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성순복음교회
    미주 나성순복음교회, 50주년 희년감사예배 드려
    미주 한인교회인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가 설립 50주년 희년감사예배를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최근 드렸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행 2:42-4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 신앙에 있어서 말씀과 기도,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은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정학재 목사
    부산 백양로교회, 제5대 담임에 정학재 목사 청빙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부산 백양로교회가 김태영 원로목사의 후힘으로 현재 캐나다 KW한인장로교회를 담임하는 정학재 목사를 청빙하기로 했다. 백양로교회는 복음적 신앙과 함께 균형 잡힌 신학을 갖춘 정학재 목사가 영적 성장을 갈망하는 공동체에 변화를 일으킬 것을 소망한다며 청빙 이유를 밝혔다. 백양로교회는 지난달 중순 만장일치 찬성으로 제5대 담임목사에 정학재 목사를 청빙할 것을 결정했다...
  • 2024 동아시아기독청년대회
    “한·중·일, 반목 아닌 서로 축복하는 영적 연합체 꿈꿔”
    2024 동아시아기독청년대회가 최근 강화성산예수마을에서 성료된 가운데 주최자 중 한 명인 주성일 선교사가 이번 대회의 내용과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주성일 선교사는 총신대와 총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후 중국에서 14년 선교사역을 거쳐, 선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한국에서 중국 유학생을 섬기는 교회의 담임 목사다. 동아시아기독청년대회는 예수마을교회(담임 장승익 목사), 당산동교회(..
  • 남가주 새누리교회 박성근 목사
    [한인교회를 가다] 남가주 새누리교회 박성근 목사
    탁월한 강해 설교자로 알려진 박성근 목사(미국 남가주 새누리교회)는 늘 설교에 골몰한다. 매주 설교를 열면서 들려주는 예화는 웬만한 독서가나 정보 수집가도 접하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다. 박성근 목사는 신문, 방송, 독서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여 신선한 스토리를 들려준다...
  • 한반교연이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이동환 출교, 성경 수호하고 교리와장정 준수한 판결”
    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 한익상 목사, 서기 장헌원 목사, 이하 한반교연)이 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감리교 총회 재판국의 이동환 출교 판결을 환영한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또 이 단체는 이날 ‘천주교의 동성커플에 대한 축복’, ‘동성커플에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법원의 판결’, ‘성전환 수술 증명서 없이 성별정정을 판결하려는 대법원의 처사’를 규탄했..
  • 세미나에서 조영길 변호사가 강의하고 있다.
    “한국교회, 창조질서 거역하는 퀴어신학 퇴출시켜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사 178명, 장로 231명이 참여하는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가 4일 오후 충북 청주시 소재 오송 정중교회(담임 정현 목사)에서 ‘예배 및 정책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에서 ‘퀴어신학은 성(性)의 창조 질서를 거역했다’는 제목으로 설교한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창환 목사(서울 강서교회)는 “최근에 한국에서는 퀴어라는 괴상한 용어들이..
  • 벨뷰갈보리채플
    벨뷰사랑의교회, 벨뷰갈보리채플로 예배 장소 이전
    미주 한인교회인 벨뷰사랑의교회(담임 하성진 목사)가 3일(현지 시간) 주일부터 벨뷰갈보리채플(Calvary Chapel Eastside)로 예배 장소를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이전하는 새 장소는 500석 규모의 본당을 포함하여 교회 전체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청·장년부를 비롯한 Pre-k, CM, YOUTH 등 각 교육 부서의 사역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또한, 예배와 교회..
  • [힘내라! 한국교회] 라이프미션교회 박재홍 목사
    “교회 소그룹의 우선순위이자 근본은 말씀 공부”
    2024 ‘역동적인 소그룹사역을 위한 소그룹리더 세우기’ 세미나가 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서현교회 담임 이상화 목사(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는 ‘역동적인 소그룹 사역을 위한 소그룹리더 세우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 전국신학대학교학생연합
    전국신학생연합집회 “신앙으로 뭉치면 세상 바꿀 것”
    전국신학대학교학생연합(KATS, 대표 최영섭 목사)가 29일 서울 동작구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에서 ‘Holy Direction’이라는 주제로 전국신학생연합집회를 개최했다. ‘지성, 섬김, 상호존중으로 함께하는’이라는 표어를 내건 이날 집회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신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서울신학교 등 국내 신학대 총학생회와 신학대학원 원우회 20곳이 참석했다...
