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릭 워렌 새들백교회
    릭 워렌 “여성 목사 안수에 대한 생각을 바꾼 성경구절 3가지”
    전 새들백교회 담임이자 창립자인 릭 워렌(Rick Warren) 목사가 최근 성경에서 여성이 목사직을 맡는 것이 허용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 세 구절을 제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새들백교회는 최근 남침례회(SBC)에서 여성을 교육목사로 임명했다는 이유로 교단에서 제명됐다. 교회는 올해 말 이같은 결정에 항소할 계획이다. 지난해 워렌 목사가 은퇴한 후 교회는 앤디와 스테..
  • 커브넌트 연합감리교회
    美 앨라배마 대형교회, 교단의 신학적 방향 우려해 UMC 탈퇴
    미국 앨라배마주의 한 대형교회가 신학적 방향에 대한 우려 때문에 연합감리교회(UMC)를 탈퇴하기로 투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천6백명의 교인이 출석하는 도선(Dothan)의 커브넌트 연합감리교회(Covenant UMC)는 최근 교단 탈퇴를 요구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현재 교인 406명이 탈퇴에 찬성했고 64명이 반대했으며 4명이 기권했다...
  • 기도문 기도 prayer 성경 말씀
    미 개신교 목회자 10명 중 9명 “교회 내 결신 소식 있어”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교회들이 소그룹을 성장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반면, 새신자의 결신은 중단되지 않았다고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가 보도했다.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2022년 9월 6일부터 30일까지 개신교 목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평균 주일 예배 참석자의 44%가 소그룹이나 주일학교 또는 유사한 모임에 참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소그룹 출석률은 20..
  • 야키마유니언가스펠미션(YUGM)의 대표인 마이크 존슨
    미 자선단체, 기독교인 고용할 권리 위해 워싱턴주 상대 소송
    미국의 노숙자를 돕는 기독교 단체가 경건한 결혼 생활과 성경적 사명을 공유하는 사람을 고용할 권리를 침해당했다며 워싱턴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야키마유니언가스펠미션(Yakima Union Gospel Mission, YUGM)은 노숙자에게 쉼터, 의료 봉사 및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독교 기반 봉사 단체로써, 성경적 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 루이 기글리오 목사
    美 패션컨퍼런스 창립자 “불안과 우울증, 예배로 극복”
    미국 조지아주 패션시티교회의 루이 기글리오(Louie Giglio, 64) 목사가 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렸던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며, 예배가 정신 건강 문제의 효과적인 무기라고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글리오는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주일 설교에서 자신이 우울증과 불안으로 힘들 때,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어둠에 빛을 비추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 애즈베리
    멈출 수 없는 구원의 역사, 애즈베리 부흥의 현장을 가다
    지난 2월 8일 켄터키주 애즈베리대학교 (Asbury University) 채플 후 기도 모임에서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임했다. 학교 채플을 마치고 선포된 메시지(하나님의 사랑)를 품고 기도하던 19명의 학생들이 강력한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한 것이다. 그리고 이어진 18일 간의 연속 집회! 강태광 목사(청교도신앙회복운동본부 사무총장, 월드쉐어 USA 대표)가 그 현장을 방문해 그 역사가 남긴..
  • 청년 청소년 Z세대
    “자녀가 기독교 거부한다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사역 지도자는 최근 자녀가 더 이상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말할 경우 부모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설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변증가 조나단 매로우(Jonathan Marrow)는 팟캐스트 ‘챌린징 컨버세이션’(Challenging Conversations)이 지난 2월 28일 방송한 에피소드에서 작가이자 ‘스탠드 스트롱 미니스트리’(Stand..
  • 애즈베리대학교 류응렬 목사
    ‘애즈베리 부흥’ 그후… ‘일상에서의 순종’이 필요한 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그렉 스티어(Greg Stier) 대표가 최근 ‘애즈베리대 부흥’과 관련, 영적 각성 뒤 일상에서의 ‘순종’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을 6일(현지 시간) 소개했다. 스티어 대표는 미국 청소년 복음사역 단체인 데어투쉐어 인터내셔널(Dare 2 Share Ministries International)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 비벡 라마스와미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美 공화 대선 후보 “3가지 세속적 신념이 미국 근간 뒤흔들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중 한 명인 인도계 기업가 비벡 라마스와미(37)가 “미국을 옥죄는 3가지 세속 종교”에 대해 경고했다. 바이오기업 ‘로이반트’(RoiVant) 창업자인 라미스와미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 미국대사 등이 포함된 대선 후보 경선에 이름을 올렸다...
  • chatgpt 챗GPT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나? 챗GPT에 물어보니…
    미국 소프트웨어 경영자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구원을 잃을 수 있는지 챗GPT에 물었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그는 기독교 변증가로 많은 서적을 집필했으며, 최근 저서로는 ‘확고한 믿음: 사도 바울의 변증론으로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A Confident Faith: Winning people to Christ with the ..
