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개혁(종로) 총회
    예장 개혁(종로) 제105회 총회 마쳐 “주의 일에 더 힘쓸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종로) 교단 제105회 총회가 지난 21일 전북개혁신학원(학장 임종학 목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예장 개혁(종로) 교단은 이번 총회 주제를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총회”로 정하고, 총회를 중심으로 교단 산하 모든 노회와 소속 교회가 어느 때보다 주의 일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이경근 목사(평안교회)의 인도로 장로부총회장 김재호 장로(한소망교..
  • 홍정훈 선교사
    태국 청소년·청년 전도 및 양육하던 홍정훈 선교사 별세
    22일 태국 방콕에서 현지인 청소년, 청년 제자 양육 사역에 혼신의 힘을 다한 홍정훈 선교사(48)가 감전사고로 소천했다. 홍정훈 선교사는 22일 오후 2시경(이하 현지시각), 방콕 팔람2 지역에 3년 전 임대건물에 개척한 태국복음교회 옥상 누수공사 중 감전사고를 당했다. 8년 전 SFC 방콕지부 책임간사로 파송된 홍 선교사는 태국사랑의교회 협력선교사로 한인 청소년과 현지인 중고등학생, 대학..
  • 루마니아
    “공산주의 붕괴 후 10년이 골든타임, 북한선교도…”
    “과거 북한과 정치, 외교, 문화 교류가 활발했던 루마니아는 아직 북한에 대한 향수가 남아 있습니다. 또 루마니아 교회는 오랜 시간 공산정권과 독재정권 아래에서 핍박받으며 공산주의 사상과 정신적 구조를 잘 압니다. 대다수 루마니아 복음주의 교회가 지금도 북한에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북한선교를 준비하는 이유입니다.” 1991년 루마니아로 파송돼 루마니아에서 첫 장로교회를 개척한 정홍기 ..
  • 레스보스섬 모리아 난민 캠프 사역자
    KWMA, 모리아 난민 캠프 긴급구호단 모집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지난 9월 9일 그리스 레스보스섬 모리아 난민 캠프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난민을 위해 긴급구호 봉사단을 모집한다. KWMA는 “지금 1만3천여 명의 난민이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길거리에서 지내고 있고, 식량이 부족하여 아수라장이 되는 사태까지 발생해 긴급구호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또 “지금 그곳에서 섬기는 KWMA 협력팀이 너무 ..
  • 한국대학생선교회(CCC)
    CCC, 한국교회 위한 맞춤형 선교 훈련 과정 개발
    지역교회와 선교단체가 함께 선교운동을 가속화 하기 위해 개발된 한국대학생선교회(CCC)의 선교 훈련 과정 ‘커넥션스쿨’의 활용과 보급을 위한 종합평가회가 18일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됐다. CCC가 30여 년의 선교 노하우와 비전을 담아낸 ‘커넥션스쿨’은 개개인이 비전과 사명을 발견하여 삶의 현장에서 지상명령 성취에 헌신된 선교적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또 선교가 교회와 공동체 본..
  • 시니어선교학교
    “인생의 후반기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2020 하반기 시니어선교학교가 오는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 온라인 비대면으로 열린다. 시니어선교한국은 코로나 상황으로 상반기 시니어선교학교를 열지 못했으나, 이번 가을에는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강의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강의 후 조모임은 지역별 조편성을 하여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이시영 장로(전 UN 대사, 시니어선교한국 전 대표..
  • GMS 제23회기 제1회 실행이사회
    GMS “비대면 선교 시대 적극적으로 준비”
    GMS(이사장 이성화 목사)가 변화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선교사역을 더욱 적극적으로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8일 경기 화성 월문리 GMS 선교본부에서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열린 제23회기 제1회 실행이사회에서는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와 함께 이 같은 방향이 결의됐다. 이성화 이사장은 개회예배에서 ‘서로 돌아보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코로나로 한 번도 경험..
  • 오픈도어 “시리아 코로나19 재앙 직면… 교회와 방역 노력”
    내전과 경제위기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시리아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하며 의료체계 붕괴 우려도 있다며 한국오픈도어가 기도를 요청했다. 시리아에서는 2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3,800명, 사망자는 172명(미 존스홉킨스대 통계)으로 보고됐다. 그러나 한국오픈도어는 “문제는 그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것을 모두가 안다. 중동 인스티튜트는 이달 초 시리아가 코로나..
  • 미래목회포럼
    “올 추석은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고 비대면 권장”
    10월 1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올해도 어김없이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이 진행된다. 단,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접 방문보다는 SNS나 전화를 활용해 고향 교회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선물이나 헌금 등을 보내는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캠페인 주최 측인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은 18일 경북..
  • 누가신학교·누가신대-세인트미션대학교 업무협약식
    누가신학교·누가신대원-세인트미션대학교, 고등교육 업무협약(MOU) 체결
    누가신학교·누가신대원(총장 김성만)이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총장 박상원)와 학점교류 및 고등교육업무 협력 등을 통한 교육적 교류와 상호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9일 서울 무학동 누가선교회 대강당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는 상호 신뢰와 우호 교류를 바탕으로 △학점교류, 고등교육업무 협약 △한국과 미국 교육산업 발전에 기여 △고등교육과정 및 아카데미 개설 △교육산업발전 및 교..
  • 한국오픈도어 베트남
    베트남 공무원, 신앙 부인 안 해 직장서 쫓겨나고 추방 위기
    베트남 북부 마을에 사는 한 공무원 가정이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인 후 직장에서 해고되고 마을에서 추방될 위기에 처하자 한국오픈도어가 기도를 요청했다. 지난 4월 눙(가명) 부부와 5자녀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다. 기독교인이 됐을 경우 일어날 결과를 의식하여 눙과 가족은 교회 출석과 성도들과의 교제를 조심스럽게 이어왔다. 그러던 지난 8월 마지막 주, 지역 당국자들이 눙..
  • 열방선교네트워크
    “이주민교회도 예배와 전도 크게 위축”
    코로나19가 국내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다문화 가정 등 250만 이주민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면서 이주민 사역에도 변화가 요청되고 있다. 이에 제6회 열방선교네트워크 이주민 선교포럼이 ‘위드 코로나 시대의 이주민 선교’를 주제로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 줌(ZOOM)으로 열린다. 열방선교네트워크 대표 이용웅 선교사는 “코로나 이후 고국에 돌아간 이들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