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美 새들백교회 담임목사, 여성 목회자에 대한 교회 입장 옹호
    미국 남침례회(SBC)가 여성 목사를 교육목회자로 임명했다는 이유로 새들백교회와의 관계를 단절한 후, 이 교회 담임인 앤디 우드 목사가 여성 목회자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우드 목사는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우리에게 사는 방법을 가르치고 신앙에 대한 지침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 있는 말씀”이라고 말했다...
  • 예수의 이름으로 나아 오라
    美 기독영화 열풍… ‘예수의 이름으로’, 2천개 극장서 개봉
    기독교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에 이어, 신작 “예수의 이름으로 나아오라”(Come Out in Jesus Name)가 이번 주 미국 2천여 개 극장에서 개봉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영화는 테네시 주의 글로벌비전바이블교회(담임 그렉 로크 목사)가 제작했으며, 알렌산더 파가니(딜리번스 미니스트리), 마이크 시뇨렐리(뉴욕V1교회), 블라디미르 사브..
  • 직장 회사
    미국인 5명 중 3명, 직장서 종교적 대화 두려워해
    미국의 ‘직장의 자유’(Freedom at Work)에 관한 보고서에서 미국인의 3분의 2가 직장에서 개인의 정치적 또는 종교적 신념을 정중히 설명해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 기독교 법률단체 ‘자유수호연맹’(ADF)이 ‘관점 다양성 점수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입소스(Ipsos)에 의뢰한 여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조사는 2022년 10월 7일부터 ..
  • 마이클 W. 스미스
    미 CCM 가수 마이클 W. 스미스 “전 세계적인 부흥 시작돼”
    미국의 유명 CCM 가수인 마이클 W. 스미스(Michael W. Smith)가 베트남에서 열린 전도집회에 참석한 직후, “세계적인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빌리그래함복음전도협회(BGEA)는 지난 4일과 5일, 베트남 호찌민시의 푸토 경기장에서 대형 복음 집회인 ‘스프링 러브 페스티벌’(Spring Love Festival)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기독교인 수천 명과 300개..
  • 남자 여자 화장실
    美 3개주, 올해 미성년자 성전환 금지법 통과
    올해 들어 미국의 아칸소, 미시시피, 테네시주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전환 수술 및 호르몬 치료를 금지하는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유타와 사우스다코다주를 포함한 5개 주가 어린이 성전환 치료를 금지시켰으며, 22개 주에서 유사한 법안이 제출돼 심의 중이다...
  • 리차드 랜드 박사
    “교회 안에만 있지 말고 세상에 나가 복음 전하자”
    미국 님침례교 목사로 복음주의자인 리차드 랜드(Richard D. Land) 박사가 최근 현지 애즈베리대학교에서 일어났던 ‘부흥운동’과 영화 ‘예수 혁명’의 흥행 등을 언급하며, 부흥과 복음 전파를 위해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준비돼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17일(현지 시간) 랜드 박사의 이 글을 소개했다...
  • 조셉 케네디 코치.
    ‘경기 후 기도’로 해고된 美 풋볼 코치, 복직
    경기 후 경기장에서 공개적으로 기도했다가 기소된 미국 고등학교 풋볼 코치가 대법원 승소에 이어, 8년 만에 해임된 학교에 복직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워싱턴주 브레머튼고교 풋볼 코치 조셉 케네디는 경기 후 공개 기도를 강행했다는 이유로 브레머튼 교육구로부터 정직 처분을 받았다...
  • 교회 십자가
    “역사 통틀어 기독교 가장 박해한 집단은 공산주의자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조니 무어(Johnnie Moore)는 박해받는 기독교인을 옹호하는 일에 평생을 바쳤다. 그는 테러 피해자들과 함께 일했으며 신앙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직접 목격했다. 무어 전 위원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에게 노출되고 기독교 역사의 이야기를 들은 것이 내 기독교 신앙의 많은 부분을 빚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 우오크(Woke)
    미국인 10명 중 4명 “우오크, 선 넘은 정치적 올바름”
    미국의 진보적 사회 변혁 운동인 ‘우오크’(Woke)에 대해 미국인 10명 중 4명은 “과한 정치적 올바름을 요구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USA투데이와 시장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Ipsos)는 현지 시간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성인 1,023명을 대상으로 각 정당별(민주 311명, 공화 290명, 무소속 312명) 표본을 추출해 우오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 리젠트 대학교
    美 리젠트대, 봄방학 기간에도 즉흥예배 성황
    미국 버지니아주 리젠트 대학교(Regent University)에서 봄 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의 즉흥 예배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켄터키주의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열린 부흥 집회에 참여했던 리젠트대 학생들은 지난달부터 캠퍼스에 모여 저녁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 센트럴연합감리교회
    미 아칸소 대형교회, 동성애 문제로 교회 분리 합의
    미국 아칸소주에서 가장 큰 연합감리교회가 교단 탈퇴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교회를 분립하기로 결의했다. 파예트빌 센트럴연합감리교회는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연합감리교단(UMC) 탈퇴의 분별 과정을 종결짓는 실무자 회의를 열었다. 그 결과, 교회는 ’분리를 통한 화해와 은혜 의정서’를 채택하고 UMC에 잔류하기로 투표했다...
