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제14기 영성학 수사과정 수련생을 모집한다. 강연은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믿음홀에서 있을 예정이며, 현직 목회자로서 영성수련 소명자를 대상으로 한다. 강사로는 김영선 박사(전 협성대 대학원장)와 오영석 박사(전 한신대 총장), 김상복 목사(횃불트리니티 명예총장), 오성종 박사(전 칼빈대 신대원장), 김명혁 박사(전 합신대 총장), 김영한 박사(.. “바울의 부활사상 중심에는 그리스도가 있다”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최승락 회장)가 최근 제73차 정기논문발표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김두석 박사(McMaster University, Phd)가 ‘고린도전서 15장의 상호텍스트성 연구: 문화담화와 이질언어성에 (헤테로글로시아) 대하여’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한성감옥 수감자들’의 기독교 입교와 ‘KCC 설립자’ 문제에 관해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최근 제405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먼저, 김일환 교수(서울장신대 학술연구교수)가 ‘1899~1904년 한성감옥서 수감자들의 기독교 입교에 관한 연구: 독립운동과 기독교사회윤리 형성에 끼친 영향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성결복음, 비대면 속 대면예배·교제 강조하게 될 것”
기독교대한성결교회(김주헌 목사, 이하 기성)가 30일 오전 10시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성결복음 회복운동을 위한 첫 걸음으로 ‘성결복음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회본부교육국, 서울신대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 웨슬리신학연구소가 주관했다... “몰트만의 십자가 신학, 일부 페미니스트의 십자가 이해 교정”
한국조직신학회(이오갑 회장)가 최근 제11차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한혜경 박사(토론토대, 낙스신대원, 기독교윤리학)가 ‘몰트만의 십자가 신학은 어떤 점에서 여성신학에 기여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한 박사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에는 십자가가 있다. 전통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를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의 상징으로 여겨왔다”며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의 대속의 .. “장로교회 예배, 전적으로 언약의 맥락 아래 놓여 있어”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제일진해교회 제2남전도회가 지난 24~26일까지 제일진해교회(담임 서성헌 목사)에서 ‘장로교회의 기원과 역사 및 특징’이라는 주제로 진해신학기념강좌를 개최했다. 지난 26일 오전엔 이신열 교수(개혁주의학술원장, 고신대 교회학)가 ‘장로교회의 예배’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오순절 교회, 소외된 자들 위한 선교 더 강화해야”
한국선교신학회가 11일 오전 주안대학원대학교에서 ‘21세기 오순절 운동과 선교’라는 주제로 2022년 제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선 마원석 교수(미국 오랄로버츠대학교)가 ‘선교의 재구성과 한국교회 리더십’, 줄리마 교수(미국 오랄로버츠대학교)가 ‘오순절 교회의 통전적인 성령사역’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6.25, 우리 민족사의 중추지만 기념비 하나 없어”
한국교회사학연구원(권평 원장)이 9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은진교회(담임 김유준 목사)에서 제280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창립 25주년 감사예배는 한정열 목사(순복음총회신학교)의 인도와 기도, 이상화 목사(서현교회)의 설교, 성찬식, 권평 원장(한국교회사학연구원)의 광고, 민경배 박사(연세대 명예교수)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삶의 일부인 고통, 설교에서 다뤄져야 할 필수적 부분”
한국설교학회가 4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34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온라인(줌)으로도 동시에 열렸다. 총 2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구아름 박사(토론토대학교 설교학)가 ‘설교에서 애통의 중요성과 그 실천의 윤리적 함의’, 이상규 박사(감신대학교)가 ‘위-디오니시우스의 부정신학과 부정의 방식으로서의 설교’라는 제목으로 각각 강연했다... “결혼, 창조 때부터 계획하신 하나님의 디자인”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임원택 교수, 이하 한복신)가 4일 제99차 온라인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문진형 박사(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가 ‘결혼과 영적 성장, 결혼과 영적 성장의 공유 속성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1933년, 모두를 놀라게 한 여전도회연합회의 여성치리권 청원”
