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학술원(이신열 원장)에서 최근 제11회 신진학자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김영종 박사(고신대 학부대학)가 ‘누가 성령론의 구원론적 이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누가와 행전에서 나타난 성령과 관련된 언급과 표현들은 많은 학자들 사이에 끊임없는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그 핵심에는 요단강 내러티브를 기록한 누가복음 3~4장이 있다”.. 진화, 신학적으로 어떻게 볼 것인가?
온신학회가 15일 오후 2시 제34차 정기학술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이상은 교수(서울장신대 조직신학)가 ‘복음이 과학과 만날 때’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 교수는 “21세기 들어 기독교 신앙과 과학과의 대화는 여전히 가장 활발한 논의 중 하나의 주제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진화’라는 말은 오늘날도 여전히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주일학교 어린이, 교회 인구감소율 제일 심각한 연령대”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가 8일 오전 10시 30분 제7차 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으로 진행했다. 이날 신찬송 박사(백석대)는 ‘그리스도 구원사건의 효과적 구현을 위한 어린이 예배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신 박사는 “현재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급속한 인구 감소를 겪고 있다”며 “미국의 경제 예측 전문가인 해리 텐트(Harry Dent)의 저서인 「2018 인구절벽이 온다」.. 한국기독교역사학회, 고양읍교회와 권세열 선교사 고찰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6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390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홍민기(간세이가쿠인대, 한국기독교역사학회 기획이사) 박사가 ‘고양읍교회의 설립과 성격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정병준(서울장신대 교회사) 교수가 ‘권세열(Francis Kinsler) 선교사의 생애와 한국교회에 남긴 공헌’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사회적 재앙 위기에서 교회와 실천신학의 과제는?”
한국실천신학회가 5일 오전 9시 30분 ‘사회적 재앙과 위기상황에서의 교회와 실천신학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79회 정기학술대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오성주 박사(감신대 기독교교육학)는 ‘사회적 재앙과 위기상황에서의 교회와 실천신학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코로나 국면에서 한국교회 공공성 위기 드러나”
한국실천신학회가 5일 오전 9시 30분 ‘사회적 재앙과 위기상황에서의 교회와 실천신학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79회 정기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김상덕 박사(명지대 객원교수, 실천신학,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연구실장)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공공성, 그리고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한국조직신학회, 학술발표회서 ‘본회퍼의 죄론’ 고찰
한국조직신학회가 15일 오전 10시 제62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를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화상 세미나로 진행했다. 이날 논문발표에서 김현주 박사가 ‘본회퍼의 교회론 중심의 죄론: 「성도의 교제」와 관련하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온신학, 하나님의 나라 신학”
온신학회(윤철호 회장)가 최근 미래신학연구소에서 제32회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만 교수(부산장신대 심리학)는 ‘하나님의 나라 신학으로서의 온신학’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 교수는 “한국교회의 위기를 말하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들리고 있다”며“첫째, 교세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고, 둘째, 한국교회의 사회적 공신력이 바닥을 치고 있으며 셋째, 교인들의 헌신과 열정이 이전 같지 않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회와 예배’에 대한 전망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이하 한복협)가 오는 13일 오전 7시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회와 예배"란 주제로 11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전대경 목사(편안한교회 담임, 평택대학교 외래교수)와 김상구 교수(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실천신학)가 각각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경적 예배"란 주.. “한국 기독교학교교육 운동사 되짚는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창립 15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한국 기독교학교교육 운동사”란 주제로 열린다. 