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광교회(담임 강영구 목사)가 ‘너나울카페’ 수익금과 교회 헌금을 모아 마산 지역 저소득가정 학생 10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각 학생당 50만 원씩 지급됐다. 강영구 목사는 이와 관련하여 “어려운 시기에도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학중 목사 “변화된 삭개오의 삶, 손해 있더라도 올바름 실천하는 것”
꿈의교회(담임 김학중 목사)가 20일 유튜브 채널에서 김학중 목사가 쓴 사순절 말씀묵상집 ‘다시, 봄’에서 사순절 31일차 묵상 내용 ‘삭개오 제 모든 것을 바칩니다’를 성우가 더빙한 영상으로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삭개오는 여리고에 살던 세리장이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착취해 부를 축적했지만 사람들에게서 멀어졌다. 그는 모은 돈으로 자신을 위로했으나 이제부터 떳떳하게.. “주님의 뜻 먼저 구하면 풍성한 은혜 주신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20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서 ‘송영’(로마서 16:25-2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복음은 기쁜소식, 좋은 소식이다. 복음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내용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의 전부이다. 신앙생활의 전부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예수님을 닮아가고 주님의 뜻을 이뤄가는 것이다... 변정섭 목사, 부산적십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등재
부산복지중앙교회 담임 변정섭 목사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에 가입했다고 전해졌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변 목사의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클럽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기부할 것을 약속하는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변 목사는 부산 지역에서 30번.. 개척교회 목사, 교회 문 닫고 1,300여만원 청양군에 기부
청양군은 지난 15일 청양군청 재무과 문틈에 한 개척교회 목회자가 남긴 짧은 손편지와 함께 동봉된 돈봉투가 발견됐다고 20일 밝혔다. 액수는 1,380만원이었다. 손 편지에는 “청양에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 가운데 청양에 집을 사게 됐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교회는 폐쇄 처리하게 됐고, 집도 팔게 됐습니다. 집을 판 원금은 제외하고 나머지 돈은 가난한 이웃에게 나눠 주려 합니다.. 서울 광림교회, 강남구청과 취약계층 도움 MOU 체결
서울 광림교회(김정석 목사)가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과 ‘식품 등 나눔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광림교회는 매월 1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광림교회로부터 전달받은 기부품을 강남푸드지원센터 대치점 및 일원점을 통해 위기가구 및 저소득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미목원, 설교 멘토링 아카데미 1기 오는 5월 20일부터 개최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 김지철 목사, 미목원)이 멘토링 아카데미 1기 과정을 개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아카데미는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여 사명과 고민인 설교에 대해 공부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제출한 설교문과 동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 소그룹 성경공부 프로그램을 통해 설교문 작성의 전체 과정을 실습할 수 있다. 나아가 다양한 강의와 소.. 창립 5주년 뉴욕로고스교회, 이번엔 사회적 책임 실현
개척교회임에도 그동안 역동적이고 다양한 사역으로 주목을 받아왔던 미주 뉴욕로고스교회(담임 임성식 목사)가 창립 5주년을 맞아 교회의 사회적 책임 감당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이는 뉴욕로고스교회가 지향하고 있는 5대 중점사역의 일환으로 교회가 기독교 기업과 보다 깊은 협력관계를 형성해 취약계층의 취업을 돕는 한편, 교회들에게도 재정적인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 ‘The Sent 2024’ 선교 콘퍼런스, 5월 서울에서 개최
대한민국의 선교단체 ‘인투미션’과 기독교 행사 단체 ‘마이티블레싱’이 주관하고 주최하는 선교 콘퍼런스 ‘The Sent 2024’가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작년과 같이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예장합동 군목회, 예비군종사관 후보생에 장학금 지원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새에덴홀에서 지난 1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군목회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규 총장, 양서규 목사, 윤병국 목사, 함동수 목사, 현상민 목사, 이용락 목사, 홍바울 목사 등 군목 출신 선배 목사들이 참석했다. 합동군목회는 예비군종사관 후보생 및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 대비반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2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소망교도소, CCM 가수 소향 초청 콘서트 개최
