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회(담임목사 이호상)은 최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서 열린 2023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고신대 측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울산교회 이호상 담임목사와 당회원들은 고신대학교 학위수여식에 직접 참석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큐티엠, 3월 18일부터 평신도 대상 큐티세미나 진행
재단법인 큐티선교회(큐티엠)가 경기도 성남 우리들교회(판교채플)에서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5주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제1회 THINK 큐티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큐티엠에서 1년에 2번 목회자 대상으로 개최하는 THINK 목회세미나 이후로 처음 진행하는 평신도 대상 큐티세미나이다... 한국VOM “인도 순교 목회자 아들, 아버지 사역 이어받아”
21일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현숙 폴리 대표)에 따르면, 샹카르 얄람(Shankar Yalam) 목사는 인도 공산당 낙살라이트(Naxalite, 인도 공산당의 준군사 조직이며 반정부 단체) 게릴라의 ‘지명수배자’ 명단에 두 번째로 이름이 올라 있었다... “마지막까지 작은 교회 돕다 가신 김명혁 목사님 신앙 본받자”
故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가 18일 교통사고로 별세한 가운데 고인의 장례일정이 20일부터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에서 시작했다. 장례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장지는 용인 나래원이다. 김 목사는 지난 18일 춘천시 소재 산천무지개교회(담임 윤재선 목사)로 설교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로 인해 숨졌다... 한국기독남성합창단 신임단장에 여익환 씨 취임
(사)한국기독남성합창단 10대 신임단장에 여익환 발음교회 성가대원이 20일 취임했다. 부산 태생인 여 단장은 캐나다로 이주해 토론토와 뉴욕 등지에서 거주해오다 지난 2012년 서울로 돌아와 재외동포사회 관련 포럼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내달 2일 소그룹 관련 세미나 개최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대표 이상화 서현교회 담임목사)이 내달 2일 오후 2시 서울 서교동 서현교회에서 ‘역동적인 소그룹사역을 위한 소그룹리더 세우기’란 주제로 2024 상반기 소그룹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현장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은 지난 2021년 10월과 2023년 5월에 지구촌교회 목장사역센터와 함께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에.. ‘2024년 겨울 세계관·복음 초청집회‘ 22~23일 대구광진중앙교회서 열려
‘2024년 겨울 세계관·복음 초청집회 & 국제전도폭발 Xee 임상훈련‘이 22~23일 오전 대구시 전역과 경북대 인근 대현동 일대 등지에서 열린다. 방문전도는 참가신청자 신청 후 개별 안내한다. 또 22일부터 23일까지 저녁 7시부터 대구 광진중앙교회에서 ‘세계관·복음 초청집회’가 개최된다. 22일은 이만석 박사(이란인교회 담임목사)가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요10:16)’를 주제로.. 벧엘교회 부설 원주세계화폐박물관, 운영 1년만 고액 세금 부과로 위기
벧엘교회 부설기관인 원주세계화폐박물관(관장 조성훈 목사)이 개장 1년 만에 원주시청 세무과로부터 고액의 취·등록세 등을 부과받았다. 지난 2022년 12월 개장한 원주세계화폐박물관은 1층 100평에 170개국 2,500여 종의 화폐가 전시돼 있고, 1층 20평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내가 쓴 글에 이찬수 목사가 답을?” 대형교회 목사의 ‘소통법’
대형교회가 가진 장점이 있겠지만, 교인들이 담임목사와 가깝게 소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단점 중 하나일 것이다. MZ세대가 많은 교회일수록 그런 단점이 더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소통의 어려움은 어쩌면 대형교회의 구조적 한계일 수도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 <건국전쟁> 단체 관람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단체 관람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만 3,950명, 제자교회까지 포함해 5,000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한다. 16일 아침 첫 상영 시간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이 영화를 제작한 김덕영 감독, 나경원 전 국회의원,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참석해 무대인사를 했다... 미주 부에나팍교회, ‘호통판사’ 천종호 신앙간증예배
1965년 피난민들이 모여살던 부산의 소문난 달동네, 급한 경사지에 판자집과 초가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던 곳, 기독교와 아무 관련이 없던, 오히려 무속인 생활을 한 할머니, 마을 사람들과 함께 남묘호랑개교(창가학회라고 불리는 일본에서 창시된 종교) 주문을 외우던 부모님을 둔 아홉 식구가 단칸방에서 살았다. 그 단칸방에서 삶은 대학생 때까지 계속됐다. 한국 전쟁에 참전했던 아버지는 막노동 일.. “왜 양화진에 외국인선교사묘원이 생겼나?”
