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 교수)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백석대학교 대학원 백석아트홀에서 ‘개혁신학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54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개회예배 및 기조강연은 소기천 교수(장신대)의 사회로, 장종현 백석대 총장의 설교, 김문경 교수(부회장)의 기도,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의 기조강연, 이상은 박사(서울장신대, 총무)의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신학적 온전함 추구, 곧 교회의 온전함으로 나아가는 것”
온신학회(회장 윤철호 교수) 창립 8주년 감사예배 및 제44차 온신학회 정기학술 세미나가 지난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소재 장신대 소양관에서 열렸다. 온라인 유튜브로도 생중계된 이날 행사는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온신학아카데미 원장)의 설교를 시작으로 패널 발표, 온신학 창립 8주년 기념 축하, 온신학 제8집 출판기념회 순서로 진행됐다... “에스겔 40~48장 통해 땅에 대한 건강한 신학·목회적 통찰 배워”
장신대 성서학연구원(원장 이은우 교수)이 최근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와 교회의 확장’이라는 주제로 제112회 성서학연구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안병무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열린다
한국 민중신학의 창시자 중 한 명인 심원 안병무 선생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한국의 진보적 신학자, 목회자, 활동가가 대거 참여하는 학술대회가 오는 17일 서울 강북구 소재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한국 민중신학의 새로운 목소리’라는 주제로 열린다... “순교, 이데올로기 아닌 ‘예수 복음’ 위해 죽는 것”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이재근)가 지난 1일 오후 온라인 ‘줌’(zoom)으로 제407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상도 교수(호남신대)가 ‘한국 개신교회 순교자 추서 역사와 기준에 관한 소고’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최 교수는 “순교는 고전적인 의미로 죽음과 관계한다”며 “물론 백색, 녹색순교 등으로 죽음 없이 철저하게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으로서의 순교개념이 중세 교회에 등장하지만, 죽음.. “한국 복음주의 선교신학의 핵심 주제는 ‘하나님 나라’”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구성모 회장)가 최근 천안 고신대 신학대학원에서 ‘한국복음주의 운동의 도전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제115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훈태 박사(본회 신학발전위원장, 아프리카미래협회 이사장)가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청년들이 사역의 도구가 아닌, 관계의 대상이 되어야”
다음세대의 영적 부흥을 꿈꾸는 청소년 사역단체인 ‘브리지 임팩트’(대표 정평진 목사)가 26일 저녁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MZ세대와 함께가기’라는 주제로 ‘목회현타세미나2’를 개최했다. 세션 1에서는 정평진 목사(브리지 임팩트 대표)가 ‘키워드로 보는 MZ 세대’, 세션 2에서는 김범식 목사(삼일교회 캠퍼스 선교)가 ‘MZ사역을 위한 가이드’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죽음 공론화 될 때, 삶의 존엄과 생명 존중 에토스 정착돼”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이오갑 교수)가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 소재 덕수교회(김만준 목사)에서 ‘뉴노멀 시대의 교회와 신학’이라는 주제로 제17회 한국조직신학자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팬데믹과 함께 도래한 뉴노멀 시대에 논하는 21세기 기독교의 과제: 삶과 죽음을 성찰하는 생사교육 정착과 생사 공동체 회복’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곽혜원 교수(경기대 초빙교수, 21세기교회와신학포럼 대표)는 팬.. 기독교 복음주의 입장에서 본 불교의 석가모니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예수와 석가의 대화: 복음주의 종교학의 길’이라는 주제로 해외학자 초청강좌를 개최했다. 먼저, 개회사에서 김영한 박사는 “정성민 박사의 저서 「석가모니」가 오랜 연구 끝에 출판되었다. 저자는 서울신대를 졸업하고 미국 드류신대에서 신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초청 강사로 가르.. ‘인공지능과 구약성서는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한국구약학회(회장 김회권 박사)가 지난 16일 오후 대전 서구 소재 목원대 신학대학에서 ‘인공지능과 신학적 인간학’이라는 주제로 제120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창주 박사(한신대)는 “인공지능을 앞세운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거세게 밀려오는 상황에서 기독교 신학의 중요 경전인 구약성서가 침묵할 수 없다”고 말했다... “뉴노멀 시대 교회, 대형화보단 소그룹 모임에 집중해야”
