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제26회 정기학술대회
    “성령신학자 틸리케의 신학은 생명의 신학”
    개혁주의생명신학회(김상구 목사)가 최근 서울 광진구 소재 한국중앙교회(담임 임석순 목사)에서 ‘개혁주의생명신학과 5대 솔라(Sola)’라는 주제로 제26회 개혁주의생명신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기조강연으로 ‘성령의 신학자 틸리케 탐구’라는 주제로 발제한 주도홍 박사(총신대 초빙교수, 전 백석대 부총장)는 “독일의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Helmu..
  • 기독교학술원 제38회 영성포럼
    “자유민주 건국에 헌신한 이승만, 편파·왜곡 없이 제대로 알아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대한민국의 자유 이념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38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전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양희종 목사(예수바로전하기학술원장, 영광교회)가, ‘교회와 북한 구원을 위하여’ 김영미 박사(수사 4기생)가, ‘코로나 ..
  • 2022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
    “한국교회, ESG경영 통해 교훈과 지혜 얻을 수 있을 것”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김정준 박사)가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및 연합신학대학원(학장/신대원장 방연상)과 공동주최로 지난 12일 오전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에서 ‘지속가능발전(SD)을 위한 기독교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제43차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정기학술대회
    신정론과 악의 문제에 대한 고찰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 박찬호 교수)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교회(담임 홍문수 목사)에서 ‘신정론과 악의 문제: 과거와 현재의 이슈’라는 주제로 제4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신정론에 대한 십자가신학적 성찰: 신정론과 악의 문제’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명예교수)는 “신정론(神正論, The..
  •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43차 정기학술대회
    “기독교 리더십, 물리적·가상 공간 병행 활용하는 것으로 개발돼야”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가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소재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엔데믹 시대의 기독교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제43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광건 교수(서울장신대)가 ‘미래 기독교 리더십의 공간성의 문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리더십은 우선적으로 리더와 팔로워 간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다. 그것은 대부분 공간과 장소라는 무대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매체라는 소통 ..
  • 2022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한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김정준 박사)는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및 연합신학대학원(학장/신대원장 방연상)과 공동주최로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원두우관에서 “지속가능발전(SD)을 위한 기독교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엘시 안나 맥키 교수
    칼빈이 두 가지 언어로 ‘기독교 강요’를 출간한 이유는?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신열 교수)이 1일 오후 고신대학교 은혜관에서 ‘칼빈의 ‘기독교 강요’와 번역’이라는 주제로 제17회 종교개혁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칼빈 신학의 대가인 엘시 안나 맥키 교수(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가 ‘신학자 요한 칼빈이 스스로 번역하다: 1541년 「기독교 강요」 속의 목회자 요한 칼빈’이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황대우 교수(..
  • 한국기독교학회 제51회 정기학술대회
    코로나 거치며 드러난 한국교회 취약성과 도전은?
    한국기독교학회(임성빈 회장)가 29일 오전 서울 광장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 기념관 및 소양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신학과 교회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제51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포스트 코로나 사회의 도래와 변화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제하 이재열 박사(서울대)는 “세계인의 눈으로 보면 한국은 선진경제를 운영하는 민주주의 국가이자 ..
  • 제13차 ACTS 신학포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학과 목회의 방향은?
    아신대학교(ACTS) 신학연구소(소장 안경승 교수)가 27일 ACTS 예배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학과 목회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13차 ACTS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목회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예배, 공동체, 교육, 선교 등 ..
  • 기독교학술원 도서관 설치
    기독교학술원, 신갈 포도나무교회와 도서관 설치 협약 체결
    기독교 학술원(원장 김영한, 이사장 여주봉)은 신갈 포도나무교회(담임목사 여주봉)와 교회 부지에 기독교학술원 도서관을 설치하는 협약서에 지난 21일에 서명하였다. 이날 서명식에는 기독교 학술원에서 오성종 교무부장과 박봉규 사무총장이 함께 하였다...
  • 제1회 아펜젤러연구소 학술포럼
    “아펜젤러의 교육열정과 사랑, 한국 근대교육사에 길이 남아”
    아펜젤러연구소(소장 이성덕 교수)가 26일 오후 배재대 아펜젤러기념관에서 ‘닷지 아펜젤러의 생애와 사상’이라는 주제로 제1회 아펜젤러연구소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먼저, ‘아펜젤러의 활동과 교육사상’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서영석 교수(협성대)는 “헨리 닷지 아펜젤러(Henry Dodge Appenzeller)는 그의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한국선교사로 임명되어 20여 년간 한국 땅에서 활동한 ..