양화진문화원은 참배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양화진의 역사와 미래’라는 주제로 제12회 양화진역사강좌를 오는 15일부터 3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7시 30분 총 4회에 걸쳐 100주년기념교회에서 개최한다. 양화진문화원은 이 강좌를 통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역사부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나누고, 양화진기록관과 양화진홀에서 선교사님의 자료를 기증받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나눌 .. 광주서석교회, 소아암 환우 치료 위해 화순전남대병원에 2천만원 기탁
광주서석교회(담임 강주성 목사)가 최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인 취약계층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의료비 2천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다문화와 한부모 가정 등의 취약계층 환아 10명에게 각각 2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 이진호 목사 위임 및 김병규 원로목사 추대
미국 시애틀 주님의영광교회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이진호 담임 목사 위임 및 김병규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힘찬 도약과 부흥을 다짐했다. 이진호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충성되이 따르며, 맡겨주신 성도들을 주의 사랑과 말씀으로 양육하겠다고 서약했다. 또 이웃과 열방에 복음을 선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널리 전파되는데 힘쓸 것을 약속했다... “마음 중심에 주님을 두고 사순절 기간 나아가야”
윤승태 목사(강남대학교회 담임)가 14일 오전 수요예배에서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함’(로마서 1:2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죄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것은 구약 시대부터 있었던 하나의 종교적 관습이었고 율법이었다.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을 때 죄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옷을 찢으며 구약시대 사람들은 참회했다. 죄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가서 나의 죄를 용서해 달라.. 창원, ‘신사참배 거부’ 순교자 주기철 목사 생가전시관 개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주기철 목사 일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생가전시관을 14일 개관했다고 이날 밝혔다. 생가전시관은 주기철 목사 기념관(진해구 웅천동로 174)에 위치해 있다. 올해는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항일운동을 펼치다 순교한 주기철 목사의 80주년이 되는 해다. 주기철 목사는 경남 창원 출생으로 부산, 마산, 평양에서 목사로 활동했다. 1938년 일본 경찰에게 검거되어 .. “십자가 신앙 회복하며 각자의 십자가 짊어지고 나아가야”
나형빈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14일 오전 수요예배에서 ‘나의 십자가, 하나님의 능력’(마태복음 16:21-2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나 목사는 ”모든 것의 처음의 시작은 가장 소중하며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모든 것에 핵심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믿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바로 십자가이다. 아무리 오래 신앙생활을 하고, 많은 예배를 드리고 봉사활동을 한다고 할지라도 십자가 .. “겟세마네,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인 십자가 짊어지신 곳”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사순절 시작인 14일 ‘영으로 육을 이기다’(막 14:32-42)라는 제목으로 아침예배 설교를 전했다. 조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인데 그분조차도 죄인들에 의해 고문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며 “이런 세상의 역설을 이해해야 한다. 의인이 죄인의 박해를 받고 죄인의 괴롭힘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왜 하나님이 계시는데 이런 일이 일어날.. 한가협, 동경서 성경적 성가치관 프로그램 ‘어나더레벨’ 성료
일본 요한동경교회가 주관하고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에이랩아카데미가 주최한 성경적 성가치관 프로그램 ‘어나더레벨’이 최근 사흘간 요한동경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및 양육자를 상대로 성경적 성가치관 및 구체적인 실천방법교육이 연령에 맞게 진행됐다. 2018년부터 햇수로 7년간 성경적 성교육 강사 2000여 명을 배출한 에이랩아카데미는 서울, 경기, 충청, 경남, 경북, 전라 등 .. 양화진문화원, ‘양화진의 역사와 미래’ 강좌 오는 15일부터 진행
양화진문화원은 참배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양화진의 역사와 미래’라는 제목으로 제12회 양화진역사강좌를 오는 15일부터 4회차 강좌를 오후 7시 반마다 개최한다.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역사부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나누고, 양화진기록관과 양화진홀에서 선교사님의 자료를 기증받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