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사 릴 선수
    브라질 기독 선수들, IOC의 기독교 상징 금지 조치에 이의 제기
    개막식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패러디를 연출해 논란이 되었던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기독교 상징 사용을 금지 조치로 시행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난 7월 브라질 서퍼 조앙 치안카 선수는 IOC로부터 서핑보드에 그려진 구세주 그리스도 그림을 제거하라는 압력을 받았다...
  • bible
    설교 전 필수 체크리스트 9가지
    미국의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 회장인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설교 전에 확인할 간단하고 신속한 체크리스트’라는 글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기고했다. 다음은 칼럼의 주 내용. 본문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라. 일부 구절을 암기하라. 다양한 번역본으로 읽어라. 어떤 점이 눈에 띄는가? 본문은 무엇을 말하는가?..
  • 윈터잼
    美 윈터잼 전국 투어, 올해 3만5천여명 ‘예수 영접’
    미국 최대 규모의 연례 기독교 음악 투어인 ‘윈터잼’(Winter Jam)을 통해 올해 전국에서 3만5천여 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로스워크닷컴(구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제인 블랙 전도사는 올해 윈터잼과 함께 39개 도시를 투어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갈망하고 세상이 줄 수 있는 것 이상의 것을 원하는 청년들 사이에서 감동적인 변화를 목격했다고 밝혔다..
  • 하베스트 미니스트리
    미 캘리포니아 해변서 대규모 세례식… 2천명 세례 받아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24 하베스트 크루세이드’(Harvest Crusade)에 수천 명이 참석한 후,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약 2000명이 세례를 받는 일이 일어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하베스트 미니스트리스(Harvest Ministries)는 코로나 델 마르에 위치한 파이렛츠 코브 해변에서 두 번째 연례 ‘예수 혁명 세례식’(Je..
  • 워싱턴 D.C 통일 광장 기도회 (174차)
    “그리스도의 꿈 가지고 북한에 복음 전파해야”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는 미주통일광장기도회(대표 이중인 선교사)가 31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위싱턴 D.C 링컨 기념센터와 한국전 참전 용사 공원 사이에서 174차 통일광장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기도문을 합독하며 복음통일,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 북한 주민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조평세 박사(1776 연구소)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 진젠도르프 박사과정 대학을 졸업한 제이미 판 박사가 "신성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열정 함양: 드라마 방법에 중점을 둔 경험적 접근법의 통합"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제이미 판 박사, 기독교 교육의 새로운 접근법 제시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의 진젠도르프 박사과정 대학을 졸업한 제이미 판 박사가 "신성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열정 함양: 드라마 방법에 중점을 둔 경험적 접근법의 통합"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고 최근 밝혔다. 판 박사의 연구는 K-12 학생들이 과정 드라마 활동을 통해 성경적 가치를 배우고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가 근무하는 올리벳 아카데미에서 이 실험적 프로젝트를..
  • 미국 남침례회(SBC) 교단 본부
    美 남침례회 선교부 “코로나19, 선교 방식 재점검하는 계기 돼”
    미국 남침례회(SBC)가 코로나19 팬데믹이 선교 활동에 단기적인 도전을 가져왔지만, 동시에 선교 방식을 재검토할 기회가 되었다고 최근 뱁티스트프레스(BP)가 보도했다. 2020년 팬데믹이 시작될 무렵, 조지아침례교선교위원회(Georgia Baptist Mission Board, GBMB)는 새로운 확장된 선교 전략을 구축하는 중에 있었다. 조지아주 내에서 극단적으로 소외된 6개 지역에 집중..
  • 존 파이퍼
    “독신 목회자가 교인과 데이트할 수 있나?” 존 파이퍼 목사의 답은…
    미국의 한 신학자가 “독신 목회자는 자신의 소망에 대해 투명해야 하고, 교인 지도자들이 그들이 결혼할 적합한 사람을 찾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존 파이퍼 목사는 최근 ‘디자이어링 갓’ 웹사이트에 게시된 팟캐스트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에서 23세의 미혼 인턴 목회자라고 소개한 청취자의 질문을 받았다...
  • 프랭클린 그래함 영국 전도 집회
    그래함 “‘기독교 민족주의’ 용어, 언론이 국가 분열시키는 전술”
    미국의 복음전도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인터뷰에서 “‘기독교 민족주의’라는 용어는 종종 언론이 국가를 양극화하고 분열시키는 전술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빌리 그래함 복음주의 협회(BGEA)와 복음주의 인도주의 단체인 사마리아인의 지갑을 이끄는 그래함 목사는 최근 영국 매체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적 상황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복음주의적 지원에 대한 자신의 견해..