2022년 한국종교사회학회(회장 장형철 박사) 학술대회가 17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숭실대 전산관에서 ‘뉴노멀 사회의 도래와 한국 종교 공동체의 변화’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정재영 교수(실천신대)가 ‘뉴노멀 시대 개신교회의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메타버스? 하나님의 은혜와 구속 이야기 변치 않아”
한국실천신학회(회장 민장배 박사)가 1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소재 시냇가푸른나무교회(담임 신용백 목사)에서 ‘메타버스 환경에서 실천신학적 과제’라는 주제로 제85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로이드 존스의 부흥 교리, 개혁주의 전통 부흥 신학에 뿌리 둬”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임원택 교수, 이하 한복신)가 최근 제100차 온라인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박동진 박사(설교학,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가 ‘마틴 로이드 존스의 부흥 신학과 칼빈주의 성령 학파’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기독교학술원, 2022 2학기 개강식 개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이 지난 1일 2022년 2학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선 박봉규 사무총장(전 한장총목회자계속교육원장)의 기도, 여주봉 신임 4대 이사장(포도나무교회 담임목사)이 설교했다... “세포, 하나님이 생명 창조하셨음을 스스로 증언”
한국창조과학회(이경호 회장)가 최근 부산 강서구 소재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에서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다음 세대를 위한 성경적 창조신앙 세우기’라는 주제로 2022 한국창조과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창조과학회는 매년 각 지부 주관으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지난 2012년에 이어 10년 만에 한국창조과학회 부산지부에서 전국학술대회를 주관했다... “교회 미디어, 일방향에서 상호 수평적 소통 방식으로”
아신대학교(ACTS) 교육연구소가 27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소재 높은뜻광성교회 홀씨 교육관에서 ‘다시 세우는 교회 다시 잇는 미디어 사역’이라는 주제로 한국 교회를 위한 미디어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메타버스 가상세계,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일부”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박태현 회장)가 22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소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본관 4층 설교센터에서 제10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먼저 ‘해석학적 맥락화를 활용한 내러티브 본문(갈3:1~24) 해석과 설교 연구’라는 주제로 발제한 이춘구 박사(합신대 Th. D.)는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구속 이야기, 즉 ‘성경의 내러티브’를 살리는 가장 좋은 설교 방법은 강해설교.. “하나님의 마음과 뜻 알 수 있는 두 권의 책, ‘성경과 자연(과학)’”
전희경 교사(예닮글로벌학교)가 20일 오후 제29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창조론적 관점으로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과학 가르치기’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전 교사는 “학생들을 가르칠 때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는 놀랍다는 말로 시작해서 창조론에 대해 하나님이 태초에 세상 만물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세상 만물을 다스리고 계신다고 말한다”며 “그리고 하나님의 창조세계가 우주부터 시작해서 작은.. 김명용 박사 “세계교회 문제의 답, 창조론·기쁨의 신학·부활”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온신학아카데미 원장)가 9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소재 양평 더힐하우스에서 진행된 온신학집중세미나에서 ‘세계교회의 위기와 극복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박사는 “세계교회의 큰 문제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공적인 사상으로 자리 잡은 과학적 무신론”이라며 “진화론이 창궐하면서 창조론이 붕괴 직전에 와 있는 위기의 상황이다. 1959년 다윈의 종의 기원.. “자연 회복, 통전적 구원과 창조의 완성 위한 조건”
온신학회(윤철호 회장, 장신대)가 8~9일 2일간 경기도 양평군 소재 양평 더힐하우스에서 온신학집중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날 ‘기후변화, 생태계 위기 시대의 기독교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한 윤철호 교수는 “기독교 생태 정의의 특징은 생태적 약자를 우선적으로 돌보는 데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