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튜 페리
    ‘프렌즈’ 매튜 페리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유지 중”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에서 챈들러 빙을 연기한 배우 매튜 페리가 TV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이 하나님과 “매우 가까운 관계”라고 고백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페리는 최근 HBO 채널의 ‘리얼타임(Real Time)’ 쇼에 나와 이달 출간한 자신의 회고록 ‘친구, 연인, 그리고 크고 끔찍한 일’에 대해 소개했다...
  • 성경 설교
    “기독교인들, 종말에 대해 집착하거나 회피하는 경향 있어”
    미국 텍사스의 한 목회자가 “종말을 연구할 때 많은 기독교인들이 두 진영으로 나뉜다. 한 진영은 계시록에 집착하고 휴거가 언제 일어날지 예측하려고 하거나, 또 다른 진영은 그 주제를 아예 연구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텍사스주 더 우드랜즈에 소재한 우드랜즈감리교회의 다니엘 룸피 목사는 최근 기독교인들이 종말에 대해 질문해도 괜찮다고 설교했다...
  • UMC 노스캐롤리이나 연회 본부
    미 노스캐롤라이나 교회 249곳, 동성애 문제로 UMC 탈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속한 교회의 3분의 1이 동성애 논쟁을 이유로 교단을 탈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노스캐롤라이나 연회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특별회의에서 교단 탈퇴를 원하는 249개 교회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대의원 중 찬성 957표, 반대 165표로 탈퇴를 승인했다...
  • 존스보로 제일연합감리교회
    美 UMC, 아칸소 교회 3곳 탈퇴 요청 거부
    미국 연합감리교회의 한 지역기구는 동성애 문제로 인한 분열로 교단을 탈퇴하기 원하는 아칸소 교회 3곳의 요청을 부결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UMC 아칸소 연회는 핫스프링스 컨벤션 센터에서 7시간 동안 특별총회를 열고 성소수자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논쟁으로 교단을 탈퇴하기로 결정한 38개 교회의 요청에 대해 투표했다...
  • UMC
    美 UMC 목회자, ‘동성애자 감독’ 선출한 지도부 고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소속 목회자가 최근 동성애자를 감독직에 선출한 UMC 서부 지역연회 지도부를 고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세인트존스 연합감리교회의 티머시 맥클렌던 담임목사는 이달 초 UMC 서부 지역연회 감독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케빈 은데리투 목사
    “‘미지근한’ 기독교인은 위험… 세상에 아무 영향 못 미쳐”
    미국의 한 목회자가 미지근한 신앙의 위험성을 강조하면서 경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워싱턴 D.C.의 ‘디스트릭트 교회’(The District Church) 케빈 은데리투(Kevin Nderitu) 목사는 최근 1세기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설교를 했다...
  • 존 파이퍼 목사
    존 파이퍼 “영적 은사, 하나님 갈망할 때 발견돼”
    미국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기독교인이 영적 은사가 없을 수 있는지에 대해 말했다. 파이퍼 목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디자이어링 갓(Desiring God)’의 팟캐스트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라는 코너에서 한 여성 청취자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청취자는 자신에게 “영적 은사가 전혀 없는 것 같다. 재능은 없고 죄가 많다는 혼란을 느낀다”라고 호소했다...
  • 목회자 예배
    美 목회자 39% “전임사역 은퇴, 진지하게 고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사역에서 물러날 생각을 하는 목회자의 대다수는 기독교인들이 신앙보다 정치적 견해를 더 중요시하는 것을 우려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바나리서치 그룹 관계자들이 최근 2022년 목회를 재구성한 두 가지 경향에 대해 설명하는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 우울 우울증 트라우마 고독 외로움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5가지 성경적 지침
    미국의 기독교인 임상사회복지사 마크 M. 맥니어(Mark M. McNear) 박사가 ‘트라우마 경험에 대한 5가지 교훈’이란 제목의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맥니어 박사는 미국 뉴저지주에서 개인 진료소를 운영하며, 임상 진료에 있어 3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미 법원, 교육 성차별에 ‘LGBT’ 포함시킨 바이든식 해석에 제동
    미국 연방법원이 교육 성차별을 금지하는 ‘민권법 9조(Title IX)’에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추가한 바이든 행정부의 해석을 그대로 따라서는 안 된다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텍사스주 내과의사 2명은 민권법 9조의 성차별 정의에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포함시켜 해석하고, 환자보험 및 부담적정보험법(PPACA) 1557조의 시행을 통보한 미국 보건복지부(HH..