경기 여주 소망교도소가 최초로 개최한 ‘소향 콘서트’가 소망교도소 수형자들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 멘토, 후원자, 지역 교계 관계자 등 다양한 이들을 초청돼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CCM 가수이자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인 소향 씨는 콘서트에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데에 열정을 보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부터 시작하여 가수 PETRA(황병은)와의 .. 주님의교회, 장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주님의교회 김화수 담임목사와 부목사 및 장로들이 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를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주님의교회 방문팀은 대회의실에서 김운용 총장, 신형섭 대외협력처장과 환담을 나누었고 이어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운용 총장은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맺어온 주님의교회를 환영하고 정성을 담은 기부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인교회·미국교회 함께 담임 맡은 한인목사 화제
미국에서 한인교회와 미국교회를 동시에 목회하는 한인 목사가 있어 화제다. 15일 미주 중앙일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씨월드침례교회에서 30년 가까이 담임으로 사역해 온 이호영 목사는 지난 1월부터 미국교회인 손라이트처치(Sonlight Church)도 겸하고 있다... 종교교회, ‘다음 세대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돌봄 클리닉’ 세미나 개최
창립 124주년을 맞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는 다음 세대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돌봄 클리닉’을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 동안 경기도 기흥 소재 HL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종교교회 하늘다리 아카데미’가 주최한다. 종교교회, HL그룹, 트리니티 영성형성과 실천신학센터가 후원한다. 이번 ‘돌봄 클리닉’에서는 목회와 돌봄, 자기 돌봄, 목회자 자녀 돌봄, 커뮤니티 .. ‘2024 이슬람 바로알기 세미나’ 내달 6일부터 열려
세미나는 내달 6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노원구 소재 한국성서대에서 열린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 ‘꾸란과 이슬람 신앙’, ‘이슬람의 예수 이해’, ‘무슬림 전도-BMB 제자 양육과 교회개척’, ‘이슬람 문화와 여성’, ‘이슬람 수피즘’, ‘이슬람법’, ‘이슬람 근본주의’, ‘국내 무슬림 사역’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참석비는 무료다. 이슬람에 .. 사랑의교회 대학부 GODSEND 기도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대학부 1천7백여 명의 청년들이 최근 서울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밤을 새워 기도를 드렸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GODSEND All-Night Prayer’(이하 Godsend) 기도회다. 자정부터 시작된 Godsend는 찬양으로 시작해 아침 6시까지 계속됐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 이날 찬양을 인도했다... 사랑의교회 대학부 1천7백여 청년들, 밤 새워 기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대학부 1천7백여 명의 청년들이 최근 서울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밤을 새워 기도를 드렸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GODSEND All-Night Prayer’(이하 Godsend) 기도회다. Godsend는 청년들에게 보냄받은 제자로서의 사명을 일깨우기 위해 시작된 사랑의교회 대학부의 기도회이다. 자정부터 시작된 Godsend는 찬양으로 시작해 아침 6시까지 계.. “목회 위기 극복케 한 ‘독서’, 한국교회 위기 극복에도 도움될 것”
미주 기독일보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미주 각 지역에서 성실히 목회하고 있는 교회들을 돌아보고 한인 목회자들의 고군분투기를 기록한다. 렌초 제자들교회는 박종순 목사가 2011년에 개척해 현재 렌초 쿠카몽카 지역을 중심으로 LA동부, 인랜드, 리버사이드, 코로나, 빅터빌 지역을 섬기고 있다. <열혈독서> 등 최근 총 4권의 책을 펴낸 박종순 목사는 목회의 위기 때 3천권을 읽는 다독을 통해 위.. 기장 인천노회, 인천 앞바다 청소 봉사활동 진행
한국기독교장로회 산하 인천지역 교회들이 인천 앞바다의 청결을 위한 봉사활동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기장 인천노회(노회장 이진 목사)는 생태특별위원회, 목회교육부, 정의평화부와 협력해 지난 12일 인천시 중구 잠진도길 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치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과 부천지역 교회 20여 곳의 신자 80여 명이 참여해 약 1.5톤 분량의 해양쓰레기를 청소했다...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 진도서 거제까지 517km 대장정 돌입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돌며 거룩한방파제를 쌓는 ‘거룩한방파제 제4차 국토순례 여정’이 3월 5일부터 4월 1일까지 28박 29일간 진행 중이다.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단은 출정식을 거쳐 전남 진도군청 철마광장에서 517km 대장정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