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와 상담자를 위한 세미나 ‘역할중심상담의 이론과 실제’가 9월 7일부터 시작된다.강의는 9월 7일부터 3개월간 매주 목요일 저녁, 총 12강을 줌(Zoom)강의로 이루어진다. 제한인원은 20명이다. 엑션메소드연구소는 “역할중심상담은 10년동안 상담현장에서 그 효과가 검증되었고, 많은 상담사들이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 방법론”이라며 “인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접근하는 역할중심상담이 .. 신앙인으로 문화·예술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문화신학 포럼 열려
아트미션(대표 천동옥 회장)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생명 돌봄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제21회 크리스천 아트포럼(Chrisitian Art Forum)을 2일 경동교회에서 개최했다. 아트미션은 1998년 ‘아름답고 영화로운’ 예술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한 이래 기독교 문화와 예술의 지평을 넓히고자 매해 전시와 포럼을 개최하여 기독교 미술의 정체성과 향방을 모색해 왔다. 특히 신앙과 예술의 통합.. “마태복음, 돌이킴과 그에 합당한 열매 관점에서 읽고 이해해야”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배종열 교수)가 2일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제78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현광 박사(부회장, 한국성서대학교)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진행된 발표회는 조석민 박사(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를 좌장으로, 이충재 박사(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와 김재순 박사(칼빈대)가 각각 발제하고, 이.. “관동대지진 100주년… 한국 기독교계 당시 모금활동 펼쳐”
한국기독교역사학회가 2일 오후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2023년 한국기독교역사학회 학술 심포지엄’을 ‘간토대지진 100년과 한일 기독교’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김광열 교수(광운대학교 국제학부 명예교수)가 ‘1923년 간토대지진시 한인 대학살 사건과 제일 코리안’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으며 이어 성주현 교수(청암대학교 연구교수)가 ‘관동대지진에 대한 국내 종교계의 인.. “그리스도인, 언제나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우선 고려해야”
마스터스 세미너리 제7회 특별강좌가 최근 서울 은평구 소재 바로선개혁교회(담임 최더함 목사)에서 ‘바울공동체와 초대교회’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최더함 목사는 로마서에 나타난 바울 공동체 구성원들에 대해 설명했다. 최 목사는 “에드윈 저지(Edwin Judge, 호주 고대사학자 및 로마사회사 전공) 교수는 「The Early Christians as a Scholastic Community.. 사별과 상실의 아픔 위로하고 교육하는 애도상담협회, 창립식 및 교육
‘애도상담’이란, 가까운 친족의 사별 내지는 상실을 경험한 사람이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적응할 수 있게 돕는 일이다. 28일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협회장 윤득형 교수)가 28일 창립기념식을 갖고 관련 교육을 9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의 목적은 애도상담과 죽음교육을 연구, 교육, 보급 발전시킴으로서 건강한 애도 문화와 웰다잉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개인 및 집단의 슬픔을 ..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서울 유엔인권사무소와 공동 국제학술대회 연다
숭실평화통일연구원(서문기 원장)이 오는 9월 6일 서울 유엔인권사무소와 공동으로 국제 학술대회를 주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대회는 한국연구재단과 프레드리히 나우먼재단이 후원하며 ‘SDGs and Its Implementation in North Korean Cities’라는 주제로 서울시티클럽 CCMM 빌딩 12층에서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장범식 총장의 환영사, 시대전환 조정훈 대표의 축사, .. 기독교학술원, ‘에즈베리부흥 개혁신학적 평가’ 주제 영성포럼 개최한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9월 8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2023 에즈베리부흥 개혁신학적 평가’라는 주제로 제43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강승삼 목사(前 KWMA 회장) 설교, △‘국가를 위하여’ 이윤희 목사(前 육군 군종 차감) △‘교회를 위하여’ 안광춘 .. “참된 부흥, 하나님의 불변한 사랑의 목적 속에 있어”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강문진 목사)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여호수아서 이렇게 설교하라’는 주제로 31주년 기념세미나를 진행한다. 마지막 셋째날인 23일에는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원로)가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서문 목사는 “거의 6개월 여 전에 미국의 애즈베리 대학의 채플 실에서 일어난 ‘부흥.. ‘기독교적 통일’의 길은 무엇인가?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21일 오전 산정현교회(담임 김관선 목사)에서 ‘제1회 목회자를 위한 통일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김주한 목사(총신대 교수, 기독교통일학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안인섭 교수(총신대 신대원, 기독교통일학회 명예회장)가 ‘우리가 지향하는 성경적 통일’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선교사 멤버케어, 선교행정 뒷받침 될 때 보다 효과적”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유근재)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부산 금정구 소재 순복음금정교회(담임 김형근 목사)에서 ‘지속가능한 선교를 위한 선교사 멤버케어’라는 주제로 제4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다. 먼저, ‘선교사 멤버케어의 행정과 실제(멤버케어의 전문화와 대중화)’라는 주제로 발제한 정용구 목사(KWMA 협동총무·미래한국선교개발센터장)는 “과.. “부림절, 이스라엘 민족 보존이라는 민족사적 의미로만 봐선 안 돼”
