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박태현 회장)가 16일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시 소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본관 4층 설교센터에서 제8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장 및 줌(zoom)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발표를 맡은 이영찬 박사(한국침례교신학대학교, PH.D.)는 ‘베드로의 케리그마 설교분석:사도행전 2장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박사는 “한국교회는 선교 2세기를 지나오면서 부.. “정(情)의 신학, 기호자본주의 언택 시대에 가장 필요”
한국조직신학회가 30일 오후 8시 제5회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박일준 박사(감신대)는 ‘언택 시대의 감정의 신학: 기호자본주의와 정(情)의 신학’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virus)가 전 지구적 팬데믹으로 번지면서, 언택(untact) 사회가 도래했다는 말들이 회람된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국 기독교의 역할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27일 오후 3시 ‘냉전과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온라인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이날 행사에선 김동진 교수(트리니티칼리지)가 ‘한반도 평화와 냉전의식 극복을 위한 한국 기독교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주기도문 강해에 나타난 주기철 목사의 인간관과 경제관”
한국교회사학연구원(권평 원장)이 8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은진교회(김유준 담임)에서 제269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정운형 박사(연구위원, 연세대 연신원 객원교수)가 ‘주기철과 주기도문’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정 박사는 “소양 주기철(穌羊 朱基徹, 1897.11.25.~1944.4.21, 이하 ‘주기철’, ‘소양’에 관한 상당한 양의 전기물이 출간되고, 학술 결과물이 축적되고.. 칼빈과 루터는 이슬람을 어떻게 이해했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슬람대책위원회가 8일 오전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한편으로 경계하고 한편으로 사랑하라’는 주제로 ‘2021 총회이슬람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유해석 교수(총신대 교양교직)는 ‘이슬람에 대한 존 칼빈의 견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유 교수는 “존 칼빈(John Calvin, 1509~1564)은 .. “일제 말 성결교회의 재림교리, 총독부와 직접 부딪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가 6일 오전 9시 30분 ‘한국과 일본에서의 사중복음의 역사’라는 주제로 제10회 한일성결교회 공동역사연구 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교수)는 ‘일제 말 광주지방법원 소송기록에 나타난 총독부의 한국성결교회의 탄압’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생명 위기 극복 위한 기독교교육의 실천 방안 4가지
한국기독교교육학회(유재덕 회장)가 3일 오후 1시 서울신학대학교 본관에서 ‘생명 위기 시대의 기독교의 역할과 기독교교육의 과제’라는 주제로 2021년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논문 발표에서는 ‘생명 위기 시대, 기독교의 안식, 그리고 기독교교육’이라는 주제로 류삼준 박사(서울장신대)가 발표했다. 류 박사는 “기독교는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생명의 종교”라고 했다... 죽음에 대한 교육, 단지 ‘버킷 리스트’ 때문인가?
한국조직신학회가 지난 25일 오후 8시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최성수 목사(은현교회 교육목사, 조직신학)가 ‘죽음을 어떻게 적합하게 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최 목사는 “죽음에 대한 의식과 태도에서 변화가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다. 저항하고 배제하고 회피하던 죽음에 대해 사회는 순응하고 포용하고 또 심지어는 적극적으로 환영하려고 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설교와 예배 사역은?”
장로회신학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가 28일 오전 9시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포스트코로나시대의 목회’라는 주제로 장로회신학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 목회자 세미나I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리종빈 목사(광주벧엘교회 담임, 이사장)는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행11:19~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개혁주의생명신학의 본질은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
개혁주의생명신학회가 25일 오후 3시 서울시 서초구 소재 백석대학교 대학원 백석비전센터에서 ‘개혁주의생명신학과 세계교회’라는 주제로 제23회 개혁주의생명신학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기후·환경 위기 속 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과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이 22일 오후 2시 30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크로스로드에서 ‘위드 코로나19와 통전적 목회 대응’이라는 주제로 제5차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을 개최했다... ‘핀치 부리’의 다양성, 창조론적 관점에서 고찰
박춘호 박사(아주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가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5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조의 유연성: 핀치 부리의 다양성에 대한 창조론적 해석’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경고에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은?”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KEOTS, 김윤희 회장)가 17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소재 서부교회(임채영 목사)에서 ‘열왕기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43차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강정주 박사(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열왕기서 개관 및] 왕상 11:1~13을 중심으로 본 솔로몬 내러티브(왕상 1~11장)의 주해와 설교’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한국교회, ‘마을 공동체’ 역할 할 때 부흥 일어날 것”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7일 저녁 ‘코로나가 드러낸 한국교회의 민낯 외부의 시선으로 성찰하다’라는 주제로 ‘연속토론회 시즌2’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김상덕 박사(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연구실장, 기윤실 상임집행위원)의 사회로, 김혜민 PD(YTN PD)와 조현 기자(한겨레)가 언론의 시선과 입장에서 발제했다... 한국 여성의 ‘성장’에 기독교는 어떤 역할을 했나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5일 오후 2시 제394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김은정 연구원(연세대 국학연구원 연세학연구소)이 ‘근대전환기 주변적 여성의 ‘성장’에 있어서 기독교의 ‘역할’; 신마리아(1873~1921)의 생애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교회 성장 내러티브’, 도덕적 가치 외면하게 했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이승구 회장)가 4일 오전 9시 제95차 신학 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강성호 박사(맥매스터신학대학 Ph.D Theological Studies)는 ‘한국교회의 도덕적 성품의 형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교회의 과제, 교회의 하나 됨 회복하는 것”
한국교회사학회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제148차 정기학술대회를 비대면 줌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에는 남성현 교수(서울한영대학교)가 ‘4~6세기 초기 기독교 예술에 나타난 삼위일체’라는 주제로, 이요한 목사(새문안교회)가 ‘칼뱅의 아디아포라 사상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거룩한 인식과 삶의 통합 위한 웨슬리와 발타자르의 비전”
한국조직신학회가 지난 28일 오후 8시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류재성 박사(서울신대)는 ‘거룩한 삶과 인식: 존 웨슬리와 한스 우르스 폰 발타자르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카이퍼의 신칼빈주의, 삶의 전 영역에 미치는 공공신학”
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대표)가 29일 오전 10시 안양대학교 HK+사업단에서 ‘카이퍼, 워필드, 바빙크의 신학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50차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은선 박사의 사회로, 소기천 박사(한국개혁신학회 부회장, 장신대)의 기도,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담임)의 설교, 축도, 안인섭 박사(한국개혁신학회 총무, 총신대)의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목회적 돌봄의 핵심은 경청과 공감”
미래교회포럼(오병욱 대표)이 28일 오전 11시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천안교회(이재황 목사)에서 ‘보편적 고통에 대한 교회의 응답’이라는 주제로 2021 미포 2차 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발표에는 하재성 교수(고신대)가 ‘목회적 관점에서: 가정과 관련해서 교회는 어떻게 보듬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김민석 박사(스턴렌보쉬대 공공신학센터 연구원)가 ‘공공신학적 관점에서: 시대적 고통에 공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