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이른바 ‘동시에 법칙’을 통해 우리가 흔히 오해할 수 있는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동성애자와 옹호 크리스천들도 같은 이유로 하나님을 오해를 하고 있다고 말했던 조현철 목사(주강함선교회·미국 오렌지힐장로교회). 20일 이 글을 기사화한 기독일보의 페이스북에서는 조 목사의 글에 대해 열띤 찬반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공식석상에서 주기도문으로 기도한 영부인 멜라니아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멜버른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 집회에 참석한 영부인 멜라니아의 기도가 화제가 됐다. 다름이 아닌 주기도문(the Lord's Prayer)을 낭독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전용기에서 내려 모습을 드러내자 이날 모인 9,000여 명의 지지자들은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제우메디컬 김충실 전무, ‘사회공헌 대상’ 수상…국내외 취약지역 치약보급사업 공로 인정받아
주)제우메디컬 김충실 전무이사가 그동안 국내외 취약지역 이웃을 위해 무료로 치약 보급을 보급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7일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동성애자, 그리고 옹호 크리스천들이 흔히 범하는 하나님에 대한 '오해'
SNS를 통해 다양한 신앙적 교훈을 전하고 있는 조현철 목사(미국 오렌지힐장로교회)가 동성애자들을 포함해 이를 옹호하는 이들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흔한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조 목사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나님을 생각할 때 꼭 지켜져야 할 것이 있다"며 그것을 자신이 명명한 '동시에 법칙'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공의이시다. 하.. 美명문대 무슬림 교수 "이슬람이라면 노예·강간 문제 안 돼" 망언
미국의 유명사립대학 무슬림 교수가 한 이슬람 관련 기관에서 전한 강연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슬람 사회 안에서는 노예와 강간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강연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컨스티튜션닷컴에 따르면 미국 명문 사림대인 조지타운대학에서 이슬람학과의 조나단 브라운 교수는 국제이슬람사상연구소(IIIT)에서 가진 강연에서 "남자가 여자와 성관계를 하기 위해 그 여자의 동의가.. 기독교인 자카르타 주지사 아혹, 인니 이슬람교계 반대 이기고 재선에 '파란불'
세계 최대의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주지사 선거에서 중국계 기독교인으로서 사상 첫 재선에 도전하는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49·Basuki Tjahaja Purnama·일명 아혹) 현 주지사가 15일(이하 현지시간) 치뤄진 '2017 인도네시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1차 투표에서 강경 이슬람교계의 낙선운동에도 승리를 거뒀다... 黃권한대행 “김정남 피살, 김정은 정권 잔학성·반인륜성 보여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이 피살된 것으로 전해진 15일 “김정남 피살이 북한 정권에 의해 자행된 것으로 확인된다면 이는 김정은 정권의 잔학성과 반인륜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정부는 이번 사건이 심히 중대하다는 인식하에 북한의 동향.. 첫 기독교인 자카르타 주지사 '재선' 성공할까?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첫 기독교인 주지사의 재선이 가능할까. 전국 규모의 인도네시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15일(현지시간) 오전 자카르타를 비롯해 전국 101 곳에 시작된 가운데, 기독교인인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49·Basuki Tjahaja Purnama·일명 아혹) 현 주지사가 재선을 방해하는 강경 이슬람 단체들의 반대 운동을 누르고 재선에 성공할 수 있.. 신앙인이 가질 수 있는 '흔한 오해' 5가지
우리가 신앙을 하면서 가질 수 있는 오해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뇌병변장애인으로서 미주 한인 최초로 목사가 된 조현철 목사(오렌지힐장로교회 행정목사)가 13일 언제나 은혜를 나누는 통로인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오해들을 5가지로 정리해 소개했다... '휘음당 최씨' 오윤아, "말씀이 늘 큰 힘이 돼"
SBS 인기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중부학당 삼인방의 좌장이자 민치형의 부인인 '휘음당 최씨'역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는 배우 오윤아(36)가 자신의 교회 성도들에게 전한 신앙고백이 눈길을 끈다.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피영민) 집사인 오윤아는 이 교회 소식지인 '은혜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위기의 순간, 말씀이 흔들리지 않도록 굳게 붙잡아줬다"고 고백했다... 찬양사역자 나영환, 새 노래 '오직 주의 은혜로' 발표
CCM 가수이자 찬양사역자 나영환이 지난 9일 새해 첫 디지털 싱글앨범 ‘오직 주의 은혜로’를 공개했다. 지난 겨울 ‘예수를 따라’를 통해 낮아짐과 섬김, 희생, 그리고 사랑을 따뜻한 감성으로 노래했던 나영환이 이번 앨범에도 자신의 애절한 감성과 가창력을 담았다... '반(反)이민 행정명령' 대상 7개국의 공통점…'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
지난달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이라크, 시리아, 수단, 소말리아, 리비아, 예멘 등 이슬람권 7개국에 대해 90일 동안 입국 금지하는 이른바 '반(反)이민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하지만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이 행정명령에 대해 비난하는 여론이 거세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일시적으로 입국을 금지시킨 7개국가는 모두 기독교인들에 대한 인권유린이 심각한 이른바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