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미국인 대다수 “트럼프 해리스 둘다 덜 신앙적” 응답
    최근 여론 조사에서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특별히 기독교인이나 신앙인으로 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두 대선 후보는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계속해서 밝혀왔다. AP 통신과 시카고대학 여론조사센터(NORC)의 공공문제 연구소는 현지 시간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성인 2,028명을 대상으로 두 후보에 대한 여론 조사를 진행했다. 그 ..
  • 밴스 의원
    美 밴스 부통령 후보, 빌리 그래함 도서관 방문 “복음, 모든 사람의 것”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J.D. 밴스가 최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고 빌리 그래함 도서관을 방문해 고인과 그의 아내에게 경의를 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밴스 의원(40)은 그래함 목사가 삶을 바친 복음 메시지가 계층과 인종의 차이를 뛰어넘는다는 점에 주목했다...
  • 미국 대선 후보 TV 토론
    美 목회자, 해리스보다 트럼프 지지할 가능성 두 배 높아
    11월 5일 미국 대선에서 절반 이상의 목회자들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응답했으나, 상당수는 자신의 후보 선호도를 공유하는 데 주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8월 8일에서 9월 3일 사이에 미국의 개신교 목회자 1003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한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 척 스윈돌 목사
    美 스톤브라이어 교회 척 스윈돌 목사 은퇴, 방송 사역은 계속
    작가이자 라디오 진행자인 미국 복음주의자 척 스윈돌(Chuck Swindoll) 목사가 은퇴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10월 마지막 설교를 할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텍사스주 프리코의 스톤브라이어 커뮤니티 교회는 1998년 담임목사가 된 이후 설교를 해 온 스윈돌 목사의 은퇴 소식을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게시했다...
  • 트럼프
    트럼프, 두 번째 암살 위협 후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생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폭스뉴스 심야 쇼에 출연해 “하나님께서 두 차례의 암살 시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는 2016년 이후 선거 기간 처음으로 방송이나 케이블 심야 쇼에 출연한 것으로 알알려졌다. 그는 플로리다 팜비치의 골프장에서 일어난 두번째 암살 시도와 관련해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와 대화했다...
  • 스마트폰
    신자가 정욕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키스 포스키(Keith Foskey) 목사가 쓴 칼럼 ‘정신적 포르노: 정욕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를 최근 게재했다. 키스 포스키는 목회자이자 팟캐스터 겸 유머리스트로, 2006년부터 소버린 그레이스 패밀리처치(Sovereign Grace Family Church)를 이끌고 있으며, 온라인 비디오 시리즈 ‘교단 회의(The Denominational Meetings)’,..
  • 미국 남침례회 총회 본부
    미 남침례회, 성학대 혐의 법률 비용 부담에 본부 매각
    미국 남침례회(SBC)가 헌금 감소와 성학대 혐의 처리 조사로 인한 법적 비용 증가로 테네시주 내슈빌의 교단 본부 건물을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지역 매체 테네시언(The Tennessean)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901 커머스 스트리트에 위치한 이 7층 건물의 매각은 이전부터 논의되어 왔다. SBC 집행위원회 의장 필립 로버트슨은 16일(현지 시간)에 열..
  • 도서관
    美 학부모들, ‘자녀의 LGBT 교육 거부 권리’ 대법원에 요청
    미국 메릴랜드의 다양한 종교를 가진 학부모 단체가 대법원에 성소수자(LGBT) 이념을 조장하는 교육 내용에서 자녀를 제외할 권리를 회복해 줄 것을 청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요청은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 위원회가 초등 교육용 특정 동화책과 관련해, 부모의 ‘선택적 제외’(opt-out) 권리를 제거한 데 따른 것이다...
  • 트럼프 백악관
    트럼프 노린 두 번째 암살시도… 美 교계 반응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겨낭한 두 번째 암살 시도가 발생하자, 미국 교계 지도자들이 그를 위한 기도와 보호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15일(현지 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탐 비치에 있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발생했다. 비밀 경호국 요원들이 트럼프를 겨냥해 총을 쏘려던 남성을 발견하고 발포해 저지했으며, 용의자는 도주했으나 ..
