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과 김태규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31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참석해 있다. ⓒ뉴시스
    이진숙·김태규, 14일 ‘방송 장악’ 청문회 참석 예정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이 오는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방송 장악' 2차 청문회에 출석한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위원장과 김 부위원장은 오는 14일 국회 과방위가 개최하는 '불법적 방문진 이사 선임 등 방송장악 관련 2차 청문회'에 참석한다...
  • 세계 최초 4대 종교 성직자 중창단인 '만남중창단'이 미국 뉴욕에서 평화를 노래한다. 7일 (사)종교인평화봉사단에 따르면 중창단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과 플러싱, 뉴저지 등에서  평화와 화합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와 토크 콘서트 등에 참여한다.
    4대 종교 성직자 ‘만남중창단’, 뉴욕서 평화를 노래하다
    세계 최초 4대 종교 성직자 중창단인 '만남중창단'이 미국 뉴욕에서 평화를 노래한다. 7일 (사)종교인평화봉사단에 따르면 중창단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과 플러싱, 뉴저지 등에서 평화와 화합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와 토크 콘서트 등에 참여한다...
  • 한 팔레스타인 여성이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AP 통신과 알자지라 방송 등 언론들이 입주해 있던 건물의 무너진 잔해 더미 앞에서 비통해 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으로 하루 최다 사망자를 발생시킨 이날 가자지구에서의 사망자 수 증가와 휴전 성사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 하마스와의 전투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보복공격 임박… 미군, 중동 병력 강화
    미국 중부사령부를 지휘하는 마이클 에릭 쿠릴라 사령관(대장)이 3일(현지시각) 중동에 도착했는데, 이는 하마스와 헤즈볼라 고위 지도자들의 암살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가능성에 대한 준비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두 명의 미국 관리를 인용, 보도했다...
  • 22일 오전 탈북민단체인 '큰샘'이 인천 강화군 일대에서 쌀과 미화 1달러, USB 등이 담긴 생수통을 북한으로 흘려 보냈다. ⓒ큰샘
    탈북민단체 ‘큰샘’, 쌀·달러 담긴 페트병 北으로 방류
    우리 군이 지난 21일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탈북민단체인 사단법인 '큰샘’이 인천 강화군 일대에서 쌀과 USB, 타이레놀 등이 담긴 2ℓ짜리 페트병 300병을 바다로 흘려보냈다. 큰샘은 22일 오전 11시께 인천 강화군 일대에서 2ℓ짜리 페트병 300개를 북으로 흘려보냈다고 밝혔다...
  • 방송인 한서희 작가
    탈북 방송인 한서희 '날마다 남한살이' 에세이집 출간
    "북한에서 왔는데 성악도 하고, 피아노를 친다구요? 목숨 걸고 탈출했다고요?." 성악가 탈북 미녀로 주목받는 한서희(42)씨가 서울생활에서 겪은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 '날마다 남한살이'를 펴냈다. 지난 15일 출간된 책은 200쪽 분량으로 '국정원 이야기', '대한민국 학부모가 되다', '가슴에 남은 고마운 분들',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北김정은에 긴장 풀고 야구보러 가자 했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 후 20일(현지시각) 유세에 나서, 과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야구 경기를 보러 가자고 제안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대통령 재임했을 때 김 위원장과 "잘 지냈다"고 말했다...
  • 계명대 동산병원, 경북권(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기공식 기념촬영. ⓒ뉴시스
    계명대 동산병원, 경북권(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기공식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최근 대구동산병원 별관 1층에서 경북권(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경북권(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사업은 대구·경북지역의 장애 및 고위험 아동들에게 맞춤형 재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집회 도중 암살 시도가 분명한 총격으로 오른쪽 귀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불끈 쥔 주먹을 흔들며 "싸우자"고 외치고 있다. 그는 곧바로 경호요원들에 이끌려 대피했다. ⓒFOX 영상 캡처
    트럼프, 총격에도 무사… 군중 1명 사망 2명 중상에 총격범 사살
    미 사법 당국은 이 사건을 전 대통령이자 이틀 앞으로 다가온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화당 미 대선 후보로 지명될 것이 확실한 트럼프에 대한 암살 시도로 여겨 조사에 들어갔다. 사법 당국은 총격이 벌어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의 집회 현장에서 AR 스타일의 소총 1정을 회수했다고 AP 통신의 한 소식통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