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교회 예배
    미국인 3명 중 1명 “팬데믹 이후 교회 출석 중단”
    코로나19 대유헹으로 인한 봉쇄가 미국인의 교회 출석에 미친 영향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 3명 중 1명은 종교예배 참석을 중단했다고 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기업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프로젝트인 미국인 생활 ​​조사(Survey on American Life)에서 실시한 ‘전염병 이후의 신앙: 코로나19가 미..
  • 성경 읽기
    美 개신교인 83% “성경 읽기보다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
    미국 개신교 신자 대부분이 매일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을 갖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보다 기도를 통해 대화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연구를 인용해 개신교 신자의 65%가 적어도 매일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갖는다고 전했다. 조사대상의 44%는 매일, 21%는 하루에 한 번 이상 이런 시간을 ..
  • 패션 컨퍼런스 조나단 포클루다
    “기독교인의 참된 자유 가로막는 3가지 장벽”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패션 컨퍼런스에 강사로 참여한 조나단 포클루다(Jonathan Pokluda) 목사가 수천명의 청년들에게 서양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찾는데 직면하는 장벽을 언급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텍사스에 위치한 해리스크릭침례교회를 이끌고 있는 포클루다 목사는 “모든 두려움 뒤에는 우상이 있다”라며 “나 역시 대학생 때 음란물, ..
  • 미국 의회
    美 새 회기 연방의원 중 기독교인 88% 차지
    미국 내 기독교인 인구는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연방의회 의원의 압도적 다수는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 퓨 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집계한 ‘페이스 온 더힐(Faith on the Hill)’ 보고서에 따르면, 제118대 미국 연방의회 의원 중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의원은 전체 534명 중 469명..
  • 팀 켈러 목사
    팀 켈러 목사 “암 투병 중 불안, 시편과 운동으로 극복”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변증가이며 뉴욕시 리디머 장로교회 설립자인 팀 켈러(72) 목사가 암 투병 중에 기도 생활과 시편이 어떻게 그를 지탱해 주었는지 소개했다. 올해로 72세인 켈러 목사는 6일(현지 시간) 기독교 유튜브 채널 ‘프리미어 언빌리버블’(Premier Unbelievable)에 온라인 화상으로 출연해 ‘암을 통한 하나님과의 동행’이란 제목으로 인터뷰를 가졌다...
  • 러시아 정교회
    미 외교 전문가, WCC에 러시아 정교회 회원 박탈 요구
    미국의 한 외교 정책 전문가가 세계교회협의회(WCC)에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러시아 정교회의 회원 자격 정지를 요구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워싱턴 DC 기반 싱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AEI)의 작가 및 선임연구원인 엘리자베스 브롤은 3일 유럽 정책분석센터(Center for European Analysis..
  • 교회 예배
    “미국 성인 3명 중 1명 종교 예배 참석”
    미국 성인의 3명 중 1명이 종교 예배에 참석하고 있지만 유년 시절에 비해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갤럽(Gallup)이 작년 7월과 8월 18세 이상 미국인 2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31%는 “교회, 유대교 회당, 모스크 또는 사원에 매주 또는 거의 매주 참석한다”고 답했다. 반면 어린 시절 예배에 참석했다는 미국인은 67%로 과거에 비해 현재 출석률은 절반..
  • 임신 낙태
    낙태, 4년 연속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
    2022년 낙태 건수가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의 거의 4배에 이른 가운데 낙태가 4년 연속 전 세계 주요 사망 원인 1위에 올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및 기타 지표에 대한 통계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데이터베이스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는 전 세계 낙태 건수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 존 맥아더 목사
    존 맥아더 목사, 병환으로 주일설교 2주째 중단
    미국 LA 선밸리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의 존 맥아더 목사가 지난해 12월 23일(이하 현지 시간) 병환으로 인해 2주째 주일 설교를 쉬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2일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는 올해로 83세인 맥아더 목사의 건강 상태가 호전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교회 측은 “그가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일요일 오후에 의사를 만났고 건강은 양호하며 바..
  • 연합감리교회 UMC
    美 UMC 보수 성향 단체, GMC 출범에 “우리 목표 달성”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내 신학적으로 전통적인 그룹은 최근 새로운 보수 성향의 감리교 교단의 출범을 그들이 한 일의 성취로 보고 문을 닫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994년 결성된 연합감리교회(UMC) 내의 비공식적이고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단체인 ‘고백운동’(Confessing Movement)은 지난해 새해 전야에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 교회
    “250명 미만 교회가 주목할 5가지 긍정적 추세”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2일(현지 시간)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에 ‘예배 참석자가 250명 미만인 교회를 위한 5가지 중요한 국면’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썼다. 레이너 박사는 칼럼에서 “평균 예배 인원이 250명 미만인 교회가 미국 전체 교회의 92%를 차지한다”며 “우리는 이러한 교회를 표준교회(standard church)..