  • 예수의 신성 언급한 고대 모자이크, 성경박물관에서 전시 중
    지난 2005년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예수님의 신성을 언급하는 내용이 포함된 고대 모자이크가 성경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다. 이는 로마 제국이 기독교인을 박해하던 당시의 초기 기독교 예배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 올리벳대학교(OU)가 지난 9월 20일 캠퍼스 곳곳에서 소집식을 열어 2024-2025학년도의 시작을 하나님께 헌신하는 시간으로 맞이했다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 2024-2025 학년도 개강예배로 시작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가 지난 9월 20일 캠퍼스 곳곳에서 개강예배를 열어 2024-2025학년도의 시작을 하나님께 헌신하는 시간으로 맞이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개강예배는 예배, 기도, 영감을 주는 메시지로 가득했으며 성경적 고등교육이라는 대학의 사명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자리였다...
  • 데이비드 린 목사
    中서 구금된 미국인 목회자, 18년만에 가족 품으로
    미국 국무부가 미국계 미국인 목사 데이비드 린(68)이 20여 년 만에 중국 감옥에서 석방되어 본국으로 돌아왔다고 15일(이하 현지 시간) 발표했다.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국무부는 성명에서 “데이비드 린이 중화인민공화국 감옥에서 출소한 것을 환영하며, 그는 거의 20년 만에 가족과 상봉한다”고 밝혔다...
  • 미 국무부
    美 국무부,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제재율 1.8% 불과
    미국 의회가 설립한 연방기관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미 국무부가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을 지정한 지 25년 동안 단 세 번만 해당 위반과 관련된 제재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제제는 1998년 제정된 국제종교자유법(IRFA)에 따라 행정부에 특별우려국에 제재를 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관련 제재는 1999년 이후 164건의 CP..
  • “한국계 미국인, 한국 성인보다 기독교 믿을 가능성 두 배 높아”
    퓨리서치 센터가 8월 말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인은 한국 성인에 비해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힐 가능성이 두 배(59% 대 3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인 성인은 무종교일 가능성이 한국 성인(34% 대 52%)이나 불교 성인(3% 대 14%)에 비해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헌금 기부
    “美 복음주의자 교회 헌금, 지난 3년간 크게 감소”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인 신자 중 교회에 재정적으로 기부하는 비율이 지난 3년 동안 크게 감소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피니티 컨셉츠((Infinity Concepts)와 그레이 매터스 리서치(Grey Matter Research)는 최근 41페이지 분량의 보고서 ‘기부 격차: 복음주의적 관대함의 변화’를 발표했다...
  • 성조기
    美 대선 앞두고 기독교인 지도자 3백여명 ‘복음주의 신념 고백’ 발표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수백여명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신앙과 정치의 관계에 대한 신념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전미 라티노 복음연합’(National Latino Evangelical Coalition) 회장이자 설립자이며 플로리다 올랜도에 있는 ‘개더링 플레이스 하나님의성회’(The Gathering Place Assemblies..
  • 알리스터 베그 목사
    동성결혼식 참석 조언한 대형교회 목사, 내년 은퇴 선언
    기독교 작가이자 목회자인 알리스터 베그(Alistair Begg)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파크사이드 교회(Parkside Church) 담임목사직에서 2025년 9월 14일 은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그가 사역을 시작한 지 50년 만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파크사이드 교회는 웹사이트에 “알리스터 베그는 트루스포라이프(Truth For Life)에서 목회와 사역을 ..
  • 트럼프
    美 퓨리서치 “개신교인·가톨릭교인, 해리스보다 트럼프 지지”
    미국 퓨리서치센터가 발표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개신교도와 가톨릭교도는 2024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할 계획이며 다른 종교적 배경을 가진 유권자 대부분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퓨리서치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미국 성인 9천7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
  • 알리스터 베그 목사
    “소비자가 된 교인, 성경적 예배 회복해야”
    미국 클리블랜드 파크사이드 교회의 담임목사이자 작가인 알리스터 베그(Alistair Begg)가 교회 생활에서 성경의 역할이 줄어들고 있으며, 현대 교인들이 경건함 대신 소비자 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교회에 온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연례 ‘싱! 콘퍼런스’(Sing! Conference)에서 베그 목사는 강단이 한때 영적 권위의 상징이었..
  • 교회 예배
    “교회에서 정서적 혜택 얻으려면 정기적으로 출석해야”
    최근 종교에 대한 과학적 연구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년에 몇 번만 교회에 참석하면서도 오랫동안 지속될 감정적 고양을 기대하는 신자들은 더 자주 교회에 가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특정 주말 종교 예배 참석이 정서적 안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연구자들은 정기적인 주말 교회 참석이 긍정적인 감정의 증가와 부정적인 감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