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절 크리스마스
    미국인 4명 중 3명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 사라졌다”
    미국인 4명 중 3명이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잊었다는 데 동의하며, 5명 중 2명은 강하게 동의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남침례회 교단지인 뱁티스트프레스(BP)는 시장 여론조사 기업인 입소스(Ipsos)가 현지 시간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성인 1,0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사를 보도했다...
  • 더 보이스 준우승자 보디
    ‘더 보이스’ 준우승자 “하나님과의 연결이 우울증과 ‘이별’하는데 도움”
    미국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 보이스’(The Voice) 시즌22 준우승자가 하나님과 연결된 후 우울증과 이별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출신의 보디(Bodie)는 자살률 증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살을 낭만적으로 묘사하는 노래에 대해 경고하는 곡인 ‘해피 나우’(Happy Now)를 작곡했다...
  • 존스보로 제일연합감리교회
    교단 탈퇴 2차 투표한 美 UMC 목사, 정직 처분 받아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지역기구는 동성애에 대한 분열로 교단에서 탈퇴하기 위해 두 번째 투표를 실시한 아칸소 교회의 담임목사를 정직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아칸소연회는 최근 존스보로 제일연합감리교회의 존 마일스 담임목사를 정직시켰다...
  • BGEA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CCM가수 에이미 그랜트 동성결혼식 주최 비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CCM가수 에이미 그랜트 부부가 농장에서 조카를 위한 동성결혼식을 주최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동성애는 죄라고 비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죄가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은 하나님이지 우리가 아니다. 그분의 말씀은 동성애가 죄라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 대림절
    “대림절 기간, 세상의 어둠 직시하며 주님 오심 기다리자”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절 기간을 지내는 가운데 미국의 목회자들이 기독교인들에게 이 계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설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뉴욕 시티 교회의 존 타이슨 담임목사는 최근 ‘어둠이 있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대림절은 그리스도의 렌즈를 통해 고통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교인들에게 말했다...
  • 설교 목회자
    “2018년 이후 5년간 美 교회에 대한 적대행위 420건 발생”
    지난 5년 동안 미국에서 교회에 대한 적대행위가 최소 420건 발생했으며, 2022년 1월부터 9월까지 발생한 적대행위 중 57건이 낙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워싱턴에 기반을 둔 기독교 보수운동 단체인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는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하고 2018년 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공개된 데이터..
  • 미국
    美 종교 없는 인구 수, 2017년 이후 둔화세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조사 결과, 종교와 무관한 미국인 인구의 증가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갤럽 선임 과학자인 프랭크 뉴포트가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무교(nones)인 미국인 수는 1950년대 거의 0%에서 60년간 20%로 증가했으나 2017년 이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 제시 브래들리 목사
    미 목회자 ‘간증 콘텐츠’로 2년간 1만8천명 ‘예수님 영접’
    미국 프로축구 골키퍼 출신의 목회자가 올린 디지털 콘텐츠로 1만 8천명 이상의 축구 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주 오번에 위치한 그레이스 커뮤니티교회의 담임목사인 제시 브래들리(Jesse Bradley)는 최근 페이스와이어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복음을 공유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내 이야기를 나누고 사람들은 예수님을 ..
  • 도서관 사다리
    “기독교인, 세상 사다리 타고 올라가기 중단하고 ‘내려오라’”
    미국 대형교회의 한 목회자가 “누가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세리 삭개오에게 내려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들은 세상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자신의 부족함을 보충하려 한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오클라호마 주 털사에 소재한 마이클 토드의 변혁교회(Michael Todd's Transformation Church) 담임인 찰스 멧칼프(Charles Metcalf) 목사는 ..
  • 트럼프 대통령
    美 보수 유권자 61% “트럼프 전 대통령 아닌 다른 인물 원해”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화당과 보수 성향 유권자 가운데 3분의 2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닌 다른 인물을 2024년 대선 후보로 지명하길 선호한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USA투데이와 서포크대학교 여론조사팀이 최근 1천 명 이상의 미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공화당원 또는 보수 성향 무소속 유권자 374명 중 ..
