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가 13일 오전 다음세대 사역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다음세대 사역의 전략을 세우라’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 교수는 “진정한 문제해결은 정확한 진단으로부터 시작된다.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위기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진단할 수만 있다면 해결책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비대면·온라인, 교회는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한국조직신학회(정홍열 회장)가 11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 양평군 소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이하 아신대)에서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신학과 교회’라는 주제로 제16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을 했다. 이날 정홍열 교수(아신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팀 켈러의 목회론, 복음·도시·문화·사회정의 구현·교회개척 중심”
총신대 개혁신학연구처 RTRC가 지난 9일 오후 2시 총신대 개교 100주년 기념예배당에서 ‘팀켈러의 목회와 설교’라는 주제로 2021 가을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는 양현표 교수(총신대 실천신학)가 ‘팀 켈러의 목회론, 팀켈러의 센터처치를 중심으로’, 김대혁 교수(총신대 실천신학)가 ‘팀 켈러의 그리스도 중심적 복음 설교에 관한 이해’, 김창훈 교수(총신대 실천신학)가 ‘팀 켈러의 극.. ‘종교 없는 종교의 모험’ 철학클래스 소식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가 올 가을부터 약 4개월간 '재신론의 내기와 종교 없는 종교의 모험'을 주제로 한 철학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재신론의 내기와 종교 없는 종교의 모험' 철학클래스에서는 리처드 카니(Richard Kearney)와 존 D. 카푸토(John D, Caputo)를 다룬다. 강사로는 김동규 박사(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 운영위원)와 윤동민 박사과정생(문학&신학연구소.. “인본주의로 향하는 ‘유토피아’ 사상 경계해야”
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대표)가 4일 147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 발표로 대체됐다. 이날 김은홍 박사(백석대 선교신학)는 유사 ‘하나님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사상에 대한 선교적 변증’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오늘날에 엄청난 세계적인 사태들이 연속하여.. 아신대 「ACTS신학저널」 미국신학도서관협회 색인 학술지로 선정
아신대학교 신학연구소의 발행물 「ACTS신학저널」이 미국신학도서관협회 색인 학술지로 선정되었다고 아신대학교측이 밝혔다. 「ACTS신학저널」이 미국신학도서관협회(American Theological Library Association, ATLA)의 종교분야 데이터베이스 색인 학술지로 선정됨에 따라 10월경부터 「ACTS신학저널」에 게재된 연구논문들의 색인 검색이 가능해진다... 코로나 상황에서 나와 가족의 치유를 위한 길
8월 31일 서울 서초구 소재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강당에서 ‘코로나19 OUT을 위한 치유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정태기 명예총장과 김의식 신임 총장이 각각 ‘코로나 회복을 위한 전인치유’ ‘코로나 회복을 위한 가족치유’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하인리히 베드포드-슈트롬의 ‘공공신학’의 6가지 특징
한국조직신학회가 27일 오후 8시 제6회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김민석 박사(한국공공신학연구소 소장, The Beyers Naude Centré for Public Theology 연구원)는 ‘하인리히 베드포드-슈트롬 제시한 공공신학의 특징’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30~40대 참여할 수 있도록 교회 리더십 나이 낮춰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신학위원회가 26~27일 2일간 오후 7시 30분 ‘교회의 본질에 대한 우리의 이해’라는 주제로 NCCK 신학위원회 교회론 심포지엄을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27일에는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코로나19 이후의 교회-교회 갱신의 관점에서’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교회는 방역 기준에 대한 불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미래교회포럼(오병욱 대표)이 27일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소재 대전한밭교회(담임 곽창대 목사)에서 ‘장로교 총회들은 보편적 고통을 보듬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2021 미포 3차 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현철 교수(고신대 기독교교육)는 ‘장로교 총회들이 코로나 상황을 이해하는 방식’이라는 제목으로, 정성엽 목사(한교총 합신 총무, 남은교회 담임)는 .. 미국장로교회(PCA)는 ‘다윈주의’ 도전에 어떻게 대응했나?