한국성경신학회(회장 현창학 박사)가 지난 1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에스더서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51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먼저, 영상을 통해 ‘에스더서의 흐름과 메시지’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성진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구약학)는 “에스더서는 바벨론 포로기(주전 605~540년) 이후 페르시아 치하의 디아스포라 유대인의 이야기.. 두란노 칼리지 ‘진화론, 창조신앙으로 다시보기’ 강의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가 22일부터 29일까지 진화론에 대한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상식이 된 진화론, 창조신앙으로 다시보기’라는 제목의 이번 강의는 성경적인 창조의 관점을 가르치기 원하는 교역자와 부모, 사역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은 어린 아이들조차 세계관적인 여러 갈등과 혼란에 직면해 있다. 그 갈등과 혼란의 출발점은 '시작', 즉 '창조..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강문진 원장 “하나님의 섭리, 우리의 삶 주관”
강문진 목사(진리교회 담임,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섭리의 손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강 목사는 “섭리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작정하신 일이 그대로 실현되도록 사물들을 조정하시고, 통치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뜻한다”며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렇게 계획하신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주관하는 하나님의 사역.. “‘디지털 스토리텔링 성경교육’, 다음세대 복음전도의 사명 실현”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학회장 신성욱 교수)가 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소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학유)에서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12차 신학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날 먼저, ‘Lex orandi, lex credendi, lex vivendi의 해석학적 연속체로서의 lex canendi: 전통-현대, 이성-감정, 초월-내재의 예전적 이분법 극복하기’라는 주제로 발제한 권용준 박사(Ste.. “개혁신학 꿈 가진 20대 목사 후보생들, 한국·세계교회 귀한 자원”
개혁신학연구회(회장 방종인 목사)가 최근 광신대학교 국제관에서 서철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장)를 강사로 ‘개혁신학 계시론의 바른 이해와 목회적 적용’이라는 주제로 교의신학 공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기간 동안엔 개최하지 못하다가 코로나 제약이 풀리면서 처음으로 현장 세미나로 진행되었다... “기독교 진리 포기되는 형태의 공적신학, 건전하지 않아”
국제복음과공공신학연구소(소장 황경철 박사)가 24일 저녁 ‘목회 현장에서 공공신학을 어떻게 설교하고 적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목회자를 위한 공공신학 특강을 온라인 줌으로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지난 17일에 이은 두 번째이다. 먼저, ‘성경적 공적신학의 토대로서의 일반은총’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 조직신학)는 “공적신학은 기독교의 과거와 현재의 모든 원천에서 기독교.. ‘묵시적 바울’과 ‘마태복음 겟세마네 기도’에 대한 고찰
한국신약학회(회장 이민규)가 최근 연세대학교 원우두 신학관에서 신진학자 논문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김두석 박사(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와 이현주 박사(에모리대학교)가 발제했다. 먼저, ‘묵시적 바울: 역사적 연구의 개요와 제안’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두석 박사는 “묵시적 바울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라며 “묵시는 ‘드러남’ 혹은 ‘계시’로서, 영어로는 apoclayptic으로 번역된다. 하지만.. ‘내한선교사사전’, 2023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이사장 이덕주, 소장 한규무)가 설립 40주년 기념으로 지난 2022년 12월에 발행한 「내한선교사사전」이 202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성경신학회 제51차 정기논문 발표회 열린다
한국성경신학회(회장 현창학 박사)가 오는 8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에스더서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51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논문 발표로는 ▲김성진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구약신학)가 ‘에스더서의 흐름과 메시지’ ▲강규성 교수(한국성서대학교 구약신학)가 ‘모르드개와 그의 의미’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