  • 사무실 직장인
    “英·美 기독 직장인 45%, 종교적 복장이나 상징물 착용 불편”
    영국과 미국의 기독교인 직장인들이 ‘적대감’과 ‘조롱’을 경험했다고 새로운 연구가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비즈니스 심리 컨설턴트 펀 칸돌라(Pearn Kandola)의 연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직장에서 ‘침묵’했던 경험과 동료를 불쾌하게 하거나 불편하게 만들까 봐 자신의 신앙을 나누는 것을 꺼린다고 보고했다...
  •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보건복지부(HHS) 본부 건물.
    美 법원, 행정부의 ‘성전환 시술 의무지원’ 차단
    미국 연방법원이 보건복지부가 의료 전문가와 의료 보험 제공자에게 그들의 신념에 반하는 성전환 시술을 하도록 하는 규정 시행을 차단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제8 연방항소법원의 3인 판사 합의부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판결에서 자비의 종교수녀회(Religious Sisters of Mercy)와 가톨릭 의료 및 보험 제공자 연합 7곳에 대한 ‘트랜스젠더 명령’에 영구 금지..
  • 크리스마스
    “부흥이 필요한 교회를 위한 7가지 성탄절에 대한 진실”
    미국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선교학 교수 및 대학원 학장으로 섬기는 척 로리스 목사가 ‘부흥이 필요한 교회를 위한 7가지 성탄 카드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처치앤서즈’에 글을 게재했다. 그는 “북미에서 대부분의 교회가 정체되거나 쇠퇴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교회 활성화는 오늘날 성장하는 운동이다. 부흥이 필요한 교회의 경우, 크리스마스에 대한 다음과 같은 성찰이 희망을 줄 것”이라고 했..
  • 지구 지구본 세계지도 선교
    미국인 5명 중 2명 “종말의 시대 살고 있다” 동의
    미국인 5명 중 2명이 “종말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데 동의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수치는 자칭 기독교인 중 절반과 무종교인 가운데 4분의 1을 포함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39%가 종말에 살고 있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 성 니콜라스 그리스 정교회
    9·11 테러공격으로 파괴된 그리스 정교회, 20년만에 재개
    9·11 테러 공격으로 파괴된 지 20년이 넘은 그리스 정교회가 맨해튼에서 다시 문을 열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성 니콜라스 그리스 정교회 재개를 기념하는 전례 예배가 드려졌다...
  • 영 김 의원
    영 김 美 의원 “북한인권재승인법안 통과 위해 노력”
    한국계 영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북한인권법 재승인법안(North Korean Human Rights Reauthorization Act of 2022) 처리와 관련해 최대한 빨리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RFA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 인터뷰에서 “118대 미 연방의회가 시작되면, 제가 계속 외교위원회에서 일을 할 것 같다. 북한 ..
  • 무지개 동성애
    미국인 절반 “동성혼 법제화, 종교 자유 훼손 우려”
    지난 8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하원이 동성 결혼 성문화법(이른바 결혼 존중법)을 최종 통과시킨 가운데, 미국인의 절반은 이 법안이 종교 자유에 끼칠 영향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보수 여론조사 기관인 라스무센 리포트(Rasmussen Report)는 6일 미국 유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유권자의 62%가 두 개인의 모든 결혼을 연방법에..
  • 낙태 반대 시위 장면
    미국인 73% ‘조력자살‧성전환‧낙태 시술 거부권’ 지지
    새로운 조사에서 대부분의 미국인은 자기 신념에 반하는 시술을 거부하는 의료 전문가 및 기관의 종교적 자유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 기독교 법률 단체 ‘베켓종교자유기금(Becket Fund for Religious Liberty)’은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간) 워싱턴 DC에 위치한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종교자유지수(Religio..
  • 사우스웨스트 항공
    美 법원, 낙태 반대 이유로 해고된 항공사 승무원 복직 명령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에서 신념에 반하는 정치적 명분을 위해 노조 회비를 사용하는 것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승무원을 복직시키라고 미국 연방법원이 명령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전미노동권리법률재단(National Right to Work Legal Foundation)은 최근 미국 텍사스 북부 지방법원이 사우스웨스트 항공에 2017년 3월 해고한 승무원 샬린 카터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