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직
    해방정국에서 한경직 목사가 주장했던 건국론은?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14일 오후 제410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김일석 박사(장신대 역사신학)는 ‘해방정국기 한경직의 건국신학 연구-전도입국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한경직은 해방정국(1945년 8월 해방 직후부터 1948년 8월 제1공화국이 탄생하기 전까지 3년간을 지칭한다. 그동안 연구자에 따라 ‘미군정기’나 ‘해방공간’이라는..
  • 기독교학술원 제39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
    기독교학술원, 제39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 개최한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20일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새 대한민국의 리더십과 한국교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9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정성구 목사(前 총신대 총장,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의 설교, 기도 순서로 진행된다...
  • 이경호 교수
    “2023년, 다음세대 젊은 창조과학자 세워가는데 초점”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이경호 교수가 1일 한국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 ‘2023년 새해 아침에: 다음세대에 꽃피울 디지털 창조과학 사역을 꿈꾸며’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이 교수는 “지난 3년간의 비대면 상황은 어려운 고난이었지만, 우리 학회 교육체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었다고 확신한다”며 “1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면서, 현실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웠던 해외 선교사님들과 군 선교..
  • 전요섭 교수
    한국교정상담학회, 새회장에 전요섭 교수 선출
    성결대학교 동문이며 지도위원인 전요섭 교수(성결대)가 지난 24일 한국교정상담학회 새회장에 선출됐다. 전 교수는 성결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성결대학교 교수로 봉직하며 학생생활상담소장, 학생지원처장, 교양대학장, 신학대학장, 신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4년 동안 학회 부회장으로 봉직해오다가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 임기의 회장..
  • 한국선교신학회 제6차 정기학술대회
    “교회성장과 선교, 상호보완적·유기적 동역 관계로 나아가야”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유근재 교수)가 지난 17일 인천 연수구 소재 뉴마채플에서 ‘한국선교학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제6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1부 발표회는 박형진 교수(횃불트리니티대)가 좌장으로, △김신구 박사(서울신대)가 ‘교회성장학과 선교적 교회론에 기초한 통섭적 목회 패러다임 연구’ △이찬욱 박사(숭실대)가 ‘사회주의국가 BAM - ..
  •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송년모임
    “제2성전기 문헌해석, 편애·일반화 등으로 성경내용 변질시켜”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배종열 박사)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에서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우일 박사(전 서울신대 교수)가 좌장으로, 김미화 박사(비블로스연구소), 박성원 박사(아신대)가 발제했다. 먼저, ‘제2성전기 문헌의 사라-하갈 해석에 대한 소고’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미화 박사는 “제2성전기 문헌은 그 당시 삶의 배경들을 담고 있..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117차 정기학술대회
    “이슬람 형성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종교는 기독교”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구성모 교수)가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제117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선 장훈태 박사(아프리카미래협회)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유해석 교수(총신대)가 ‘이슬람의 신화와 역사에서 보이는 기독교의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제17회 학술대회
    OECD 프로젝트 중심 ‘역량교육’에 대한 기독교교육적 고찰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박상진 소장)가 최근 ‘역량교육에 대한 기독교교육적 고찰-OECD Education 2030 Project 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제17회 학술대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먼저, ‘교육목적으로서의 ‘웰빙’에 대한 비판적 검토’라는 주제로 발제한 유재봉 교수(성균관대)는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질문 중의 하나는 ‘교육의 목적이 무엇인가?’이다. 이 ..
  • 한국교회사학회 제154차 정기학술대회
    시리아 교부 에프렘이 한국교회에 주는 도전 다섯 가지
    한국교회사학회(박형신 회장)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시리아 동방교회와 기독교 영성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제154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원모 교수(장신대)가 ‘사역자의 경건-시리아 교부 에프렘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제121차 한국구약학회 송년학술대회 및 회장 이·취임식
    “사사기 하나님의 영, 또 다른 하나님 임재의 상징”
    한국구약학회(회장 서명수 교수)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중앙감리교회(담임 이형노 목사)에서 ‘사사기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121차 송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명수 신임회장의 사회로, 이형노 목사(중앙감리교회)의 설교, 이사야 교수(남서울대)의 주제발표, 패널토론 및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 기윤실과 대화문화아케데미
    “불신받는 개신교… 온전한 복음으로 돌아가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대표 백종국 이사장)과 크리스챤아카데미(대표 이삼열 이사장)가 공동주최한 대화모임 ‘한국 개신교와 민주주의 총평’이 5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발제자로는 백종국 이사장이 ‘한국개신교와 민주주의’에 대해, 이삼열 이사장이 ‘한국 민주화의 발전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논찬으로는 양승훈 교수(경남대 사회학)와 조성실 시사평론가(전 정치하는 엄마들 공동대표)가 패널로 참..
