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학회장 박성환 교수)가 13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제11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옥경곤 박사(한국침례신학대학교)와 정성식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발제했다. 먼저, ‘마크 데버(Mark E.Dever)의 설교신학’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옥경곤 박사는 “설교의 근원은 성경이다. 하나의 근원으로 행해진 현대설교는 다양한 모습의 교회를 만들었다. 그것.. “나노사회의 외로움 극복할 궁극적 도움은 하나님과의 인격적 교제”
한국실천신학회(회장 민장배 박사)가 10일 오후 1시부터 11일 오후 1시까지 인천 계양구 소재 부평 카리스호텔에서 ‘나노사회의 공동체성 회복과 실천신학적 과제’라는 주제로 제87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5, 제자도의 모본”
한국성경신학회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 대예배실에서 ‘마가복음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50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마가복음의 구약사용’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최승락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는 “마가복음에서 구약 본문이 두드러지게 많이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뿐만 아니라 인용상의 특징이 두.. 강원 동해‧삼척 초기교회사와 일본통치말기 한일성공회관계사에 관한 고찰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4일 오후 제411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먼저, 홍승표 목사(본 학회 연구이사, 아펜젤러인우교회 담임)는 ‘강원 동해‧삼척지역 초기 교회사에 대한 재검토: 1910년대 영동남부의 초기 교회 형성과정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한국성경신학회, ‘마가복음 주해와 설교’ 주제로 제50차 정기논문발표회 개최
한국성경신학회(회장 현창학 박사)가 오는 6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 대예배실에서 ‘마가복음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50회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회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온라인 참여의 경우 신반포중앙교회 홈페이지(www.sbpcc.or.kr) 메인화면과 스마트폰으로 ‘신반포중앙교회’ 앱에서 YouTube 실시간 방송을 통해 시청.. “尹, 이승만의 자유민주·박정희의 경제발전 비판적 계승해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0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새 대한민국의 리더십과 한국교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9회 영성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전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류성열 목사(새남교회 원로)·교회와 북한 구원을 위하여-김송수 박사(기독교학술원 수사, 동석교회 원로)·북한 구원과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하.. “레위기와 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으로 바른 예배를”
2023 마스터스 신년특별강연이 지난 16~17일 이틀간 ‘개혁파 정신(The Reformed Spirit)’이라는 주제로 서울 은평구 소재 바로선개혁교회(담임 최더함 목사)에서 열렸다. 첫날인 16일 저녁엔 최더함 박사(Th.D. 바로선개혁교회 담임목사, 마스터스 세미너리 책임교수)가 ‘레위기에 나타난 제사의 원리와 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최 박사는 레위기를 말하는 .. “마틴 로이드 존스, 20세기 개혁주의 부흥신학 전한 칼빈주의 성령학파”
개혁주의학술원이 16일 오후 제15회 신진학자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먼저, 박동진 박사가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조교수) 마틴 로이드 존스의 부흥 신학과 칼빈주의 성령 학파’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 박사는 “20세기 개혁주의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Martyn Lloyd-Jones 1899-1981)에게 성령 세례(the baptism with the Spirit)와 부흥.. 해방정국에서 한경직 목사가 주장했던 건국론은?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14일 오후 제410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김일석 박사(장신대 역사신학)는 ‘해방정국기 한경직의 건국신학 연구-전도입국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한경직은 해방정국(1945년 8월 해방 직후부터 1948년 8월 제1공화국이 탄생하기 전까지 3년간을 지칭한다. 그동안 연구자에 따라 ‘미군정기’나 ‘해방공간’이라는.. 기독교학술원, 제39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 개최한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20일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새 대한민국의 리더십과 한국교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9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정성구 목사(前 총신대 총장,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의 설교, 기도 순서로 진행된다... “2023년, 다음세대 젊은 창조과학자 세워가는데 초점”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이경호 교수가 1일 한국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 ‘2023년 새해 아침에: 다음세대에 꽃피울 디지털 창조과학 사역을 꿈꾸며’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이 교수는 “지난 3년간의 비대면 상황은 어려운 고난이었지만, 우리 학회 교육체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었다고 확신한다”며 “1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면서, 현실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웠던 해외 선교사님들과 군 선교.. 한국교정상담학회, 새회장에 전요섭 교수 선출
