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준 교수(한동대 기독교철학)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9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조의 세계관적 의미’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최 교수는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Our Daily Bread(2012.9.9)에 나오는 ‘말 마스크의 교훈’을 통해 ‘성경 말씀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과 성경에 대한 진리 모두를 알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며 “세계관의 내용은 주로 네 가지가로 언급.. “루터의 보편 사제론이 오늘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은?”
혜암신학연구소가 11일 오후 서울 안암동 소재 혜암신학연구소 도서관에서 ‘교회 공동체와 목회자의 권위’라는 주제로 ‘2021 가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주한 교수(한신대 교회사학)가 ‘루터의 보편적 사제직과 목회자의 권위’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1520년 농민전쟁이 발발하기 직전 아우구스부르크의 한 무명의 화가가 그린 목판화 ‘서 있는 나무’.. “칭의와 거룩한 삶의 관계, 웨슬리 초기에 그 뿌리 둬”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가 주최하는 제19회 카우만 기념강좌가‘존 웨슬리의 성결론’이라는 주제로 5일 제1강의가 진행된 가운데, 8일 오전 11시에는 제2강의가 ‘초기 웨슬리의 칭의 교리’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제2강의는 마크 K. 올슨(미국 인디아나 웨슬리안대) 교수가 강의했고, 박창훈 교수(서울신대 교회사)가 번역했다... “웨슬리안 전통에서 죄의 정의는 성결 교리의 핵심”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가 ‘존 웨슬리의 성결론’이라는 주제로 제19회 카우만 기념강좌를 5일 개최했다. 이날 제1강의에서 ‘웨슬리안 전통에서 죄와 성결의 교리’라는 제목으로 마크 올슨(미국 인디아나 웨슬리안대) 교수가 강의했고, 박창훈 교수(서울신대 교회사)가 번역했다... “서회, 한글 가치 발견하고 기독교 진리 번역·출판”
대한기독교서회(서진한 사장)가 5일 오후 3시 구세군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한글과 조선예수교서회 간행물’이라는 주제로 대한기독교서회 창립 130주년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맡은 서진한 사장은 “대한기독교서회는 기독교 선교기관으로서, 1890년으로부터 시작하여 일제가 적산으로 몰아 거의 폐쇄되는 상황에서도 많은 서적을 발행했다”며 “그런데.. 한국구약학회, ‘남북왕조시대의 언어와 종교’ 주제로 열려
한국구약학회(김회권 회장)가 1일 오후 2시 ‘남북왕조시대의 언어와 종교’라는 주제로 제117차 한국구약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유윤종 박사(평택대)가 ‘북이스라엘 히브리어 연구의 논쟁점들’, 강승일 박사(연세대)가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출20:4): 야웨 신앙의 반형상주의’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성서 고고학자들, 노아 방주 형상과 유사한 지층 발견
성서 고고학자들이 최근 3D 스캔을 사용하여 터키 동부에 있는 노아의 방주에 대한 성서의 설명과 일치하는 "배와 같은 지층"을 발견했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가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사도행전에서 누가가 전하는 성장하는 공동체란?”
장신대 성서학연구원(원장 소기천 교수)이 27일 오후 5시 서울시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장신대여! 성결 법전으로 시작하여 성령 충만에까지 이르라’는 주제로 제108회 성서학연구원 심포지엄을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창조과학’이란 무엇인가?
