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직신학회 회장 김재진 박사
    "교회史서 '기독교 세속화'는 언제나 반복"
    기독교의 세속화는 수 세기를 걸쳐서 언제나 반복되어 왔고, 세속화가 극치에 이르렀을 때, 항상 종교개혁이 있어났습니다. 이것이 교회 역사가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예컨대 콘스탄틴 대제까지는 기독교가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국교로 인정받은 후.....
  • 한국조직신학회 회장 김재진 박사
    "타종교와 기독교 차이 잘 알아야"
    '종교'와 '기독교'의 차이가 그것입니다. '종교'는 '나의 부귀영화와 안녕을 위해서 신(神)을 믿는 것'이고, '기독교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내가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러한 사람은 종교인(宗敎人)이지 기독교인은 아닙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처럼, 내 뜻대로 마옵시고,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 김재진 박사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이 '산 제사'"
    유럽 전체 사회의 모든 것들이 종교개혁으로부터 변혁되었습니다. 즉 유럽개혁의 시발점이 루터의 교회(종교)개혁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종교개혁이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종교개혁 당시에도 초대교회의 박해처럼 수많은 개신교인들과 농민들이 사형당하고 목 매달리는 일을 겪었습니다. 예컨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크리스천 3세가 수많은 개신교 추종자들을 화형 시키거나 목매달아 죽였습니다...
  • 한국조직신학회 회장 김재진 박사
    "복음 삶으로 증거하는 것이 교회의 근본"
    모든 개혁은 가장 기본(基本) 혹은 근본(根本)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데,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지 않고, 교황의 권위나 혹은 주교들의 결정, 전통, 관습 이것이 주(主)가 되니까, 본래로 돌아가자고 했던 것이 바로 16세기의 마르틴 루터가 유도한 종교개혁이었습니다...
  • 한국조직신학회 회장 김재진 박사
    "한국사회 변혁, 신학·교회부터 개혁 돼야 가능"
    [기독일보=신학] 지난해 10월 한국조직신학회 신임회장으로 김재진 박사(케리그마신학연구원 원장)가 선임됐다. 김 박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1년 앞둔 올해, 1973년 스위스 ‘로이엔베르크 협정(Leuenberger Konkordie)’에 따라 집필된 『개혁된 유럽(Europa Reformata)』을 번역 출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교회학교 부흥전략 4/14윈도우포럼 박상진 교수 강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인 5가지 이유
    최근 박상진 교수(장신대)가 한국기독교학교연맹 정기총회 '기독교학교 건학이념:여경지근'이란 특강에서 "성경에 기록된 교육에 관한 수많은 구절을 한 구절로 요약한다면 잠언 1장 7절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란 말씀"이라고 역설했다. 박 교수는 "성경 안에 기독교 교육의 축복이 넘쳐나고 있는데, 그 복을 자신의 복으로 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많은 ..
  • 한동대
    한동대 학생팀, 이공계 창업 꿈나무 '우수팀' 선정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기계제어공학과 대학원생 김진욱(23세), 김지훈(25세), 김현석(25세) 학생과 경영경제학부 신유란(23세) 학생으로 구성된 '제이제이 벤처스(JJ ventures)'팀이 '이공계 창업꿈나무 과제'에서 우수팀에 선정됐다. '이공계 창업꿈나무 과제'란 중소기업청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의 하나로 지난해에 총 350여 개의 지원팀 중 80개 팀을 선정해 팀마다 5..
  • 김재진 박사
    한국조직신학회 신임회장에 김재진 박사
    한국조직신학회 신임 회장에 김재진 박사(케리그마신학연구원)가 선임됐다. 부회장에는 김도훈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가 선출됐다. 한국조직신학회는 지난 23일 오후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 바울성서원
    뉴욕 바울성서원 '유대인 구원' 신학 심포지엄… 목회자 '신학적 토론' 장 기대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난 4월 개원한 바울성서원(원장 김동수 교수·나약칼리지)이 오는 10월 자체 신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종말적 유대인 구원'이라는 주제로 10월 17일(토) 오전 8시30분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신학심포지엄에는 4명의 발제자가 각각 유대인의 종말적 구원을 구약과 신약의 시각으로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