  • 기독교학술원 제96회 월례포럼
    “성혁명 주장한 프랑스·독일 68혁명, 소아성애 이념 찬양”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최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갈 포도나무교회(담임 여주봉 목사)에서 ‘문화마르크시즘의 소아성애 사상 비판’이라는 주제로 제96회 월례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전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조은식 목사(전 숭실대 교목실장)의 설교, 김성봉 박사(전 한국성서대 초빙교수)·김홍식 목사(수사, 생명나무교회)·..
  • 한국개혁신학회 54차 학술심포지엄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활용하되 절대화 경계해야”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 교수)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백석대학교 대학원 백석아트홀에서 ‘개혁신학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54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개회예배 및 기조강연은 소기천 교수(장신대)의 사회로, 장종현 백석대 총장의 설교, 김문경 교수(부회장)의 기도,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의 기조강연, 이상은 박사(서울장신대, 총무)의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 온신학회 창립 8주년 감사예배 및 정기학술 세미나
    “신학적 온전함 추구, 곧 교회의 온전함으로 나아가는 것”
    온신학회(회장 윤철호 교수) 창립 8주년 감사예배 및 제44차 온신학회 정기학술 세미나가 지난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소재 장신대 소양관에서 열렸다. 온라인 유튜브로도 생중계된 이날 행사는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온신학아카데미 원장)의 설교를 시작으로 패널 발표, 온신학 창립 8주년 기념 축하, 온신학 제8집 출판기념회 순서로 진행됐다...
  • 제112회 장신대 성서학연구원 심포지엄
    “에스겔 40~48장 통해 땅에 대한 건강한 신학·목회적 통찰 배워”
    장신대 성서학연구원(원장 이은우 교수)이 최근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와 교회의 확장’이라는 주제로 제112회 성서학연구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 심원 안병무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안병무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열린다
    한국 민중신학의 창시자 중 한 명인 심원 안병무 선생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한국의 진보적 신학자, 목회자, 활동가가 대거 참여하는 학술대회가 오는 17일 서울 강북구 소재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한국 민중신학의 새로운 목소리’라는 주제로 열린다...
  • 최상도 교수
    “순교, 이데올로기 아닌 ‘예수 복음’ 위해 죽는 것”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이재근)가 지난 1일 오후 온라인 ‘줌’(zoom)으로 제407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상도 교수(호남신대)가 ‘한국 개신교회 순교자 추서 역사와 기준에 관한 소고’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최 교수는 “순교는 고전적인 의미로 죽음과 관계한다”며 “물론 백색, 녹색순교 등으로 죽음 없이 철저하게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으로서의 순교개념이 중세 교회에 등장하지만, 죽음..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제115차 정기학술대회
    “한국 복음주의 선교신학의 핵심 주제는 ‘하나님 나라’”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구성모 회장)가 최근 천안 고신대 신학대학원에서 ‘한국복음주의 운동의 도전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제115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훈태 박사(본회 신학발전위원장, 아프리카미래협회 이사장)가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브릿지 임팩트
    “청년들이 사역의 도구가 아닌, 관계의 대상이 되어야”
    다음세대의 영적 부흥을 꿈꾸는 청소년 사역단체인 ‘브리지 임팩트’(대표 정평진 목사)가 26일 저녁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MZ세대와 함께가기’라는 주제로 ‘목회현타세미나2’를 개최했다. 세션 1에서는 정평진 목사(브리지 임팩트 대표)가 ‘키워드로 보는 MZ 세대’, 세션 2에서는 김범식 목사(삼일교회 캠퍼스 선교)가 ‘MZ사역을 위한 가이드’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 곽혜원 박사
    “죽음 공론화 될 때, 삶의 존엄과 생명 존중 에토스 정착돼”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이오갑 교수)가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 소재 덕수교회(김만준 목사)에서 ‘뉴노멀 시대의 교회와 신학’이라는 주제로 제17회 한국조직신학자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팬데믹과 함께 도래한 뉴노멀 시대에 논하는 21세기 기독교의 과제: 삶과 죽음을 성찰하는 생사교육 정착과 생사 공동체 회복’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곽혜원 교수(경기대 초빙교수, 21세기교회와신학포럼 대표)는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