  • 제101차 한복신 온라인 신학포럼
    토마스 토렌스의 삼위일체론에 대한 고찰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임원택 교수, 이하 한복신)가 지난 3일 제101차 온라인 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김학봉 교수(아신대 조직신학)가 사회적 삼위일체론(social trinitarianism)에 대한 신학적 비판과 보완: 토마스 토렌스(Thomas Torrance)의 그리스도 중심적 삼위일체 이해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개혁신학회 포럼
    “선교단체와 교회, 긴장과 연합 속에 성장해야”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 박사)가 3일 오후 서울 심애교회(담임 이철수 목사)에서 제151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이철수 목사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이라는 주제로 설교했으며, 3명의 발표자가 각각의 주제로 발제했다. 김수연 박사(이화여자대학교 Ph.D)는 “두 현실의 화해:디트리히 본회퍼의 ‘현실’해석에서 그리스도론의 자리”를, 이강일 박사(서울장신대)는 “한국교회와 선..
  • 한국설교학회 제35회 가을정기학술대회
    ‘고난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한국설교학회(회장 이승진 박사)가 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소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4층 설교센터에서 제35회 가을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승진 박사(합동신학대학원)가 ‘고난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 기독교학술원 제97회 월례포럼
    “윤 정부 대북정책, 북한 인권 향상이 주목적이어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윤석열 정부 시대 북한주민 인권 정책’이라는 주제로 제97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교무부장, 전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권영태 목사(수사 1기생)가, ‘교회를 위하여’ 이영송 목사(수사)가, ‘북한구원과 코로나 퇴치와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하여’ 문승준 목사..
  • 한국교회음악협회 제15차 학술포럼
    “교회음악 지도자가 교회에 필요하다는 의식 전환 시급”
    한국교회음악협회 제15차 학술포럼이 ‘교회음악교육, 한국교회음악의 미래’를 주제로 지난 26일 사랑의교회 찬양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하재송 교수(총신대), 양정식 교수(서울신대)의 발제 후 이상일 교수(장신대), 박동희 교수(한세대)가 패널로 나섰다...
  • 샬롬나비 제25회 학술대회
    “한국교회, ‘저출산 증후군’ 사회에 성경적 출산관 제시해야”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25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횃불회관) 화평홀에서 ‘저출산 문제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25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최 선 목사(세계로부천교회)의 사회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광래 목사(창조적인성회복원장), △‘세계 각국 선교지를 위하여’ 권요한 선교사(서울대 학원선교사) △‘복음통일과 샬롬나비를 위하여’ 이갑헌 목사..
  • 한국교회법학회 제30회 학술세미나
    “100년 넘은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타당성 결여”
    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회장 서헌제 교수)가 24일 오후 서울 사랑의교회 4층 국제회의실에서 ‘낙태와 존엄사를 중심으로 한 생명윤리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30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신학과 법학의 통섭적 논의를 통해 낙태와 존엄사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장신대성서학연구원 제113회 심포지엄
    사도행전에 나타난 교육에 대한 고찰
    장신대성서학연구원(원장 이은우 교수)이 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고대 이스라엘에서 ‘초대교회를 거쳐 한국 기독교로 흐르는 의와 경건과 교회 교육’이라는 주제로 제113회 성서학연구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조나단 루카두 교수(Jonathon Lookadoo, 장신대 교양학)가 ‘최초기 기독교사에서의 학습: 사도행전에 나타난 교육에 대한 묘사’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이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