한국교회사학회(박경수 회장)가 지난 28일 오전 10시 충남 천안 소재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에서 제15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4-5세기 니케아적 영성 신학으로 살펴 본 아실(峨室) 나운몽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남성현 박사(감신대)는 “영성신학은 영적인 질병, 즉 사념(邪念)을 치료하는 방법과 체계를 신학적으로 설명하는 작업”.. “벨직 신앙고백서, 교회의 신앙 지키는 보고”
한국개혁신학회(이은선 회장)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성서연구원(소기천 원장)이 28일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주기철기념관에서 ‘벨기에(벨직) 신앙고백서와 Paideia’라는 주제로 드 브레 출생 500주년 기념 한국개혁신학회 52차 국제학술심포지엄 및 성서학연구원 111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존 코클리 박사, 새문안교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서 강연
새문안교회가 창립 135주년을 기념해 제13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을 “‘낯선’ 복음이 우리에게 오기까지”라는 주제로 28일 오전부터 29일 오후까지 개최한다. 심포지엄 첫날 먼저 이상학 목사(새문안교회 담임)가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언더우드 선교사의 선교 열정과 헌신을 기념하며 매해 개최해오던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을 올해 13번째로 개최하게 되었다”며 “기독교의 포괄적인 역사에 대한.. “치유와 화해의 기독교, 감사·나눔·섬김으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소재 횃불회관 화평홀(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에서 ‘새로운 한국사회를 위한 치유와 화해의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24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포스트모던 사회 속 기독교인, 세상 속에 있으되 세상 것 아닌 삶을”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박태현 회장)가 최근 경기도 군포 소재 산본양문교회(담임 정영교 목사)에서‘21세기 포스트모던 사회와 한국교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제42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국원 박사(총신대 명예교수)는 ‘포스트모던 다원주의 문화와 선교적 비전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신 박사는 “21세기는 흔히 포스트모던 다원주의 문화라고 불린다. 이는 이미 지난 세기 중엽에 .. “청교도, 실패한 도덕주의·엄밀한 율법주의에 불과한가”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박사)이 23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한국 기독교 신도들의 신앙생활 모범-청교도운동과 언약도운동을 중심하여’라는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진행한 경건회에선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목사, 한국기독교학술원 이사)의 인도로, 김성봉 박사(한국기독교학술원 이사)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손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이수영.. “성경으로 돌아가 가정 통한 신앙교육·전수 회복해야”
한국실천신학회(민장배 회장)가 21일 오전 10시 경기도 안양 소재 성결대학교 기념관 4층에서 ‘Reconnection: 가정, 교회, 세상을 위한 실천신학적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84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기도성령운동, 개혁주의생명신학의 본질이자 핵심”
개혁주의생명신학회(김상구 목사)가 2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소재 강성교회(담임 황빈 목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이라는 주제로 제25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1부 개회예배는 김상구 목사의 사회로, 이춘길 목사(수석부회장)의 기도, 박요일 목사(강성교회 원로)의 설교, 이경직 목사(직전회장)의 축도, 박찬.. “아시아에서 탄생된 기독교, ‘서양 종교’가 된 이유는…”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7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 선교동 지하 1층 두란노홀에서 ‘제13회 학술원 해외 석학 강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선 전호진 박사(캄보디아장로신학대학교 초대 총장)가 ‘기독교는 서양 종교가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자연에 대한 ‘하나님의 청지기’ 사명 감당해야”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 박찬호 교수)가 14일 오전 10시 경기 과천시 소재 과천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기독교윤리의 지평과 지향’이라는 주제로 제42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줌으로 개최됐다. 1부 개회예배는 박찬호 교수의 사회로, 이경직 목사(부회장, 백석대)의 기도, 성경봉독, 김길성 목사(총신대 명예교수)의 설교, 장현승 목사(과천소망교회)의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