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 국립 대성당
    美 성공회 단체, 성직자 부정행위 징계에 ‘개혁 요구’
    미국 성공회 산하 청년 단체가 부정행위를 저지른 주교 및 다른 성직자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성공회청년대표단(The young adult caucus for the Episcopal Church)은 제81차 총회 관계자들에게 교단의 ‘타이틀 IV’ 징계 규칙을 개혁하기 위한 서한을 제출했다...
  • 이스라엘
    “美 젊은 복음주의자들,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 감소”
    최근 연구에 따르면, 무천년설과 후천년설을 지지하는 미국의 젊은 복음주의자들의 수가 늘면서 이들 중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이스라엘을 마지막 때 가장 결정적인 것으로 보는 이들의 수도 감소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올해 초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유대인 연구’ 교수인 키릴 엠 부민(Kirill M. Bumin) 박사와 모티 인바리(Motti Inbari) 박사가 공동으로 저술한 ..
  • 워싱턴 D.C 통일 광장 기도회 (166차)
    “복음통일 이뤄질 때 까지 인내하며 기도해야”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는 미주통일광장기도회(대표 이중인 선교사)가 지난 28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워싱턴 D.C 링컨 기념센터와 한국전 참전 용사 공원 사이에서 166차 통일광장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기도문을 합독하며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 북한 주민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정우용 목사(메릴랜드 교회 협의회 회장)가 설교했다...
  • 美 텍사스 북부 폭풍 강타… 현지 교회 “피해 복구 중”
    미국 텍사스주 동북부 지역에 허리케인급 폭풍이 몰아친 가운데 이 지역 교회가 이로 인한 피해를 겪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프레스턴우드 침례교회(Prestonwood Baptist Church) 잭 그래함 목사는 소셜미디어 계정에 게시한 동영상을 통해 “콜린 덴턴 쿡 카운티를 토네이도가 강타한 후 교회는 이미 북텍사스 전역의 지역..
  • 미국의 기독교 화가 쯔무 탄의 개인전에 전시된 작품 <유혹>.
    “예수님에 대한 최악 태도는 무관심”
    미국의 기독교 변증가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박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예수님을 생각하는 가장 나쁜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로빈 슈마허는 소프트웨어 경영자이자 기독교 변호사로서 활동하며 다수의 기독교 서적을 저술했다...
  • 교회
    대형교회가 밀레니얼 후임자를 찾기 힘든 5가지 이유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쓴 ‘대형교회가 밀레니얼 목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5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이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실렸다. 톰 레이너 박사는 “평균 출석 인원이 400명 이상인 교회 성도들은 주목하라. 현재 여러분의 목회자에 만족하신다면 그들을 붙잡으라”며 “특히 35세에서 45세 사이이며, 최소 10년 이상의 담임목..
  • 에드 영 목사
    美 에드 영 목사, 46년 임기 마치고 ‘제2침례교회’ 사임
    미국 휴스턴에 소재한 ‘제2침례교회’(Second Baptist)의 담임인 에드 영(H. Edwin Young) 목사가 최근 사임을 발표하고 46년간의 사역을 마쳤다. 올해 87세인 그는 아들 벤 영(Ben Young) 목사가 뒤를 이어 담임 목회자가 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우드웨이 캠퍼스에서 설교를 마쳤다고 현지언론인 휴스턴 크로니클(Houston Chronicle)이 보도했다...
  • 교회
    美 무교인 증가세 둔화, 기독교에 미칠 영향은?
    라이언 데니슨(Ryan Denison) 박사가 쓴 ‘무교 인구 증가가 멈춘 이유와 기독교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칼럼이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최근 게재되었다. 라이언 데니슨은 미국 비영리 기독교뉴스 '데니슨포럼(Denison Forum)의 신학 수석 편집자이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교회 예배 워십
    “부흥의 세가지 열쇠는 겸손, 갈급함, 거룩함”
    전 미국 남침례회 총회장이자 테네시 주 멤피스 벨뷰 침례교회 담임이었던 스티브 게인스 목사가 부흥을 주제로 한 신간을 발표했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 인터뷰한 게인스 목사는 신간 ‘부흥: 하나님께서 교회에 오실 때’(Revival: When God Comes to Church)를 집필한 계기에 대해 “제가 평생 연구해 온 것이며 이것이 바로 제 사역의 핵심이다. 항상 하나님께서..
  • 버스
    미 법원, 워싱턴 교통국에 ‘기독단체 광고 거부 부당’ 판결
    미국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교통국(WMATA)이 텍사스에 본부를 둔 보수 기독교 단체가 제출한 광고를 자사 버스에 게시하는 것을 부당하게 거부했다고 연방법원이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연방지방법원의 베릴 A. 하웰 판사는 21일(현지 시간) ‘월빌더스 프레젠테이션 대 랜디 클락’(WallBuilder Presentations v. Randy Clarke) 사건에 대한 기..
