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독교 변증가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왜 번영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들은 번창하는 것처럼 보일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로빈 슈마허는 소프트웨어 경영자이자 기독교 변호사로서 활동하며 다수의 기독교 서적을 저술했다... 저명한 美 보수 감리교 간행물 ‘굿뉴스매거진’ 폐간
1967년부터 미국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UMC)에 영향을 끼쳐온 대표적인 보수 신학 출판물인 ‘굿뉴스매거진’(Good News Magazine)이 최근 공식 폐간을 알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굿뉴스의 회장 롭 렌프로와 부회장 토마스 렘브렉트는 19일(현지 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이사회와 경영진은 굿뉴스의 사역을 마무리할 때가 되었다.. 미 대법, ‘타이틀 나인’ 시행 중단… “트랜스젠더, 여성부 출전 금지”
미국 연방대법원이 바이든 행정부가 연방 민권법 ‘타이틀 나인’(Title IX)에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성을 포함시키는 규칙 시행을 차단했다. 이 규칙은 공적 자금을 받는 학교에서 트랜스젠더로 자신을 인식하는 남학생이 여학생의 화장실, 탈의실에 출입하거나, 운동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예배 중 스마트폰 사용을 중단해야 할 7가지 이유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예배 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말아야 할 7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첫 번째 이유로 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종종 사람의 주의를 산만하게 한다. 나는 매주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교인들이 스마트폰을 보고 있을 때 알림이 뜨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 “신자는 실패조차 하나님께 영광 돼”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형교회인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담임목사 그렉 로리(Greg Laurie)가 실패조차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리 목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당신은 실패하고, 자주 실패할 것이다. 그래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는 제목의 칼럼을 실었다. 그는 “어떤 일이 하나님의 뜻인지 분명히 드러난 순간.. 미국 내 복음주의자 '10명 중 1명 꼴’ 예상 밑돌아
미국인 중 복음주의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예상보다 훨씬 적다는 새로운 연구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이 연구는 용어에 대한 오해와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 통일된 성경적 세계관이 부족하기 때문에 초래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리조나 기독교 대학교의 문화연구센터(Cultural Research Center, CRC)는 저명한 복음주의 여론조사 전문가 조지 바나가 이끄.. 축사 사역 유명한 美 대형교회, 주민 소음 문제 제기로 이전 계획 발표
그렉 로크 목사가 이끄는 미국 테네시주에 있는 글로벌 비전성경교회는 소음과 구역 위반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불만과 법적 도전으로 인해 이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러한 조치는 교회가 여러 소송에 직면한 가운데 나온 것으로 그 중 하나는 윌슨 카운티에서 교회가 지역 구역 지정 및 폭우수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로크 목사는 예.. 美 종교자유연구소, 캠퍼스 내 종교자유연맹 출범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편협함과 반유대주의가 고조되는 가운데 종교 자유 수호 단체가 새로운 운동을 시작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종교자유연구소(Religious Freedom Institute, 이하 RFI)는 최근 “가을 학기에 여러 대학에서 찾아볼 수 있는 ‘캠퍼스 신앙연맹’(CFA)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성공회 관련 AI상담봇 ‘애스크캐시’ 출시돼
성공회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인공지능 챗봇 ‘애스크캐시’(AskCathy)가 교회 단체와 연구 기관의 협업으로 출시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교회에 관한 도움을 주는 답변들’(Churchy Answers That Help You)의 줄임말인 이 챗봇은 토론토연합교회협의회(TUCC)의 혁신 사역 센터와 버지니아 신학교 트라이탱크 연구소(TryTank Research Ins.. 우울과 영적 기갈에 놓인 Z세대, 그 해답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알렉스 맥팔랜드(Alex McFarland) 박사가 쓴 칼럼 ‘미국의 Z세대: 우울함과 영적 갈증에 시달린다’를 게재했다. 맥팔랜드 박사는 미국의 청소년, 종교 및 문화 전문가이자 작가로, 그의 방송은 미국가족라디오네트워크(American Family Radio Network)를 통해 200개 이상의 방송국에서 매일 생중계되고 있다... 신자의 문화적 영향력을 키우는 8가지 전략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문화적 영향력 구축을 위한 8가지 핵심 전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목사로,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교회에 끌리는 이유 1위…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