  • 설교 목회자
    “美 초교파 교회 교인 숫자, 남침례회보다 수백만명 더 많아”
    2020년 미국 종교인구 조사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초교파 교회의 기독교신자 숫자는 거의 두 배로 증가해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회 교인 숫자보다 수백만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USRC가 최근 발표한 연구를 인용해 지난 10년간 남침례회와 연합감리교회(UMC) 교인 숫자가 각각 약 2백만명 씩 감소했지만 초교파 기독교 교회 신자 숫자는 거의 9..
  • 미국 콜로라도 크리스천 대학교(CCU)의 도날드 스위트닝 총장
    美 기독대학 총장 “복음주의 청년들, 반유대주의 경계해야”
    미국의 한 기독교 대학의 총장이 ‘젊은 복음주의자들이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오에 빠지지 말라’는 제목의 칼럼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콜로라도 크리스천 대학교(Colorado Christian University) 총장인 도날드 스위트닝(Donald Sweeting)은 15일 칼럼에서 “유럽과 미국 주요 도시에서 반유대인 혐오가 기승을 부리면서 미국 대학이 반이스라엘·반유대 편..
  • 팀 켈러 목사
    팀 켈러 “청년들, 용서하는 방법 모르고 확신조차 없어”
    미국 뉴욕 리디머 교회 창립자인 팀 켈러 목사가 “지난 몇년동안 ‘취소문화’로 알려진 징벌적 운동이 증가하면서 사회에 불안한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젊은이들이 용서하는 방법을 모르고 용서해야 한다는 확신조차 없다. 정의실천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고 용서는 정의와 모순되는 것처럼 여긴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문제다. 그리고 두 ..
  • 트럼프 마이크 펜스
    펜스 전 부통령 “2024년 대선 출마 기도하는 마음으로 고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출마 선언을 예고한 가운데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후보로 나서야 하느냐’는 질문에 “미국인들에게 달린 결정이지만 우리는 미래에 더 나은 선택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펜스 전 부통령의 ABC 방송과의 인터뷰는 ‘So Help Me God’이라는 제목의 회고록 발표를 앞두고 나왔다고..
  • 화이트 채플
    미 텍사스 대형교회, 교단 분열 이유로 UMC 탈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텍사스주의 대형교회가 회중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교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사우스레이크에 본부를 둔 화이트 채플(White’s Chapel)은 지난 7일(현지 시간) 찬성 2338표, 반대 160표, 기권 7표로 UMC 탈퇴를 확정 지었다...
  • 연합감리교회 UMC
    美 루이지애나주 58개 UMC 교회, 동성애 논란 이유로 탈퇴
    미국 루이지애나주 연합감리교회(UMC) 58개 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지속적인 논쟁으로 인해 교단에서 공식 탈퇴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UMC 루이지애나 연회는 특별총회를 열어 UMC를 떠나기로 결정한 58개 교회의 투표를 승인했다...
  • 보스턴 시청
    ‘기독교 깃발’ 거부했던 보스턴 시청, 약 27억 소송비 떠안기로
    기독교 깃발의 게양을 거부했다가 패소한 미국 보스턴시청이 기독교 단체에 2백만 달러 이상의 소송 비용을 부담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 시간) 보스턴시청은 승소한 보수 기독교 시민 단체 ‘캠프컨스티튜션’(Camp Constitution)의 변호사 비용 210만 달러(약 27억7천만 원) 상당을 대신 지불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 미국 교회
    “美 대부분 교회 대면예배 재개했지만 68%가 출석률 100명 미만”
    미국 전역의 교회들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폐쇄된지 3년이 지나고 대다수의 교회가 대면예배를 재개했음에도 많은 교인들이 아직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지난 9월 6일부터 30일까지 모든 개신교 교회 목록에서 무작위 표본을 사용하여 목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각 인터뷰는 ..
  • UMC
    美 UMC 서부연회, 동성애자를 감독으로 선출해 논란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한 지역에서 동성혼을 한 남성을 감독으로 선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UMC 서부 지역은 캘리포니아-퍼시픽 연회의 새드릭 D.브릿지포스 목사를 감독으로 임명했다...
  • 결혼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디즈니 영화서 데이트와 결혼 배우지 말라”
    미국 텍사스의 한 목사가 기독교인 청년들에게 디즈니 영화나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에서 발견되는 메시지와 주제를 데이트와 결혼에 적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댈러스 워터마크커뮤니티교회의 청년 사역자인 데이비드 마빈(David Marvin) 목사는 최근 기독교인들이 데이트할 때 흔히 저지르는 세 가지 실수에 대해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