이윤석 박사(독수리기독학교 기독교학교연구소장)가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7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다윈주의의 도전에 대한 미국장로교회(PCA)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박사는 “PCA(The Presbyterian Church of America, 미국장로교회)는 과거 미합중국장로교회(PCUS) 교단이 자유주의 신학을 적극 수용하는 상황이 되면서 이 교단으로부터 이탈.. “설교 통해 청중의 삶에 변화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박태현 회장)가 지난 16일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시 소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본관 4층 설교센터에서 제8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장 및 줌(zoom)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발표를 맡은 최광희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Th. D.)는 ‘성경 본문의 세계와 신자의 세계를 연결하기 위한 설교자의 청중 이해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교회 강단의 위기 극복 방안, 베드로의 케리그마적 메시지”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박태현 회장)가 16일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시 소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본관 4층 설교센터에서 제8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장 및 줌(zoom)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발표를 맡은 이영찬 박사(한국침례교신학대학교, PH.D.)는 ‘베드로의 케리그마 설교분석:사도행전 2장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박사는 “한국교회는 선교 2세기를 지나오면서 부.. “정(情)의 신학, 기호자본주의 언택 시대에 가장 필요”
한국조직신학회가 30일 오후 8시 제5회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박일준 박사(감신대)는 ‘언택 시대의 감정의 신학: 기호자본주의와 정(情)의 신학’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virus)가 전 지구적 팬데믹으로 번지면서, 언택(untact) 사회가 도래했다는 말들이 회람된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국 기독교의 역할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27일 오후 3시 ‘냉전과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온라인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이날 행사에선 김동진 교수(트리니티칼리지)가 ‘한반도 평화와 냉전의식 극복을 위한 한국 기독교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주기도문 강해에 나타난 주기철 목사의 인간관과 경제관”
한국교회사학연구원(권평 원장)이 8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은진교회(김유준 담임)에서 제269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정운형 박사(연구위원, 연세대 연신원 객원교수)가 ‘주기철과 주기도문’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정 박사는 “소양 주기철(穌羊 朱基徹, 1897.11.25.~1944.4.21, 이하 ‘주기철’, ‘소양’에 관한 상당한 양의 전기물이 출간되고, 학술 결과물이 축적되고.. 칼빈과 루터는 이슬람을 어떻게 이해했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슬람대책위원회가 8일 오전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한편으로 경계하고 한편으로 사랑하라’는 주제로 ‘2021 총회이슬람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유해석 교수(총신대 교양교직)는 ‘이슬람에 대한 존 칼빈의 견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유 교수는 “존 칼빈(John Calvin, 1509~1564)은 .. “일제 말 성결교회의 재림교리, 총독부와 직접 부딪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가 6일 오전 9시 30분 ‘한국과 일본에서의 사중복음의 역사’라는 주제로 제10회 한일성결교회 공동역사연구 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교수)는 ‘일제 말 광주지방법원 소송기록에 나타난 총독부의 한국성결교회의 탄압’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생명 위기 극복 위한 기독교교육의 실천 방안 4가지
한국기독교교육학회(유재덕 회장)가 3일 오후 1시 서울신학대학교 본관에서 ‘생명 위기 시대의 기독교의 역할과 기독교교육의 과제’라는 주제로 2021년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논문 발표에서는 ‘생명 위기 시대, 기독교의 안식, 그리고 기독교교육’이라는 주제로 류삼준 박사(서울장신대)가 발표했다. 류 박사는 “기독교는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생명의 종교”라고 했다... 죽음에 대한 교육, 단지 ‘버킷 리스트’ 때문인가?
한국조직신학회가 지난 25일 오후 8시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최성수 목사(은현교회 교육목사, 조직신학)가 ‘죽음을 어떻게 적합하게 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최 목사는 “죽음에 대한 의식과 태도에서 변화가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다. 저항하고 배제하고 회피하던 죽음에 대해 사회는 순응하고 포용하고 또 심지어는 적극적으로 환영하려고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