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클린 성경 교회(McLean Bible Church)는  Access 사역을 통해 특별한 필요를 가진 아이들과 개인들이 신앙을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폐 아들 둔 가족, 특별 사역 제공하는 교회서 신앙의 길 열어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CP)에 따르면 알스톤 가족은 6세 아들이 자폐와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를 가지고 있어 오랜 기간 동안 가족 모두가 함께 교회에 참석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우연한 대화가 이들을 버지니아의 한 교회로 이끌었고, 이 교회는 특별한 필요를 가진 이들이 신앙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연합감리교회(UMC)
    美 UMC 보고서 “35세 이하 장로 수 역대 최저 기록”
    동성애에 대한 논쟁으로 인해 7천5백곳이 넘는 교회가 연합감리교회(UMC)를 탈퇴한 것이 부분적으로 원인이 되어 이 교단 35세 미만 장로 숫자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워싱턴 D.C.에 있는 웨슬리 신학대학원의 루이스 교회 리더십 센터는 최근 UMC의 성직자 연령 추세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 “美 1억4백만 종교인, 11월 대선 참여 가능성 낮아”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정기적으로 교회를 출석하는 3천2백만 명의 기독교인을 포함한 1억 4백만 명의 신앙인이 오는 11월 5일(이하 현지시간) 치러지는 대선에서 투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주로 관심 부족이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 예루살렘 특파원 다니엘 코헨이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방어하는 데 있어 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스라엘 특파원, 미사일 공격 속 교회의 역할 강조
    예루살렘 특파원 다니엘 코헨이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방어하는 데 있어 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CP)가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리얼 라이프 네트워크의 특파원이자 유대교 신앙인인 코헨은 텔아비브에 거주하며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이스라엘: 과거, 현재, 미래' 패널 토론에 참석해 연설했다. 이 행사는 기독교 보수 진영의 '기도 투표대 정상회담'의 일환으로 개최..
  • 댈러스 퍼스트 침례교의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
    기독교가 ‘유일한 진리’라고 주장할 수 있는 이유는?
    댈러스 퍼스트 침례교의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는 최근 그의 설교 시리즈인 “내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질문인 “기독교가 올바른 종교인가?”에 대해 다뤘다고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CP)가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 잭 필립스
    美 지방법원, 성전환 케이크 제작 거부한 제빵사 손 들어줘
    미국 콜로라도 대법원이 트랜스젠더의 성 전환을 축하하는 케이크 제작을 종교적 이유로 거부한 기독교인 제빵사 잭 필립스에 대한 소송을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판결에서 법원은 자신을 여성이라 주장하는 생물학적 남성 오텀 스카디나가 마스터피스 케이크숍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4 대 3으로 기각했다...
  • 미국 연방대법원
    미 대법, 바이든 행정부 ‘응급실 낙태 시술’ 시행 기각
    미국 연방대법원이 텍사스 주에서 응급실 의사에게 낙태 시술을 강요할 수 없다는 판결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항소를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7일(현지 시간) 오전 발표된 판결 목록에서 대법원은 ‘베세라 외 다수 대 텍사스 주 외 다수)’(Becerra et al. v. Texas et al.) 사건에 대한 상고를 기각했다. 이 사건의 쟁점은 연방 정부가 연방법을 해석하..
  • 릭 워렌 목사 새들백교회
    새들백교회 산불로 일부 소실… 릭 워렌 목사, 기도 요청
    산불로 인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새들백교회 본 캠퍼스 일부가 소실된 가운데 릭 워렌 목사가 기도를 요청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당국은 교회 주차장 근처에서 발화한 화재가 진압되었으며 용의자가 현재 구금 중이라고 보고했다...
  • 미국 국토안보부
    미 국토안보부, 신앙 비영리 단체 보호에 2800억 지원 약속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신앙 기반 단체와 비영리 단체를 보호하기 위해 추가로 2억 1000만 달러(약 2828억 원)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DHS는 최근 성명에서 연방재난관리청(FEMA)을 통해 비영리 보안 보조금 프로그램(Nonprofit Security Grant Program, 이하 NSGP)으로 2억 1000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경 읽기
    美 복음주의자 35% “성경적 진리 공유할 준비 되었다 생각”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복음주의자 대다수는 성경의 가르침을 공유할 의무가 있다고 믿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느낀다고 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신앙과 문화 연구소(The Institute of Faith and Culture)는 라이프웨이 리서치와 협력해 실시한 2024년 기독교문화참여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 美 오하이오 학군, 캠퍼스 외부 성경 학습 프로그램 중단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학군은 수업시간동안 3백여명의 어린이가 학교 밖에서 기독교 교육을 받도록 허용한 정책을 만장일치로 철회하기로 투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웨스터빌 시 교육 위원회는 최근 회의에서 4 대 0, 기권 1명으로 공립학교 학생들의 휴식 시간 수업을 허용하는 정책을 철회하기로 투표했다...
