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9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양재 온누리교회 믿음홀에서 ‘오늘날 영국 교회 현황과 현지선교’라는 주제로 영국 웨일스 선교사인 김영환 박사의 선교 보고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오성종 교수(기독교학술원 교무부장, 전 칼빈대 신대원장)의 사회로, 김송수 목사(수사, 동석교회)의 기도, 김 박사의 강연 및 질의응답,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상임.. 존 로스의 한글 성경 번역 140주년… 그 의미와 영향은?
(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윤경로 이사장, 한규무 소장)와 (재)대한성서공회 성경원문연구소(권의현 사장)가 26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소재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 언더우드홀에서 ‘존 로스의 한글 성경 번역이 한국교회와 사회문화에 끼친 영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존 로스 한글 성경 번역 14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교회, 본질적으로 사회적… 싱싱한 생명력 뿜어내야”
한국선교신학회(김현진 회장)가 지난 23일 오전 충북 청주시 소재 서원경교회(담임 황순환 목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선교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2022년 제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권오훈 교수(목원대 선교학)는 ‘사회적 교회’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권 교수는 “복음 전도라는 교회의 날개와 쌍을 이루는 사회적 책임뿐만 아니라, 한 발.. “기독교, 하나님 뜻에 합당한 방향으로 메타버스 선용해야”
한국기독교교육학회(김정준 회장)가 23일 오전 10시 아현감리교회(김형래 목사)에서 ‘메타버스와 기독교교육’이라는 주제로 2022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이 되었다. 먼저, 1부 예배는 김현숙 박사(수석부회장)의 사회로, 김성중 박사(부총무)의 기도, 김형래 목사의 설교, 이규민 증경회장(장신대)의 축도, 김정희 박사(총무)의 광고, 유재덕 박사 감사패 .. ‘메타버스와 기독교교육’ 주제 춘계정기학술대회 열린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김정준 박사)와 사단법인 실버평생교육협회(이사장 권영규 목사)와 공동 주최로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아현감리교회(김형래 목사)에서 ‘메타버스와 기독교교육’이라는 주제로 춘계 정기학술대회를 연다... 이승만과 이명직의 반공주의, 그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가 19일 오후 제93회 정기세미나가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선 박창훈 교수(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부소장)의 사회로, 강종진 박사(서울신대 교회사, 별리교회 담임)가 ‘이승만과 이명직의 반공주의 비교연구: 1920년부터 1945년까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구약, 다양한 방식으로 읽어내는 ‘해석학적 작업’ 필요”
한국구약학회가 15일 오후 숭실대학교에서 ‘메타버스 시대의 구약 읽기’라는 주제로 제119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주제발표에 앞서 김희권 박사(한국구약학회 회장)가 인사말을 전했다. 김 박사는 “2022년 봄이 찾아왔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의 기세가 아직도 등등한 가운데 이번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기꺼운 만남을 통해 배움과 친교, 우정과 연대를.. “‘영과 진리’ 안에서 드리는 예배로 회복돼야”
개혁신학회(박응규 회장)가 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예배 회복’이라는 주제로 제6차 개혁신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1부 개회예배는 박응규 회장(아신대)의 사회로, 총신대 이재서 총장의 설교, 문병호 부회장(총신대)의 기도, 김요섭 총무(총신대)의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내 영광을 위하여 창.. “복음의 말씀 듣고 실천하는 길만이 동성애 이기게 해”
장신대 성서학연구원(원장 소기천 교수)이 최근 서울시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제110회 성서학연구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언더우드 한역 교리서의 기독교 용어에 대한 고찰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지난 2일 오후 2시 제402회 학술발표회가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됐다. 이날 이혜원 교수(연세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가 ‘H. G. 