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회장 김창대 박사)가 지난 29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소재 인천청운교회(담임 강대석 목사)에서 ‘출애굽기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49차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언약’의 측면과 ‘증언’의 내용 융합된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배종열 교수)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제77차 정기논문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먼저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의 의의’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건수 박사(총신대)는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은 시내산 언약 체결과 상당한 병행을 이룬다. 오순절에 강림한 성령은 시내산 언약을 갱신하고, 예수께서 세우신 새언약을 증거하는 역할을 한다”며 “또.. “오늘날 한국교회, 희년 실천 위해 힘써야”
한국교회사학회(박형신 회장)가 최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감리교신학대학교(이후정 총장)에서 ‘로마가톨릭교회와 문명의 교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제156차 정기학술대회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면·비대면(줌)으로 병행하여 진행됐다... “‘진화인가 창조인가’의 답,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 정확히 이해해야”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 장신대 명예교수)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39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진화인가, 창조인가?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유신진화론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진화론을 백 퍼센트 수용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진화론적인 세계관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기독교 교리에 근본적인 문제들이 발생했다. 예를 들면 죄론, 인간의 자유의지 등 더 나아가.. 조선 성자 ‘방애인’과 YMCA 선교사 ‘반하트’에 대하여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최근 제415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방원일 교수(한국기독교역사학회 총무이사, 숭실대 HK연구교수)의 사회로, 이현우 목사(사남교회 담임)와 황미숙 박사(한국선교유적연구회 학술위원)가 발제 했으며, 한규무 교수(광주대)와 이가람 교수(경상국립대)가 논찬했다... “예배가 복음 전도적일 때, 그 자체로 전도가 된다”
이라이프 아카데미(원장 곽요셉)가 12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소재 에덴파라다이스호텔에서 ‘세대별 전도전략’이라는 주제로 2023 이라이프 아카데미 6월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먼저, ‘예배는 어떻게 전도가 되는가?’라는 주제로 발제한 최승근 교수(장신대 예배학)는 “‘예배는 어떻게 전도가 되는가?’의 질문은 예배와 전도가 관련된다는 것을 전제한다”며 “예배와 전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명령한 .. “바울의 남녀 이해, 주종·상하관계 아냐… 그리스도의 몸”
혜암신학연구소(소장 김균진 연세대 명예교수)가 12일 오후 서울 안암동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신약성서에서 여성과 남성의 관계’라는 주제로 2023 봄학기 제2차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달 26일 제1차 세미나에 이은 두 번째다... “개혁주의생명신학, 사변화·화석화된 신학현실서 생명 있는 복음 강조”
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 이춘길 목사)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소재 강성교회(담임 황빈 목사)에서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실제’라는 주제로 제27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가정은 다음세대 신앙교육의 산실이다’(시 112:1~10)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요일 목사(강성교회 원로)는 “가정은 다음세대 신앙교육의 산실이다. 머지않은 훗날에 자녀들이 이 예배당에서 부모님의 .. “기후변화, 현 인류가 마주하고 있는 가장 도전적 생존 과제”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김현숙)가 10일 오전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에서 ‘기후위기, 공적 기독교교육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국제실천신학회(International Academy of Practical Theology)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 전혜영 교수와 미국 보스턴대학교 Mary E. Moore 명예교수가 주제 강연을 했다... “챗GPT 같은 AI, 예수 그리스도라는 진리 대체할 수 없다”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가 주관하고 기독교학문연구회(학회장 김태황 교수)와 배재대학교 교목실, 교수선교회가 주관한 ‘2023 기독교학문연구회 춘계학술대회’가 10일 배재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기독교인, ChatGPT를 어떻게 볼 것인가’였다. 강연자로 권오욱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소), 박해정 교수(연세대 의학과), 김정형 교수(연세대 신학과), 고세일 교수(충남대 법학전문대.. 현대 설교학의 지속적 쟁점들에 대한 고찰
한국설교학회(회장 이승진 박사)가 지난 3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소재 부곡장로교회(담임 차장현 목사)에서 ‘현대 설교학의 지속적인 쟁점들’이라는 주제로 제36회 봄정기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날 김대혁 박사(총신대)·정재웅 박사(서울신대)·오필록 박사(장신대)·이광재 박사(장신대)가 발제했다... “교회를 무너뜨리는 ‘무신론적 진화론’”
온신학 아카데미(원장 김명용 박사)가 30일 경남 김해시 소재 부산장신대학교 채플에서 ‘무신론 극복의 길, 진화인가 창조인가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김명용 박사(장신대 전 총장)와 박만 교수(부산장신대 조직신학)가 강연자로 나섰다... 개혁주의학술원, 프랑수아 투레티니 출생 400주년 기념 세미나 열어
개혁주의학술원(원장 황대우)이 최근 ‘프랑수아 투레티니의 작품을 통해 보는 신학과 설교’라는 주제로 프랑수아 투레티니 출생 400주년 기념 제14회 칼빈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투레티니 전공자인 니콜라스 커밍(Nicholas Cumming) 박사와 권경철 박사를 초청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기독교, 자유민주 대한민국 위한 신앙교육·기도 매진해야”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26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횃불회관) 화평홀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26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최철희 선교사(시니어선교한국 대표)의 사회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허정윤 박사(샬롬나비 감사), △‘세계 난민과 선교를 위하여’ 안계정 박사(기독교신문 편집국장) △‘북한, 통일, 샬롬나비를 위하.. “뉴노멀 시대,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교회로”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임성빈 박사)와 장신대 글로컬현장교육원이 최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뉴노멀시대 하이브리드 목회, 이렇게 합시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성락성결교회·소망교회·오륜교회·여의도순복음교회·평광교회가 후원했고,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한국교회지도자센터가 협력했다... 에라스무스연구원, ‘신수도회주의’ 주제로 콜로키움 개최
인문학과 신학을 연구하는 에라스무스연구원(대표 최경환)이 오는 31일 서울 마포구 한국복음주의운동연구소에서 ‘신수도회주의-주변부로 위치 이동’이라는 주제로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강사는 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의 최종원 교수다... “기독교 세계관, 이념의 덫에 빠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국기독교철학회(대표 김종걸 교수)가 13일 서울시립대학에서 봄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기독교 세계관과 기독교 철학’이라는 주제 아래 손봉호 교수(서울대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을 했고, 신국원 교수(총신대 명예교수), 김영한 교수(숭실대 명예교수), 강영안 교수(서강대 명예교수)가 발제했다... “목회자 이중직… 무조건 아니라고 말할 것 아냐”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학회장 박태현 교수)가 13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 소재 산본양문교회(담임 정영교 목사)에서 ‘21세기 현대 목회와 목회자의 이중직에 대한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44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현표 교수(총신대)가 발제했다... “평양 대부흥, 공동체 앞에서의 회개가 원동력”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권평 교수)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 교육관 3층에서 제291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동석 박사(믿힘연구원, 기독교교육)가 ‘1907년의 역사적 경험과 기독교교육’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양반교회와 초기 장로교회의 변화에 대한 고찰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6일 오후 제414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윤상림 박사(한국기독교역사학회 기획이사, 연세대 객원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학술발표회에선 김일환 박사(서울장신대 미래목회연구소 연구원)·이종민 박사(부산장신대 겸임교수)가 발제했고, 임희국 박사(장신대 명예교수)·윤정란 박사(숭실대)가 논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