성결대학교 동문이며 지도위원인 전요섭 교수(성결대)가 지난 24일 한국교정상담학회 새회장에 선출됐다. 전 교수는 성결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성결대학교 교수로 봉직하며 학생생활상담소장, 학생지원처장, 교양대학장, 신학대학장, 신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4년 동안 학회 부회장으로 봉직해오다가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 임기의 회장.. “교회성장과 선교, 상호보완적·유기적 동역 관계로 나아가야”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유근재 교수)가 지난 17일 인천 연수구 소재 뉴마채플에서 ‘한국선교학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제6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1부 발표회는 박형진 교수(횃불트리니티대)가 좌장으로, △김신구 박사(서울신대)가 ‘교회성장학과 선교적 교회론에 기초한 통섭적 목회 패러다임 연구’ △이찬욱 박사(숭실대)가 ‘사회주의국가 BAM - .. “제2성전기 문헌해석, 편애·일반화 등으로 성경내용 변질시켜”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배종열 박사)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에서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우일 박사(전 서울신대 교수)가 좌장으로, 김미화 박사(비블로스연구소), 박성원 박사(아신대)가 발제했다. 먼저, ‘제2성전기 문헌의 사라-하갈 해석에 대한 소고’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미화 박사는 “제2성전기 문헌은 그 당시 삶의 배경들을 담고 있.. “이슬람 형성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종교는 기독교”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구성모 교수)가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제117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선 장훈태 박사(아프리카미래협회)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유해석 교수(총신대)가 ‘이슬람의 신화와 역사에서 보이는 기독교의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OECD 프로젝트 중심 ‘역량교육’에 대한 기독교교육적 고찰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박상진 소장)가 최근 ‘역량교육에 대한 기독교교육적 고찰-OECD Education 2030 Project 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제17회 학술대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먼저, ‘교육목적으로서의 ‘웰빙’에 대한 비판적 검토’라는 주제로 발제한 유재봉 교수(성균관대)는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질문 중의 하나는 ‘교육의 목적이 무엇인가?’이다. 이 .. 시리아 교부 에프렘이 한국교회에 주는 도전 다섯 가지
한국교회사학회(박형신 회장)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시리아 동방교회와 기독교 영성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제154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원모 교수(장신대)가 ‘사역자의 경건-시리아 교부 에프렘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사사기 하나님의 영, 또 다른 하나님 임재의 상징”
한국구약학회(회장 서명수 교수)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중앙감리교회(담임 이형노 목사)에서 ‘사사기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121차 송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명수 신임회장의 사회로, 이형노 목사(중앙감리교회)의 설교, 이사야 교수(남서울대)의 주제발표, 패널토론 및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불신받는 개신교… 온전한 복음으로 돌아가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대표 백종국 이사장)과 크리스챤아카데미(대표 이삼열 이사장)가 공동주최한 대화모임 ‘한국 개신교와 민주주의 총평’이 5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발제자로는 백종국 이사장이 ‘한국개신교와 민주주의’에 대해, 이삼열 이사장이 ‘한국 민주화의 발전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논찬으로는 양승훈 교수(경남대 사회학)와 조성실 시사평론가(전 정치하는 엄마들 공동대표)가 패널로 참.. 토마스 토렌스의 삼위일체론에 대한 고찰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임원택 교수, 이하 한복신)가 지난 3일 제101차 온라인 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김학봉 교수(아신대 조직신학)가 사회적 삼위일체론(social trinitarianism)에 대한 신학적 비판과 보완: 토마스 토렌스(Thomas Torrance)의 그리스도 중심적 삼위일체 이해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