2024년 미국 성경 현황(State of the Bible)의 최신 보고서에서 복음주의자를 제외한 모든 그룹에서 교회에 끌리는 요인으로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이 ‘공통된 영적 믿음과 신앙’을 제쳤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교회 출석자 중 55%는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 때문에 교회에 다닌다고 답했으며, 53%는 공통된 영적 믿음과 신앙 때문에, 51%는 의미와 목적 때문에 .. 女 400m 허들 우승 맥러플린 “하나님 영광 돌리는 그릇 되길”
미국 기독교인 육상스타 시드니 맥러플린이 여자 400m 허들에서 두 번의 올림픽 챔피언이 된 최초의 여성이 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맥러플린(25)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50.37초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땄고, 은메달을 딴 미국의 안나 콕렐(51.87초)과 동메달을 딴 네덜란드의 펨케 볼(52.15초)을 제쳤다... 美 교계 지도자 3백여명 국무부에 서한 “인도 종교 자유 침해 심화”
인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종교 자유 침해가 심화되는 가운데 미국의 교계 지도자 3백여명이 국무부에 인도를 ‘특별우려국가’(CPC)로 지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달 초 보낸 서한에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끄는 힌두 민족주의 정부 하에서 증가하는 폭력과 체계적인 박해에 대한 대응이 담겨 있다... 美 프로풋볼 명예의 전당 헌액자… “생명 주신 주님께 감사”
은퇴한 덴버 브롱코스 라인배커 랜디 그래디샤르(Randy Gradishar)가 미국 프로풋볼(NF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청중들에게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72세인 그래디샤르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활약했으며, 브롱코스에서 10시즌을 뛴 전설적인 선수다. 그는 최근 오하이오주 칸톤에서 열린 프로풋볼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여러 선수.. 美 기독교인 투자자들, 대형 유통업체에 임신중절약물 판매 중단 요청
수백 명의 미국 기독교인 투자자들이 현지 최대 규모의 소매업체 여러 곳에 보낸 편지에 서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연방 정부가 미 전역의 소매 약국에서 화학적 임신 중절 약물인 미페프리스톤의 판매를 허용하기 위해 기준을 완화한 가운데 이 서한에는 이 약물을 판매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美 대다수 목회자들, 사역 이외의 경험 ‘제한적’
현재 미국 개신교 담임목사들의 대부분은 사역 외의 직업을 경험한 기간이 짧으며, 10명 중 3명만이 담임목사로서 목회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는 2023년 8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개신교 목사 1,004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남자’ 미 육상스타 라일스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아”
미국의 육상스타 노아 라일스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육상 1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남자’라는 타이틀을 확보한 후 하나님을 찬양했다. 노아 라일스(27)는 자메이카의 키셰인 톰슨을 5밀리초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경기 전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콜롬비아 시민 수천명 기도 행진…“예수와 국가 평화 기원”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개최된 ‘예수를 위한 행진’(March for Jesus)에 수천 명의 시민들이 평화를 외치며 거리로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녈(CDI)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 시간) 콜롬비아복음주의연합(CEDECOL)과 가톨릭 교회가 공동 주최한 이 행진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콜롬비아의 평화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독교인들의 기도와 결집을 촉구했다... 美 수영 금메달리스트 암스트롱 “하나님 없이 살 수 없어”
2024 프랑스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 미국 올림픽 수영 대표팀 헌터 암스트롱 선수가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삼고 있으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겪을 때 그분께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암스트롱 선수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4x100m 자유형 계주 3차전에서 46.75초를 기록해 금메달을 땄고, 팀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그는 또 미국이 4x100m 혼계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