  • 이사야 살디바르
    무신론에서 전향한 美 기독 유튜버 “지금은 부흥 세대”
    확고한 무신론자에서 기독교인으로 거듭난 미국의 유튜버가 수치심의 악령에서 해방된 후 구원받은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다. 유튜브와 소셜미디어에서 매주 800만 조회 수를 기록 중인 이사야 살디바르(Isaiah Saldivar)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 서던 가스펠 맥스 에리치
    에미상 후보 美 배우 “촬영 도중 침례식… 예수님과 가까워져”
    미국 에미상 후보에 오른 배우 맥스 에리치(Max Ehrich, 31)가 영화 촬영 도중 침례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신작 기독교 영화 ‘서던 가스펠’(Southern Gospel)의 주연을 맡은 에리치는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영화를 찍는 동안 침례를 받았다. 내 극중 캐릭터가 침례를 받았고, 나도 받고 싶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이것이 상관관계가 있어 좀 놀랐다”고 ..
  • 팀 켈러 목사
    ‘췌장암 투병’ 팀 켈러 목사 “새 종양 발생”
    4기 췌장암을 앓고 있는 팀 켈러 목사가 자신에게 새 종양이 발생해 면역요법 치료를 반복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켈러 목사는 최근 페이스북에 “지난해 6월에 받은 면역요법의 일종을 받기 위해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에 있는 국립 암 연구소로 곧 돌아가 4월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예수 혁명
    신작 ‘예수 혁명’ 미국 내 흥행 돌풍, 이유는?
    개봉 2주 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 중인 기독교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이 미국에서 흥행 중인 이유를 분석한 칼럼이 8일(현지 시간) 현지 크리스천포스트에 소개됐다. 이 글을 쓴 알렉스 맥팔랜드(Alex McFarland) 박사는 NRB TV에서 방영되는 전국 토크쇼 ‘알렉스 맥팔랜드 쇼’의 진행자이며, 청소년, 종교, 문화 전문가로서 20권의 책을 출간..
  • 릭 워렌 새들백교회
    릭 워렌 “여성 목사 안수에 대한 생각을 바꾼 성경구절 3가지”
    전 새들백교회 담임이자 창립자인 릭 워렌(Rick Warren) 목사가 최근 성경에서 여성이 목사직을 맡는 것이 허용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 세 구절을 제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새들백교회는 최근 남침례회(SBC)에서 여성을 교육목사로 임명했다는 이유로 교단에서 제명됐다. 교회는 올해 말 이같은 결정에 항소할 계획이다. 지난해 워렌 목사가 은퇴한 후 교회는 앤디와 스테..
  • 커브넌트 연합감리교회
    美 앨라배마 대형교회, 교단의 신학적 방향 우려해 UMC 탈퇴
    미국 앨라배마주의 한 대형교회가 신학적 방향에 대한 우려 때문에 연합감리교회(UMC)를 탈퇴하기로 투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천6백명의 교인이 출석하는 도선(Dothan)의 커브넌트 연합감리교회(Covenant UMC)는 최근 교단 탈퇴를 요구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현재 교인 406명이 탈퇴에 찬성했고 64명이 반대했으며 4명이 기권했다...
  • 기도문 기도 prayer 성경 말씀
    미 개신교 목회자 10명 중 9명 “교회 내 결신 소식 있어”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교회들이 소그룹을 성장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 반면, 새신자의 결신은 중단되지 않았다고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가 보도했다.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2022년 9월 6일부터 30일까지 개신교 목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평균 주일 예배 참석자의 44%가 소그룹이나 주일학교 또는 유사한 모임에 참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소그룹 출석률은 20..
  • 야키마유니언가스펠미션(YUGM)의 대표인 마이크 존슨
    미 자선단체, 기독교인 고용할 권리 위해 워싱턴주 상대 소송
    미국의 노숙자를 돕는 기독교 단체가 경건한 결혼 생활과 성경적 사명을 공유하는 사람을 고용할 권리를 침해당했다며 워싱턴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야키마유니언가스펠미션(Yakima Union Gospel Mission, YUGM)은 노숙자에게 쉼터, 의료 봉사 및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독교 기반 봉사 단체로써, 성경적 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 루이 기글리오 목사
    美 패션컨퍼런스 창립자 “불안과 우울증, 예배로 극복”
    미국 조지아주 패션시티교회의 루이 기글리오(Louie Giglio, 64) 목사가 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렸던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며, 예배가 정신 건강 문제의 효과적인 무기라고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기글리오는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주일 설교에서 자신이 우울증과 불안으로 힘들 때,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어둠에 빛을 비추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