  • 트랜스포메이션 처치
    미 개신교인 3명 중 2명 “최근 6개월 안에 전도 경험 有”
    미국의 개신교 신자 중 약 3분의 2가 지난 6개월 동안 적어도 한 명을 교회에 초청했으며, 복음주의 신앙을 가진 신자들이 더 많이 초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개신교 신자의 60%가 지난 6개월 동안 누군가를 교회에 한 번 이상 초청했다고 답했다...
  • 미국 남침례회 산하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ERLC)
    미 윤리종교자유위, 대마초 1급 위험 약물로 지정 촉구
    미국 남침례회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가 대마초(마리화나)를 스케줄1 물질로 분류하고 연방 규제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ERLC는 최근 보건복지부(HHS)가 마리화나를 스케줄3 물질로 재분류하겠다는 제안에 반대하는 공개 의견을 마약단속국(DEA)에 제출했다. 법무부는 5월 16일에 해당 규정 제안을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의 Olivet Theological College & Seminary (OTCS)는 샌프란시스코 밀 밸리 캠퍼스에서 교수진 개발 수련회를 개최했다
    OTCS, 교수진 개발 수련회 통해 교육 혁신과 협력 강화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OU)의 Olivet Theological College & Seminary (OTCS)가 샌프란시스코 밀 밸리 캠퍼스에서 교수진 개발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수련회는 교육 과정 강화를 목표로, 교수진에게 전문적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 프로젝트를 탐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미국 댈러스 제일침례교회
    美 댈러스 제일침례교회, 화재 후 외벽 보존 작업 위한 승인 받아
    133년 역사의 미국 댈러스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Dallas)가 화재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는 가운데, 교회 지도부는 건물의 나머지 외벽에 대한 보존 노력을 시작하도록 시의 승인을 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교회는 페이스북 페이지 영상에서 벤 로번 수석 목사는 보존 노력에 대한 신중한 낙관론을 표현했다...
  • 美 대형교회, 지역사회 어린이 1천4백명에 운동화와 학용품 기부
    미국의 한 대형교회가 조지아주에 있는 1천4백가구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운동화와 학용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평균 예배 참석자가 5천여명인 멀티사이트 교회인 ‘체인지 교회’(Change Church)는 최근 조지아주 그위닛 카운티에 있는 캠퍼스에서 ‘체인지 마트’라는 행사를 개최했다...
  • 달빛 속의 제자들 영화
    “성경 금지되고 비밀리에 예배 드리는 美 기독교인들?”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성경이 금지되고 비밀리에 예배를 드려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어떤 삶을 살아갈지 상상해본 허구의 스릴러 영화가 미국 일부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화 ‘달빛 속의 제자들’(Disciples in the Moonlight)은 미국에 거주하는 기독교인들이 예배의 자유를 활용해 성경에 대한 지식을 쌓고,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를 세우는데 영..
  •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 “나는 ‘문화적 기독교인’… 예수님 가르침 훌륭”
    미국의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을 “문화적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일리 와이어에 게재된 조던 피터슨과의 인터뷰에서 “특별히 종교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은 훌륭하고 현명하다고 믿는다. 그리고 다른 뺨을 돌려대는 데 엄청난 지혜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별
    점점 더 무신론자들이 하나님을 찾는 이유는?
    미국의 기독교 세계관 연설가 제이슨 지메네즈(Jason Jimenez)가 ‘오늘날에 더 많은 무신론자들이 하나님을 찾는 이유’라는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기고했다. 제이슨 지메네즈는 스탠드스트롱미니스트리스(Stand Strong Ministries)의 설립자 겸 사장이자 ‘서밋 미니스트리스’(Summit Ministries)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트랜스젠더
    美 뉴햄프셔주, 트랜스젠더 여성 스포츠 출전 금지
    미국 뉴햄프셔주가 최근 미성년자의 신체 훼손을 동반하는 성전환 수술을 금지하고, 남성이 여성 스포츠 및 운동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금지하는 주가 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의 절반 이상의 주에서 청소년에게 실험적 성전환 수술 시행을 금지하고, 남성 및 남학생들이 여성 스포츠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해리스 지명하고 사퇴한 바이든, 美 기독교계 반응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 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사퇴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식 지지하면서, 교계 지도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오바마 행정부에서 재직한 복음주의 활동가이자 작가인 마이클 웨어는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고 믿는 바를 분명히 하시길 권장한다. 이를 공개적으로 알릴 필요는 없다”며 “2월에 바이든을 의심하..
  • 미국
    美 일리노이, ‘종교자유지수’ 2년 연속 1위
    미국 일리노이주가 2년 연속으로 종교 자유를 가장 잘 보장하는 주에 선정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퍼스트리버티연구소(First Liberty Institute)의 종교, 문화 및 민주주의 센터는 지난주 ‘주별 종교적 자유’에 관한 세번째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