  • 아메리칸 아이돌
    <아메리칸 아이돌> 피날레곡 ‘하나님의 선하심’, 500만명 동시시청
    미국 ABC 방송에서 19일(현지 시간)에 방영된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22에서 가스펠 듀엣 공연이 2,5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날 피날레에서는 유명 가스펠 가수인 시시 와이낸스(CeCe Winans)와 올해 경연에서 탑 12위에 진출한 참가자 로만 콜린스(Roman Collins)의 듀엣 공연이 펼쳐졌다...
  • UMC
    美 UMC 대형교회 “교단 규정 변경됐지만 교회 시설 내 동성혼 안돼”
    연합감리교회(UMC)에 소속된 미국의 한 대형교회는 교단이 최근 동성혼을 허용한다고 투표했지만 교회 소유지 내에서의 동성혼을 금지할 예정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출석한 것으로 알려진 텍사스 달라스 하이랜드파크 연합감리교회는 최근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열린 UMC 총회에서 진행된 투표 결과에 대해 논평했다...
  • 세례식
    미 캘리포니아서 6000명 세례 받아…“주 역사상 최대 규모”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변에서 남침례회(SBC)와 오순절 교단의 목회자가 연합하여 주최한 침례식에 6000명 이상의 신자들이 모여 세례를 받았다고 뱁티스트프레스(BP)가 최근 보도했다. ‘뱁타이즈 캘리포니아(Baptize California)’ 세례식은 현지 시간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헌텅턴 비치에서 개최되었으며, 남침례회 소속인 마크 브라운 목사가 이끄는 샌들스교회(Sandals Chur..
  • 조지 바나 연구소장
    “교회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 성경적 세계관에 대한 무관심”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연구자 조지 바나(George Barna)가 성경적 세계관과 영성 형성에 대한 관심의 지속적인 감소가 교회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중 일부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수십 년 동안 서구 기독교에 부정적인 경향이 스며들고 있다는 확실한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 미국 루이지애나 주 상원의회
    미 루이지내아 상원, 공립학교에 ‘십계명 전시 법안’ 통과
    미국 루이지애나 주 상원이 공립학교 내부에 십계명 전시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하원의 결정만을 남기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 시간) 루이지애나 주 상원의회는 하원법안 71호에 찬성 30표, 반대 8표로 가결했다. 이 법안은 정부 기금을 받는 공립학교에 각 건물과 학교 교실에 십계명을 전시하도록 요구한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미 4개주, 성적지향 민권법 개정한 바이든 행정부 고소
    최근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성차별을 방지하는 연방 민권법 ‘타이틀 나인’(Title IX)에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성을 포함하기로 결정하자, 4개 주가 추가로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캔자스, 알래스카, 유타, 와이오밍 주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캔자스주 토피카 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이 소장에는 “K.R.”로 확인된 미성년자와 ‘맘스포리버티’(..
  • 멕시코
    멕시코 기독교인 150명 강제 이주… 지방정부 제시한 협약 거부
    영국의 한 박해감시단체에 따르면 개신교인 150여명이 멕시코 지역사회에서 강제 이주됐으며 정부 관리들은 이들에게 인권 보호를 위반하는 협약에 서명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기독연대(CSW)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로겔리오 헤르난데즈 발타자르 목사와 교회 지도자 니콜라스 헤르난데즈 솔로르자노가 휴에쥬트라 데 로스 레예스(Huejutla de los Reyes) 지방 정부가 ..
  • 정신건강
    美기독교상담협회 회장 “미국, 정신건강 재앙의 진통 겪고 있어”
    미국 기독교상담사협회(AACC) 회장이 “미국은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한 총체적인 해결책을 요구하는 정신건강 재앙의 진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팀 클린턴(Tim Clinton) 회장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정신 건강 위기는 없다. 정신 건강 재앙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 미국
    美 대다수 보수 기독교인 “복음주의는 정치 용어 아냐”
    최근 조사에서 미국의 복음주의 개신교인 중 단 2%만이 ‘복음주의자(Evangelical)’라는 용어가 일부 또는 전적인 정치 용어로 정의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달 초, 복음주의 여론조사기관 ‘그레이매터리서치’(Gray Matter Research)와 ‘인피니티콘셉츠’(Infinity Concepts)는 미국 복음주의 신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를 담은 보고서 <꼬리표를..
  • 빌리 그래함 목사 동상 제막식
    美 의회 빌리 그래함 동상 제막식… “성경 전체 믿으신 분”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 고(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동상을 공개하는 제막식이 16일 미국 국회의사당 국립 조각상 홀에서 거행되었다. 동상의 밑면에는 요한복음 3장 16절과 요한복음 14장 6절이 나란히 새겨졌다.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테드 버드 노스캐롤라이나주 공화당 상원의원은 제막식에서 “친애하는 친구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자격이 아닌,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값없이 주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