양승훈 교수(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가 2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8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20세기 근본주의의 등장과 창조과학의 부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양 교수는 “19세기 말엽부터 진화론은 신학과 복음의 영역까지 광범위하게 침투하였으나 어디까지나 이것은 전문 학자들의 영역에 국한되었다”며 “19세기 이후 대부분의 자유주의자들은 진화론 진영에 합류했지만 창조론자들은 .. “이장식 박사님은 한국 신학계 거목… 교회사학계 선구자”
故 이장식 박사(혜암신학연구소 초대 소장, 한신대 명예교수) 천국환송예배가 17일 오전 8시 봉담장례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족과 그의 제자들, 그리고 한신대 및 기장 총회 관계자들이 함께해 자리를 지켰다. 임명규 목사(남부산용호교회 원로, 기장 총회 증경총회장, NCCK 증경회장)는 '소망의 위로.. “웨인 그루뎀, 21세기 교회 위한 성령의 강력한 역사 강조”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지난 10일 오후 3시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웨인 그루뎀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제88회 영성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건회 시간에 설교를 맡은 이일호 목사(칼빈대 은퇴교수)는 ‘믿음 - 거룩한 배려’(눅8:40~48, 마9:18~26, 막5:21~34)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믿음이란 오늘 말씀에서 보면 전적으로 .. “부모교육 중심으로 하는 교육목회 새판짜기 필요”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가 13일 오전 다음세대 사역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다음세대 사역의 전략을 세우라’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 교수는 “진정한 문제해결은 정확한 진단으로부터 시작된다.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위기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진단할 수만 있다면 해결책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비대면·온라인, 교회는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한국조직신학회(정홍열 회장)가 11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 양평군 소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이하 아신대)에서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신학과 교회’라는 주제로 제16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을 했다. 이날 정홍열 교수(아신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팀 켈러의 목회론, 복음·도시·문화·사회정의 구현·교회개척 중심”
총신대 개혁신학연구처 RTRC가 지난 9일 오후 2시 총신대 개교 100주년 기념예배당에서 ‘팀켈러의 목회와 설교’라는 주제로 2021 가을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는 양현표 교수(총신대 실천신학)가 ‘팀 켈러의 목회론, 팀켈러의 센터처치를 중심으로’, 김대혁 교수(총신대 실천신학)가 ‘팀 켈러의 그리스도 중심적 복음 설교에 관한 이해’, 김창훈 교수(총신대 실천신학)가 ‘팀 켈러의 극.. ‘종교 없는 종교의 모험’ 철학클래스 소식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가 올 가을부터 약 4개월간 '재신론의 내기와 종교 없는 종교의 모험'을 주제로 한 철학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재신론의 내기와 종교 없는 종교의 모험' 철학클래스에서는 리처드 카니(Richard Kearney)와 존 D. 카푸토(John D, Caputo)를 다룬다. 강사로는 김동규 박사(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 운영위원)와 윤동민 박사과정생(문학&신학연구소.. “인본주의로 향하는 ‘유토피아’ 사상 경계해야”
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대표)가 4일 147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 발표로 대체됐다. 이날 김은홍 박사(백석대 선교신학)는 유사 ‘하나님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사상에 대한 선교적 변증’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오늘날에 엄청난 세계적인 사태들이 연속하여.. 아신대 「ACTS신학저널」 미국신학도서관협회 색인 학술지로 선정
아신대학교 신학연구소의 발행물 「ACTS신학저널」이 미국신학도서관협회 색인 학술지로 선정되었다고 아신대학교측이 밝혔다. 「ACTS신학저널」이 미국신학도서관협회(American Theological Library Association, ATLA)의 종교분야 데이터베이스 색인 학술지로 선정됨에 따라 10월경부터 「ACTS신학저널」에 게재된 연구논문들의 색인 검색이 가능해진다... 코로나 상황에서 나와 가족의 치유를 위한 길
8월 31일 서울 서초구 소재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강당에서 ‘코로나19 OUT을 위한 치유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정태기 명예총장과 김의식 신임 총장이 각각 ‘코로나 회복을 위한 전인치유’ ‘코로나 회복을 위한 가족치유’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하인리히 베드포드-슈트롬의 ‘공공신학’의 6가지 특징
한국조직신학회가 27일 오후 8시 제6회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김민석 박사(한국공공신학연구소 소장, The Beyers Naude Centré for Public Theology 연구원)는 ‘하인리히 베드포드-슈트롬 제시한 공공신학의 특징’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30~40대 참여할 수 있도록 교회 리더십 나이 낮춰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신학위원회가 26~27일 2일간 오후 7시 30분 ‘교회의 본질에 대한 우리의 이해’라는 주제로 NCCK 신학위원회 교회론 심포지엄을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27일에는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코로나19 이후의 교회-교회 갱신의 관점에서’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