  • 미국 오픈도어
    미 오픈도어,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로 이름 변경
    박해감시단체인 오픈도어 선교회의 미국 지부가 박해받는 기독교인을 섬기는 광범위하고 은밀한 네트워크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lobal Christian Relief, GRC)로 이름을 변경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단체는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박해받는 수백만 성도들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우리의 비전을 넓혀서, 지역사회에 ..
  • 존 파이퍼 목사
    “기독의료인이 성전환 수술 병원에서 일하면 안되는 이유”
    신학자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기독교 의료 종사자들이 성전환 수술을 하는 병원에서 일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하나님의 계시된 뜻에 위배되며 세상의 악을 정상화한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는 웹사이트 ‘디자이어링 갓’(Desiring God)을 통해 성전환 수술을 시행하는 병원의 수술과 회복 분야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던진 질문에 답했다..
  • BGEA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사회주의와 반신론 의제 만연” 경고
    미국의 저명한 목회자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세상이 폭발하고 있으며 상황이 나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2023년이 시작되기 하루 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3년이 시작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폭발하는 것 같다”면서 2022년의 주된 사건과 현재의 세계적인 문제를 강조했다...
  • 연합감리교회 UMC
    미 북조지아 UMC 연회, 내년 총회까지 “교단 탈퇴 금지”
    미국 북조지아 연합감리교회(UMC) 연회가 회원 교회들이 탈퇴하는 것을 일시적으로 차단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북조지아 연회는 회원 교회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많은 지역 교회들이 탈퇴 절차에 대해 오해했고 절차에 대한 (허위) 정보를 제공받았다. 이는 사실상 부정확하고 명예 훼손에 해당하는 것”이라며 2024년 총회 전까지 탈퇴 과정을 “임시 중단” 한다고 발표..
  • 기도 교회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와 다시 연결하는 7가지 방법
    미국 뉴라이프 성경교회(New Life Bible Church) 미디어 사역 책임자 어거스틴 크루즈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몸된 교회와 다시 연결되는 7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교회는 다양한 이미지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단어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따뜻함과 수용의 장소를 나타낸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 교회는 판단과 배제의 장소”라며 “교회가 여러분..
  • 교회
    2023년 미국 교회에 유행할 10가지는 ‘이것’
    미국 온라인 기독교 커뮤니티인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의 창립자이자 CEO인 톰 S.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2023년 미국 교회의 10가지 주요 경향에 대해 소개했다. 레이너 박사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기고한 칼럼에서 “매년 수만 명의 교회와 교회 지도자, 교인들로부터 소식을 듣는다. 미국 내 약 35만 개의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들을 수 있는 ..
  • 로렌 데이글
    로렌 데이글 “소외된 어린이, 노인 돕는 단체에 60만 달러 기부”
    미국의 CCM 가수 로렌 데이글(Lauren Daigle)이 어린이와 노인 및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보기 위한 단체인 ‘더 프라이스 펀드’(The Price Fund)를 통해 60만 달러(7억 5천만원)를 기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로렌 데이글은 뉴올리언즈에서 공연을 하면서 현지 음악학교인 엘리스 마살리스 센터, 루이지애나 영 오디온스, 키드 스마트 등에 10만 달..
  • 미국 국기
    美 기독교인 74% “미국의 도덕적 나침반, 잘못된 방향에”
    미국 유권자의 약 절반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1년 1월 취임 이후 국가를 더 나쁘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밝힌 여론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스무센 리포트(Rasmussen Report)는 현지 시간 지난 14일과 15일, 18일에 미국인 유권자 900명에게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을 국가로서 더 좋게 혹은 더 나쁘게 만들었는가? 아니면 바이든의..
  • 네브래스카 대학
    ‘기독교 연사’ 초청 거부한 미 대학, 법원서 패소
    미국 연방법원이 기금 지원을 거부한 대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기독교 학생 클럽의 손을 들어줬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네브래스카 대학 링컨 캠퍼스의 관계자 두 명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기독교 학생 클럽 ‘라시오 크리스티’(Ratio Christi)의 활동비 지원 요청을 거부한 데 따른 1,500달러(한화 약 190만 원)와 변호사비 2만5천달러(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