언더우드의 韓譯 교리서를 통해 살펴본 기독교 용어의 동아시아 유통’, 임석재 목사(구세군 상암교회 담임사관)가 ‘김진호 목사의 목회와 영성’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동성애 운동과 젠더페미니즘, 비판적으로 성찰해야”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의 황혼과 젠더리즘 종말’이라는 주제로 제94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에선 오성종 교무부장(전 칼빈대 신대원장)의 인도로, 오귀세 목사(광야복음교회)가 ‘국가를 위하여’, 남복실 목사(주영광교회)가 ‘교회를 위하여’, 진병하 목사(선교의 교회)가 ‘북한구원과 코로나 퇴치와 우크라이나.. “조선주일학교연합회 100주년… 교회 성장·발전에 지대한 공헌”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와 한국교회사학회가 26일 오전 10시 한국성서대학교 일립관에서 ‘주일학교 교육의 역사: 한국주일학교 연합회 100년’이라는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용규 교수(총신대신대원 명예교수)는 ‘주일학교운동과 조선주일학교연합회’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후천적 동성애자들, 동성애는 ‘性선택’ 아닌 ‘뇌의 착각’임을 알아야”
김 교수는 논문에서 우주창조질서의 존재론적 입장에서 성별론을 다루었고, 젠더 주류화의 입장과 이성애의 가치를 우주창조질서의 존재론적 차원에서 해석했다. 그는 "젠더는 생물학적인 차원에서 염색체의 미세한 차이라 할지라도 성별이 본질적으로 나타나는 중요한 생물학적 현상이며, 이 현상은 우주의 경륜적인 미세조정에 의해서 남녀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신비로운 사실"이라 했다... 기독교학술원, 2022년 봄학기 강좌와 월례포럼 연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022년 봄학기 강좌와 월례포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일 기독교학술원은 개강식 및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박봉규 사무총장이 기도하고, 여주봉 신임 3대 이사장(포도나무교회 담임목사)이 다니엘 1장 19~21절을 본문으로 ‘신령한 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수사생들이 중세의 교부들을 본받아 신령한 지혜를 닦아가자”고 설교하였다... “그리스도의 가르침 따라, 러시아 우크라 침공 규탄”
한국기독교윤리학회(오지석 회장)가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전쟁은 무차별 인명 살상을 초래하는 반인륜적 범죄”라며 “지난 2월 24일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현재까지 무고한 민간인을 비롯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의 이 상황이 더 큰 전쟁으로 확산되거나, 무고한 국민들이 희생되는 것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으며,.. “유신진화론, 불완전한 과학에 타협한 것이 문제”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1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유신진화론 비판: 유신진화론은 성경적 창조론에 배치’라는 주제로 제93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에선 오성종 교무부장(전 칼빈대 신대원장)의 인도로, 정기영 목사(희망을 노래하는 교회)가 국가를 위하여, 이은우 목사(수사 5기생)가 교회를 위하여, 조용녀 목사(수사 4기생)가 북한구원과 .. “장로교회, 신앙고백 통일성·제도적 일치 노력해야”
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회장)가 지난 5일 제150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면 발표로 대체됐다. 먼저, 이은선 박사(안양대)는 ‘한국 신학자들의 헤르만 바빙크 연구II - 「개혁 교의학」 3~4권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 박사는 “한국 신학자들은 「개혁 교의학」 3~4권에 나타난 거의 대부분의 주제들에 대하여 논문을 저술했다”며 “그렇지만 종말론.. 하나님의 작정과 인간의 자유에 대한 고찰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이승구 박사)가 5일 오전 제98차 온라인 신학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전광수 박사(Calvin Theologicla Seminary)는 ‘17세기 말 뉴잉글랜드의 신학과 자유의지론: 새뮤얼 윌러드와 죠지 키이쓰의 하나님의 작정과 인간의 자유에 관한 논쟁(1688~1704)’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기독교학술원, 신임 이사장에 여주봉 목사 추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제8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그동안 부이사장으로 섬겨왔던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목사를 제3대 이사장 이재훈 목사에 이어 제4대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하나님의 형상’ 인간이해, 과학과 조화될 수 있는 방안은?
한국조직신학회가 지난 25일 오후 8시 제7차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이용주 교수(숭실대 조직신학)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에 대한 생물학적 이해: Denis Alexander의 기포드 강연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