주최 측은 "개화기-일제강점기 기독교학교 설립운동에서부터 해방 이후 기독교학교(미션스쿨) 설립과, 최근 기독교대안학교 설립 운동까지 한국의 기독교학교교육 운동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하나님’에는 유일신론 관념이 들어있나?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김승태 소장)가 지난 10일 제386회 학술발표회를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발표회에선 박형신 교수(남서울대학교)가 ‘존 로스의 한글 신명(神名), 하느님과 하나님에 대한 역사적 연구’라는 제목으로, 한강희 교수(한신대 겸임교수, 선교학)가 ‘일제하 기독교계 학교의 항일민족주의 기원과 형성:선교사 오리엔탈리즘의 근대주의적 전유와 변용’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 “케네스 해긴의 영성은 오순절·은사주의·믿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믿음홀에서 ‘케내스 해긴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제84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예배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은 이영엽 목사(본원 명예이사장, 반도중앙교회 원로)의 인도로, 최성대 목사(월문교회)의 기도, 김송수 목사(학술원 수사, 동석교회 담임)의 설교, 김영한 박사(본원 원장, .. “대다수 미자립교회… 목회자 노후준비 대책 시급”
한국로고스경영학회(이병원 회장)가 11일 낮 12시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관 340호(총괄조정본부)에서 ‘5G 시대에 있어서 로고스경영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국제사이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회 홈페이지와 화상 회의 앱인 ‘줌’(5개 세션방)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안인섭 교수, 기독교통일학회 제8차 회장 연임
기독교통일학회는 지난달 26일 오후 9시에 온라인 화상회의 Zoom을 통해서 제8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 결과 안인섭 회장(총신대 교수)이 제8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되었고, 이수봉 박사(하나와여럿 통일연구소)가 총무를 맡게 됐다. 신임 임원들은 추후 2년 간 학회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코로나 이후 기독교 세계관의 핵심 메시지는 ‘죽음’”
제 7회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코로나19 이후의 세계와 교회’를 주제로 포럼이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진행됐다. 1강 세계관의 회복이다. 1강을 맡은 이춘성 목사(광교산울교회 청년부 담당)는 ‘뉴노멀 시대의 기독교 세계관’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이춘성 목사는 “세계관과 관련된, 코로나19과 관련된 일반적인 것들을 나누고 기독교인들이 기독교 세계관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특별히 이.. “미디어 통한 예배, 교회의 진정한 코이노니아 대신 못해”
한국실천신학회가 주최하는 제76회 정기학회가 20일 오전 10시 ‘미디어 리터러시와 실천신학의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학회에서 윤성민 교수(강남대 기독교학)는 ‘코로나19 사태에서의 미디어 영상예배를 위한 실천신학적 방법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전염병과 자연재해는 하나님의 심판일까?”
과연 어떤 이들의 말처럼 전염병과 자연재해는 하나님의 심판일까? 물론 그럴 수 있다. 노아 홍수가 그랬다. 관련 성경 구절도 많다. 하나님이 완악한 바로와 블레셋에게 ‘독종’(페스트)을 보내신 적도 있다(삼상 5:6; 6:11, 출 8-9장)”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난이 인류의 죄악에 대한 직접적 심판임이 분명한 경우는 드물다. 하나님께서 질병과 재해를 통한 심판을 기꺼워하지 않으신 것도 .. “기독교는 질병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에스라성서신학회가 20일 서울 에스라성서원에서 ‘전염병과 마주한 기독교’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한국개혁신학회 회장)가 ‘기독교는 질병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란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박사는 “창조 때 이 세상에 병은 없었다. 창조 될 때 그 상태에 계속 있었거나 더 높은 상태로 나아갔다면 우리에게는 질병이나 고통은.. “루터가 강조한 기도는 ‘하나님의 명령’”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지난 13일 제144차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김선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가 “루터의 기도 개혁과 기도 신학: ‘창세기 강해’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개혁주의, ‘오래된 지구론’에 좀 더 관심 갖길”
독수리기독학교연구소 이윤석 박사가 ‘한국의 창조론 논의 현황’이라는 주제로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발표했다. 이 박사는 “주로 한국 저자들에 의해 발표된 글들만을 대상으로 창조론 논의를 살펴보고자 한다”며 “창조론과 관련된 국내 주요 학술지, 잡지, 단행본들을 조사하여 검토했으며, 모든 문헌을 검토했다고는 볼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