  • 감신대 열림교회 후원
    열림교회, 감신대 웨슬리채플 리모델링 위해 학교 측에 1억 후원
    열림교회(담임 이인선 목사)가 최근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웨슬리채플 강단 리모델링과 열림라운지 건축을 후원했다. 감신대 웨슬리채플은 2003년에 준공돼 현재까지 매주 2회 채플뿐만 아니라 졸업식, 결혼식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웨슬리채플 강단이 크게 확장돼 합창 공연 및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가능한 상태라고 감신대는 전했다...
  • 시애틀큰사랑교회 이정욱 담임목사 취임예배
    이정욱 목사, 시애틀큰사랑교회 담임 취임 “제자 삼는 사명 다할 것”
    미주 한인교회인 시애틀큰사랑교회는 지난 25일(현지 시간) 이정욱 목사의 담임 취임예배를 드렸다. 예배에는 해외한인장로회(KPCA) 서북노회 목회자들과 지역 교회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해 교회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이정욱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며 영혼 구원과 제자 삼는 교회의 사명을 다하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 동두천시, 2024년 기독교연합회 정담회 개최
    동두천기독교연합회, 동두천시와 정담회 가져
    동두천시가 최근 동두천기독교연합회(회장 신영백 목사, 이하 동기연)에서와 함께 ‘2024년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동기연 회장 신영백 목사(동두천영략교회 담임), 동기연 공동부회장 배상길 목사(성심교회 담임), 동기연 공동부회장 김정현 목사(동성교회 담임), 낙원교회 소속 이상훈 장로 및 동기연 총무 김원국 목사(안흥교회 담임) 등 23명이 참석했다...
  • 예수동행집회
    유기성 목사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 붙잡으니 내가 살아”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는 최근 자신의 SNS계정에 ‘목회 잘하는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유 목사는 “제게 목회 잘하는 비결을 물어오는 목회자들이 있었다. 제가 목회를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저로서는 도저히 동의하기 어려운 평가”라고 했다...
  • 사회갈등 완화를 위해 노력하는 주체
    개신교인 4명 중 3명 “주변 갈등에 화해자 역할 한다”
    개신교인 10명 중 9명이 ‘우리사회의 갈등이 심각하다’(88.6%)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심각하지 않다는 응답은 11.4%로 드러났다. 이는 이음사회문화연구원이 의뢰해 (주)지앤컴리서치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개신교인 1천 명을 상대로 실시한 ‘갈등과 용서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 조사 결과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이음사회문화연구원·에이치..
  • 큐티엠 제주 THINK 목회세미나
    큐티엠, 4월 15일부터 2박 3일 간 제주영락교회서 ‘THINK 목회세미나’
    작년 8월 제주에서 진행됐던 ‘THINK ROAD 특별집회’를 함께 한 심상철 목사(제주 영락교회 담임)는 “큐티의 위대한 역사가 제주에서 서막을 열게 되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제주 목세가 가지는 의미는 특별하다. 지난해에 이어 연이어 개최되는 ‘THINK ROAD 특별집회’는 복음화율이 낮은 제주에 지역복음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 한가협 목포사랑의교회 특새
    한가협, 목포 사랑의교회서 성경적 성가치관 교육 성료
    목포 사랑의 교회의 ‘도전과 응전(여호수아 1:1~4)’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2024 봄 특별새벽기도회가 지난 24일 성료됐다. 특히 이번 기도회에선 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 대표 김지연 약사와 이창호 목사가 주강사로 나섰다. 특별새벽기도회 첫주간은 한가협이 주최한 에이랩 성가치관 교육이 5일에 걸쳐 진행됐고 현장에서 1,200여명, 온라인으로 2,000여명이 참여했다...
  • 황성은 목사
    “하나님의 세계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긴다”
    미주 한인교회인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가 최근 황성은 목사(오메가처치)를 초청해 부흥집회를 개최했다. 황 목사는 <교회는 이긴다>, <하나님 말씀의 능력>, <태생적 한계를 뛰어넘는 기도>, <신본주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즐거운제자교회
    [한인교회를 가다1] 즐거운제자교회 송삼용 목사
    미주 기독일보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미주 각 지역에서 성실히 목회하고 있는 교회들을 돌아보고 한인 목회자들의 고군분투기를 기록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한인밀집 지역이 아닌 도시에서 열정을 쏟고 있는 목회자들을 우선적으로 만나 보도한다. 첫번째 순서로 라스베가스 즐거운제자교회 송삼용 목사와의 인터뷰를 싣는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
    “교회 떠나기도, 다시 돌아오기도 쉬운 ‘잘파세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목사)이 22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공간이제에서 ‘청년이 떠나는 교회, 미래가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제1차 에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종구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세신교회 담임)는 ‘젋은이와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목사는 “잘파세대는 Z세대(1990년 후반-2010년 초반 출생)와 A(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의 합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