도, 다시 돌아오기도 쉬운 ‘잘파세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목사)이 22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공간이제에서 ‘청년이 떠나는 교회, 미래가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제1차 에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종구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세신교회 담임)는 ‘젋은이와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목사는 “잘파세대는 Z세대(1990년 후반-2010년 초반 출생)와 A(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의 합성어..
  • 울산교회 고신대 발전기금 1억
    울산교회, 고신대에 발전기금 1억 전달
    울산교회(담임목사 이호상)은 최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서 열린 2023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고신대 측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울산교회 이호상 담임목사와 당회원들은 고신대학교 학위수여식에 직접 참석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큐티엠
    큐티엠, 3월 18일부터 평신도 대상 큐티세미나 진행
    재단법인 큐티선교회(큐티엠)가 경기도 성남 우리들교회(판교채플)에서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5주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제1회 THINK 큐티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큐티엠에서 1년에 2번 목회자 대상으로 개최하는 THINK 목회세미나 이후로 처음 진행하는 평신도 대상 큐티세미나이다...
  • 인도: 아버지의 죽음과 박해를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진 아들 
    한국VOM “인도 순교 목회자 아들, 아버지 사역 이어받아”
    21일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현숙 폴리 대표)에 따르면, 샹카르 얄람(Shankar Yalam) 목사는 인도 공산당 낙살라이트(Naxalite, 인도 공산당의 준군사 조직이며 반정부 단체) 게릴라의 ‘지명수배자’ 명단에 두 번째로 이름이 올라 있었다...
  • 김명혁 목사
    “마지막까지 작은 교회 돕다 가신 김명혁 목사님 신앙 본받자”
    故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가 18일 교통사고로 별세한 가운데 고인의 장례일정이 20일부터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에서 시작했다. 장례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장지는 용인 나래원이다. 김 목사는 지난 18일 춘천시 소재 산천무지개교회(담임 윤재선 목사)로 설교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로 인해 숨졌다...
  • 한국기독남성합창단 신임단장에 여익환 씨 취임
    (사)한국기독남성합창단 10대 신임단장에 여익환 발음교회 성가대원이 20일 취임했다. 부산 태생인 여 단장은 캐나다로 이주해 토론토와 뉴욕 등지에서 거주해오다 지난 2012년 서울로 돌아와 재외동포사회 관련 포럼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 소그룹목회연구원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내달 2일 소그룹 관련 세미나 개최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대표 이상화 서현교회 담임목사)이 내달 2일 오후 2시 서울 서교동 서현교회에서 ‘역동적인 소그룹사역을 위한 소그룹리더 세우기’란 주제로 2024 상반기 소그룹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현장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은 지난 2021년 10월과 2023년 5월에 지구촌교회 목장사역센터와 함께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에..
  • 경북대 전경
    ‘2024년 겨울 세계관·복음 초청집회‘ 22~23일 대구광진중앙교회서 열려
    ‘2024년 겨울 세계관·복음 초청집회 & 국제전도폭발 Xee 임상훈련‘이 22~23일 오전 대구시 전역과 경북대 인근 대현동 일대 등지에서 열린다. 방문전도는 참가신청자 신청 후 개별 안내한다. 또 22일부터 23일까지 저녁 7시부터 대구 광진중앙교회에서 ‘세계관·복음 초청집회’가 개최된다. 22일은 이만석 박사(이란인교회 담임목사)가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요10:16)’를 주제로..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 <건국전쟁> 단체 관람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단체 관람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만 3,950명, 제자교회까지 포함해 5,000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한다. 16일 아침 첫 상영 시간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이 영화를 제작한 김덕영 감독, 나경원 전 국회의원,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참석해 무대인사를 했다...
  • 천종호 판사
    미주 부에나팍교회, ‘호통판사’ 천종호 신앙간증예배
    1965년 피난민들이 모여살던 부산의 소문난 달동네, 급한 경사지에 판자집과 초가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던 곳, 기독교와 아무 관련이 없던, 오히려 무속인 생활을 한 할머니,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남묘호랑개교(창가학회라고 불리는 일본에서 창시된 종교) 주문을 외우던 부모님을 둔 아홉 식구가 단칸방에서 살았다. 그 단칸방에서 삶은 대학생 때까지 계속됐다.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아버지는 막노동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