  • 존 파이퍼
    존 파이퍼 목사 “‘영적 게으름’과 싸우는 방법”
    미국의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최근 영적인 게으름의 유혹을 어떻게 다루는지 이야기하며 성경과 유명한 설교자 조나단 에드워즈를 언급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다르면, 팟캐스트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에서 파이퍼 목사는 ‘반쪽 마음’과 ‘영적 게으름’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 미국 선거 투표
    美 복음주의 단체, 투표 독려 위해 820억 원 모금 계획
    미국의 보수 성향 기독교 풀뿌리 단체인 ‘신앙자유연합’(Faith and Freedom Coalition)이 기독교 유권자에게 대통령 선거 투표 독려를 위해 60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단체는 현재까지 주요 경합주에서 300만 명 이상의 잠재적 유권자에게 다가갔다고 전했다...
  • 칼빈대학교
    美 칼빈대학교 신입생 등록율, 10년 만에 최대… 비결은?
    미국의 한 기독교 대학이 10년 만에 최대 규모의 신입생을 맞이하여, 그 이유로 다년간의 성장 노력과 신앙 및 성경적 원칙을 교육에 통합한 점을 들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 위치한 사립 기독교 대학인 칼빈대학교(Calvin University)는 기독교 개혁가 존 칼빈의 이름을 따서 설립되었으며, 1876년에 사역 훈련 학교로 시작해 점차 발전해왔다...
  • 에이드리언 그리핀 주니어
    “예수만 따르겠다”…NBA 신예, 선수 은퇴 선언
    NBA에서 2년간 선수로 활동한 전 애틀랜타 호크스(Atlanta Hawks) 포워드 에이드리언 그리핀 주니어(Adrian Griffin Jr.)가 6월 다른 팀으로 이적한 후, 예수를 따르기 위해 은퇴를 선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1세의 그리핀은 NBA 서머리그에서 경기를 치른 뒤 휴스턴 로켓츠(Houston Rockets)에서 방출되었고,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 교회 예배 워십
    “美 보수 복음주의자 5.5% 교회 예배 거의 또는 전혀 참석 안 해”
    미국 복음주의자들의 교회 출석을 조사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보수주의자들은 ‘교회 참석률이 낮은 복음주의자’로 자신을 규정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연구원 라이언 버지(Ryan Burge)는 종교 관련 섭스택(Substack Graphs About Religion)에 올린 글에서 수년간의 협동 선거 조사(Cooperative Electio..
  • “정신 건강 위기는 화학적 불균형보다 성경적 세계관 부족과 관련”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정신 건강 위기는 화학적 불균형 등 흔히 거론되는 원인보다는 성경적 세계관의 부족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리조나 크리스찬 대학교의 문화연구센터의 최근 연구는 “불안, 우울증, 두려움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의 증가를 ‘심리적 또는 화학적 불균형’이라기보다는 ‘세계관의 결핍’에 기인한다”고 설명했..
  • 멕시코
    강제 이주된 멕시코 기독교인 150명, 5개월 만에 귀환
    멕시코 이달고 주에서 5개월 전 강제로 쫓겨난 150명 이상의 개신교 기독교인이 주 및 지방 정부 관계자의 중재로 이루어진 결의안에 따라 집으로 돌아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세계기독연대(CSW)는 이 합의가 우에후틀라 데 레예스(Huejutla de Reyes) 지방 자치 단체의 란초 뉴에보(Rancho Nuevo)와 코아밀라(Coamila)의 이주민 지역 사회와 지역 ..
  • 워싱턴 국립 대성당
    미국·남미 가톨릭 신자 대다수 “여성 성직자 서품 찬성”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의 대부분의 가톨릭 신자들이 교리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사제 서품을 지지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는 1월 22일부터 4월 27일까지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의 가톨릭 신자 3655명과 2월 13일부터 25일까지 미국의 가톨릭 신자 2051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설..
  • 미 남침례교 ERLC, 국제종교자유위 재승인 ‘환영’
    미국 남침례회(SBC) 산하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가 전 세계 종교 자유를 감시하고 개선하기 위해 설립된 초당적 정부 기관의 재승인을 환영했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미 의회는 현지 시간 지난 9월 23일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를 2년 더 재승인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조치로 1998년 국제종교자유법(IRFA)에 따라 설립된 위원회의 활동은 2026 회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