  • 소망 희망 태양
    그리스도인의 참된 ‘정체성’이란 무엇인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의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인 사라 프레이무스(Sarah Freymuth)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에 관해 쓴 글을 최근 소개했다. 프레이무스는 이 글에서 “당신의 정체성은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수행하는지에 고정되어 있다”며 그러나 그렇게 열심히 일한 모든 것,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은 모든 것이 ..
  • 애즈베리대학교
    애즈베리 집회 참석한 대학생들 “전도와 화해 영감받아”
    미국 켄터키주 애즈베리 대학교(Asbury University)에서 16일간 열린 부흥 집회에 참석했던 학생들이 놀라운 성령의 인도하심을 간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대학 측은 지난달 23일(현지 시간) 전국 대학생 기도의 날(National Collegiate Day of Prayer)이자 집회 마지막 날에 학생들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그렉 로리 목사
    “신자가 인생의 폭풍우를 이겨내는 방법은…”
    미국 대형교회 목회자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인생의 폭풍우를 이겨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그렉 로리 목사는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담임목사이며, 매년 대형 전도집회인 ‘소칼 하베스트’(Socal Harest)를 개최하고 있다...
  • 우크라이나
    미 남침례교, 우크라 구호품에 QR코드 넣어 전도
    미국 남침례교 국제선교위원회(IMB) 소속 선교사들이 우크라아나인을 위한 구호품에 QR 코드를 넣어 전도하는 방식을 시도 중이라고 뱁티스트프레스(BP)가 보도했다 이 방식은 우크라이나 동부로 전달되는 구호품 상자에 QR 코드 스티커를 부착하여, 언제 어디서든 스캔만 하면 전도 지원 웹사이트인 ‘우크라이나를 위한 희망’(Hope for Ukraine)에 접속할 수 있다. 이 웹사이트는 2022..
  • 중국 기독교인
    美 텍사스 교회, 中 ‘메이플라워 교회’ 후원 서약
    미국 텍사스 지역 교회들이 지난 2019년 한국으로 도피했지만 망명을 거부당한 중국의 박해받는 교인 64명의 재정착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남침례회(SBC)와 동부 텍사스 지역 교회들은 2019년 어린이 32명을 포함해 기독교인 60여명이 제주도로 도착해 망명했던 메이플라워 교회 교인들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 예배
    미국 목회자 4명 중 1명 “온라인 공간이 대면예배 대체할 것”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많은 교회가 대면예배를 재개했지만, 대면예배만이 미래의 교회 모습이라고 답한 미국의 목회자는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신앙 기반 비영리 결제 회사인 푸시페이(Pushpay)가 발표한 ‘2023년 교회 기술 현황 보고서’에서 목회자의 대다수는 다양한 온라인 기술을 활용하는 혼합형(Hybrid) 모델을 교회의 새로운 표준으..
  • 애즈베리대학교
    오늘날 성경 기반의 부흥이 절실한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댄 댈젤(Dan Delzell)이 쓴 ‘부흥이 성경에 기반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델젤 목사는 미국 네브레스카주 파필리온 리디머 루터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그는 칼럼에서 “최근 몇 주간, 전 세계가 켄터키주 윌모어에 있는 애즈베리 대학에서 보았듯이, 부흥이란 하늘이 주신 특별한 선물”이라고 묘사했다...
  • 오하이오 주립대 모임
    美 애즈베리 부흥 파급효과 “세속 대학 캠퍼스서도 예배”
    미국에서 일어난 애즈베리 부흥운동이 기독교 대학, 교회 및 중등학교에 계속 영향을 미치면서 일부 세속 고등교육 기관에서도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예배모임을 갖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보울링 그린의 웨스턴 켄터키 대학(Western Kentucky University of Bowling Green) 학생 수백여명은 최근 캠퍼스 메인 잔디밭에서 함께 예배하고..
  • 십자가
    “기독교 리더십의 토대, 십자가의 은혜와 구속”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칼럼니스트인 말론 드 블라시오(Marlon De Blasio)가 ‘기독교 리더십’관련해 쓴 글을 1일(현지 시간) 소개했다. 이 글에서 블라시오는 “이달 초 한 글에서는 기독교 리더십의 위기가 주로 훈련 부족에 기인한다고 시사했다.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 바버빌 유니온 대학 예배
    美 유니온대 학생들, 부흥예배 조직… 지도부에 의해 거부돼
    미국 애즈베리 대학에서 일어난 부흥을 계기로 예배를 조직하려 했던 켄터키 지역 대학생들이 모임 규칙을 두고 학교 관계자와 갈등을 겪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15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그룹은 최근 유니온 칼리지 바버빌 캠퍼스에서 모임을 갖기 시작했고 그들의 즉흥 예배는 곧 약 150명의 학생들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