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아이다호 주의회 건물
    美 아이다호 주지사, “성별은 남녀만 존재” 법안 서명
    미국 아이다호 주지사가 인간의 성별은 남녀 두 가지로만 구분된다고 선언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인 브래드 리틀(Brad Little) 아이다호 주지사는 하원법안 421(HB 421)에 서명했다. 지난 2월, 이 법안은 공화당이 우세한 하원에서 54 대 14로 승인되었으며, 이달 10일 상원에서도 26 대 8로 통과되었다...
  • 미국 하베스트 교회
    美 지방법원, UMC와 재산 분쟁 중인 대형교회 손 들어줘
    교단을 탈퇴하고 교회 재산을 확보하려는 대형교회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달라는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연회의 요청이 거부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대법원은 2022년 도단 하베스트 교회가 UMC 앨라배마-웨스트 플로리다(AWF) 연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 달라는 청원을 기각했다...
  • ‘유나이트 US’(Unite US) 복음 집회
    美 대학생 복음집회 여전히 성황… 애즈베리 부흥 불씨 이어가
    지난해 미국의 대학에서 시작된 대학생 부흥 집회 운동이 여전히 다른 대학들로 확산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대학생 복음화 단체인 ‘유나이트 US’(Unite US)는 2023년 9월 12일, 앨라배마주 오번대학교(Auburn University)에서 열린 부흥 집회를 시작으로 여러 대학에서 대규모 학생 모임을 조직하고 있다...
  • 윌리엄 바버 2세
    美 진보 기독교인들, ‘종교 민족주의’ 비난하는 뉴헤이븐 선언문 발표
    최근 예일 신학대학원 공공신학 및 정책센터 창립 컨퍼런스에 참석한 기독교인 성직자, 신학자, 학자 그룹이 소위 ‘종교적 민족주의’를 비난하는 선언문에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24년 대선의 도덕적, 영적 문제에 대한 뉴헤이븐 선언문’이라는 제목의 문서에서 자칭 ‘종교 지도자’ 그룹은 진보적 대의를 전파하는 데 헌신하겠다고 다짐하고 ‘전통적 가치’가 정치적으로 무..
  • 경배
    교회 떠나는 미국 Z세대, 여성이 남성 추월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의 Z세대 여성이 조직화된 종교를 남성보다 더 많이 떠났으며, 무교인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생활조사센터(Survey Center on American Life)는 작년에 미국 성인 5,459명으로부터 수집한 응답을 바탕으로 종교성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 이스라엘
    미국인 대다수, 하마스 배제된 ‘이-팔 평화협정’ 지지
    미국인들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평화협정에 대한 지지가 하마스가 자치 정부에 개입할 경우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디어 전략 기관인 ‘기드온300’(Gideon300)은 지난주 스콧 에머슨이 이끄는 RMG 리서치(RMG Research)와 함께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3월 11일부터 3월 12일까지 온라인에 등록된 미국인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 브래들 리틀 아이다호 주지사
    미 아이다호, ‘트랜스 대명사 사용 거부’ 보호법 통과
    미국 브래드 리틀(Brad Little) 아이다호 주지사가 학생의 트랜스젠더 성 정체성이 아닌, 생물학적 성별의 이름과 대명사로 호칭했다는 이유로 공립학교 교직원이 해고되는 것을 방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인 리틀은 지난 8일(현지 시간) 하원 법안 538호에 서명했다. 이 법은 “아이다호 주 내에서 어떤 정부 기관도 해당 시민이 거짓이라고 믿..
  • 웹 검색 구글 스마트폰 휴대폰
    웹 검색 최다 ‘하나님에 관한 질문’ 7가지는?
    미국의 기독교 변증가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쓴 ‘하나님에 관해 가장 많이 검색되는 7가지 질문’이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소개됐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신학자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는 당신과 내가 여기 있는 이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1. 무엇인가가 존재한다. 2. 아무것도 아니면 어떤 것도 창조할 수 없다..
  • 미국 국회의사당
    인권 운동가 100여명, 미 상원에 종교자유 기본권 지정 촉구
    100명 이상의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가진 종교 자유 옹호자와 단체들이 미국 의회에 종교적 자유를 기본 권리로 인정하는 결의안 채택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크리스 쿤스 연방 상원의원(민주‧델라웨어)가 발의한 초당적 상원 결의안 569호는 종교 자유를 미국 외교 정책에 통합하고, 전 세계의 위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이미지
    ‘동정 피로’에 쓰러지는 목회자들, 해결 방안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쓴 ‘목회자들이 동정 피로를 느끼는 방식과 극복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게재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미국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 회장이다...
