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직신학회가 지난 28일 오후 8시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류재성 박사(서울신대)는 ‘거룩한 삶과 인식: 존 웨슬리와 한스 우르스 폰 발타자르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카이퍼의 신칼빈주의, 삶의 전 영역에 미치는 공공신학”
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대표)가 29일 오전 10시 안양대학교 HK+사업단에서 ‘카이퍼, 워필드, 바빙크의 신학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50차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은선 박사의 사회로, 소기천 박사(한국개혁신학회 부회장, 장신대)의 기도,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담임)의 설교, 축도, 안인섭 박사(한국개혁신학회 총무, 총신대)의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목회적 돌봄의 핵심은 경청과 공감”
미래교회포럼(오병욱 대표)이 28일 오전 11시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천안교회(이재황 목사)에서 ‘보편적 고통에 대한 교회의 응답’이라는 주제로 2021 미포 2차 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발표에는 하재성 교수(고신대)가 ‘목회적 관점에서: 가정과 관련해서 교회는 어떻게 보듬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김민석 박사(스턴렌보쉬대 공공신학센터 연구원)가 ‘공공신학적 관점에서: 시대적 고통에 공감하는.. “기독 학자, 현대 학문의 해악 줄이는 학문 활동 해야”
기독교학문연구회가 지난 22일 오후 ‘뉴노멀, 기독교 학문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제강연은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 , 양승훈 교수(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강영안 교수(미국 칼빈신학교)가 맡았다... “제도권-비제도권 교회 교인의 인식 차이 뚜렷”
한국실천신학회가 22일 오전 10시 호서대학교 대학교회에서 ‘탈교회 시대의 실천신학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제80회 정기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는 ‘탈교회 현상과 비제도권 교회’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존 웨슬리의 ‘성찬신학과 설교’에 관하여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김성원 소장)가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소재 서울신학대학교 성봉기념관 3층 강당에서 ‘존 웨슬리와 성례전’이라는 주제로 웨슬리신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조기연 박사(서울신대 예배학)는 ‘성찬의 역사와 의미에 대한 예배학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조 박사는 “초대교회는 매 주일 그.. “교회 공동체와 성도, 하나의 본질이자 동일체”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가 지난 15일 오전 10시 서울시 강남구 소재 개포동교회(이풍인 담임목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론’이라는 주제로 제40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디지털 예배의 순기능과 한계 명확히 구분해야”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가 지난 15일 오전 10시 서울시 동작구 소재 총신대 사당캠퍼스 카펠라홀에서 ‘미디어 예배와 신학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제40회 정기학술대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는 고난 속에 소망하는 법 배워야”
총신기독교교육연구소가 11일 오후 6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의 본질과 기독교 교육’이라는 주제로 제68차 학술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라영환 교수(총신대 조직신학)는 ‘언택트 시대 교회교육 리프트’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질병을 통해 얻게되는 신앙적 교훈 네 가지
한국기독교윤리학회(문시영 회장)가 최근 ‘포스트 팬데믹 시대, 사회와 기독교윤리’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기조강연에서 김형민 교수(호남신대 명예교수)는 ‘포스트 팬데믹과 불완전한 인간’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근본으로 돌아갔던 종교개혁자들… 코로나 상황에서도 마찬가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지난 7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코로나 팬데믹 시대 한국교회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제35회 영성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심상법 교수(총신대 명예교수)가 ‘신구약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본 한국교회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최승근 교수.. ‘코로나 팬데믹 시대, 한국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7일 오후 3시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코로나 팬데믹 시대 한국교회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제35회 영성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교수(본원 교무부장, 전 칼빈대신대원장)의 사회로, ‘한국교회를 위하여’ 안광춘 목사(전 해사 교수)가, ‘한국사회를 위하여’ 김신웅 목사(서울연회 원로)가.. “교회 없는 신학, 교회를 섬기지 않는 신학이란…”
개혁주의학술원이 4일 오후 1시 헤르만 바빙크 서거 100주년 기념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제임스 에글린턴 박사(James Eglinton, 에든버러 대학)가 ‘헤르만 바빙크: 기독교 대가의 초상화’라는 제목으로, 유해무 박사(전 고신대 교수)가 ‘헤르만 바빙크의 교회론과 실제 그리고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제했다... “기독교인이 태극기를 관용하고 사랑할 수 있는 이유는…”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지난 1일 제393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으로 진행했다. 이날 홍승표 교수(감신대 교회사)는 ‘한국기독교의 태극기 인식과 그 흐름에 대한 소고’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홍 교수는 “태극기는 대한민국과 한민족의 대표적, 보편적 상징으로 지난 150여 년간 성별, 세대, 지역, 계층을 넘어 일반 한국인과 분단 이후 남한 사회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목회·선교 현장에 바울 같은 ‘유연함’ 있어야”
한국신약학회가 1일 오전 10시 ‘신약성서의 복음과 세상이 만나는 방식’이라는 주제로 제112차 학술대회가 온라인 줌으로 개최됐다. 이날 김종현 박사(한일장신대)는 ‘로마제국과 바울의 선교 전략: 현명한 복음-로마서 13장 1-7절의 주석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당신은 고난 속에서 하니님께 기도하는가?
한국조직신학회(정홍열 회장)가 29일 오후 8시 온라인 줌으로 월례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정지련 교수(감리교인천신학교)는 ‘성령과 기도에 관한 소고’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 교수는 “성령의 원어(原語)는 히브리어 ‘루아흐’이다. 바람 혹은 호흡을 뜻하는 루아흐는 성경에서는 피조물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하나님의 영을 가리킨다”.. “인간, 창조세계 돌보는 청지기로 부름받아”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24일 서울시 강북구 소재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창조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제76차 정기논문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조성헌 총장(개신대 총장)은 ‘하나님은 일상의 자리로 찾아 오신다’(마13:31~3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코로나 블루, 한국교회 청소년들에게서도 심각”
한국기독교교육학회(유재덕 회장)가 지난 10일 오후 1시 서울신학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교회교육의 재설계’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먼저 개회예배에서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은 예배를 통해 교회 교육의 위기와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기독교교육의 책임을 강조하고 분발을 촉구했다... 김길성 박사, 개혁신학회서 워필드·바빙크 박사의 신학 고찰
개혁신학회가 10일 오전 ‘20세기 개혁신학의 유산: 바빙크와 워필드의 신학’이라는 주제로 봄 학술대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는 김근수 목사(칼빈대학교 총장)가 ‘깨닫지 못하느냐’(막8:14~2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진보 개신교, 민주화 이후 사회 운동 주도권 상실”
한국종교사회학회가 13일 오후 3월 정기학회 모임을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김민아 박사(인천대)는 ‘1987년 민주화 전후 시기 진보적 개신교 사회운동의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한국 진보적 개신교 진영은 1970, 80년대 민주화 운동과 민중 생존권 운동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1987년 이전 시기 한국의 진보적 개신교 사회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