  • UMC
    美 법원 “일리노이 UMC 한인교회 재산 통제권, 연회에 있어”
    미국 일리노이에 본부를 둔 연합감리교회(UMC)의 한 지역기관은 교단에서 탈퇴한 단체와 소송을 벌였던 교회 재산에 대한 통제권을 갖게 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법원은 네이퍼빌 한인 연합감리교회의 계좌와 재산 소유권에 대한 법적 다툼에서 UMC 북부 일리노이 연회의 손을 들어주었다...
  • 베네수엘라 장수
    베네수엘라 세계 최고령 男 114세로 사망… “하나님 사랑 덕에 장수”
    최근 베네수엘라에서 사망한 세계 최고령 남성이 장수한 것은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후안 비센테 페레즈 모라(114)는 베네수엘라 타치라에서 115세 생일을 몇 주 앞두고 사망했다고 프레디 베르날 타치라 주지사가 발표했다...
  • 글로벌크리스천릴리프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CEO “美, 북한인권재승인법 통과 시급”
    미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 회장인 데이비드 커리(David Curry)가 북한 인권법 공백으로 지하교회 성도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했다. 글로벌크리스천릴리프(Global Christian Relief, GCR)의 회장 겸 CEO인 커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북한의 통일 거부가 비밀 기독교인들의 운명을 봉인할 지도”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 부활
    예수의 부활이 신자에게 미치는 8가지 변화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칼럼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이 참된 신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8가지 방식’에 대해 정리했다.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목사이며, ‘미국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남침례교
    미 남침례교, 2022년에 1,200개 교회 떠났다
    미국 최대 개신교 교파인 남침례교단(Southern Baptist Convention, SBC)이 2022년에 1,200개 이상의 회원 교회를 잃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가 SBC의 2022년 연례 교회 프로필을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2022년까지 1,253개의 교회가 더 이상 교단에 속하지 않았다...
  • 그렉 로리 목사
    “하나님 나라의 인플루언서가 되려면”
    미국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을 이끌고 있는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최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인플루언서가 되는 방법’이라는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로리 목사는 칼럼에서 “몇 년 전 한 설문조사는 인터넷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1981년부터 1996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목표가 부와 명..
  • 남자 여자 화장실
    미 바이든 행정부, 시민권 신청서에 ‘X’ 성별 표기 허용
    미국 연방이민국(U.S. Citizenship and Immigration Services, USCIS)이 귀화 신청자들이 증빙 서류 없이도, 남성이나 여성이 아닌 ‘X’라는 제3의 성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연방이민국은 지난 1일(현지 시간) 귀화 신청서인 N-400 양식에 ‘X’ 성별 옵션을 추가하기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혜택 신청자..
  •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
    펜스 전 미 부통령, 오는 6월 남침례회 총회 참석해 연설한다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오는 6월 미국 최대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회(SBC) 연차총회 오찬에 특별손님으로 참석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공공 광장에서의 봉사: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의 대화’라는 제목의 이 행사는 SBC 윤리 및 종교자유위원회(ERLC)가 주최하며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SBC 연차 총회 기간인 6월 11일 열린다...
  • 그렉 로크
    美 교회 근처서 성경 2백권 소각 사건 발생… “기독교 공격받아”
    미국 테네시주의 한 목회자가 지난 부활절 주일 신원 미상의 용의자가 교회 근처 트레일러에서 2백여권의 성경에 불을 질렀다면서 “기독교가 공격받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마운트 줄리엣에 위치한 글로벌 비전 성경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그렉 로크 목사는 부활절 주일예배를 통해 “미국에서 기독교가 그 어느 때보다 공격을 받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주의를 기..
  • 조던 피터슨
    캐나다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 아내 태미, 가톨릭으로 개종
    캐나다의 유명 작가이자 심리학자인 조던 피터슨(Jordan Peterson)의 아내이자 팟캐스트 진행자인 태미 피터슨(Tammy Peterson)이 묵주와 기도가 말기암에서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서 가톨릭으로 개종했다. 태미 피터슨(Tammy Peterson)은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 있는 성 묵주기도 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성야 미사에서 가톨릭 교회로 확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