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위기관리재단이 창립 4주년을 맞아 선교사 위기관리지침을 발표하는 '위기관리포럼'을 진행한다... 한직선, 제34차 정기총회 및 직장선교대상 시상식 진행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는 내달 6일 종교교회에서 창립 33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1부 예배에서는 한직선 창립에 크게 공헌한 종교교회 나원용 목사가 설교하며 여수연합회장 이노철 장로의 대표기도, 서울메트로 기독선교연합회 연합회장 이경수 장로의 헌금기도, 익산연합회 박재민 장로의 특송 등이 진행된다... "선교적 청년 공동체가 지역교회를 바꾼다"
지역교회 청년대학부의 선교적 공동체 형성 및 운영 로드맵 작성을 위한 지역교회 선교팀장 세미나가 지난 22일 선교한국 드림홀에서 진행됐다. 선교한국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교회 청년대학부 선교팀장, 선교 동원 관심자 30여 명이 참여해 '청년 선교 공동체'에 대해 배우고, 지역교회 내 청년대학부의 존재 이유와 비전, 선교적 역할 등을 인식했다. 이들은 또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15.. 2014 CBMC 경기남부연합회 회장단 '합동 이·취임식' 열려
지난 25일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6층에서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경기남부연합회 회장단 합동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CBMC 경기남부연합회 최용섭 전 연합회장, 평택지회 오이환 전 회장, 서평택지회 임.. "교회, 하나님과 대면 통해 능력 회복할 수 있어"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2016 콜투올 전략대회'(2016 Call2All Congress)를 앞두고 방한한 콜투올 대표 마크 앤더슨 목사(Mark Anderson)는 21일 일산광림교회에서 가진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콜투올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주제는 두 세대 간 연합의 필요성"이라며 "한국교회도 새로운 선교운동이 일어나려면 두 세대가 함께 모이고.. "선교 '지상명령' 완수하려면 다음세대와 연합이 관건"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선택사항이 아니고, 일부 교회에만 해당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일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것이고, 이전 세대와 다음 세대가 반드시 화해하고 연합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지상명령을 완수하기 위한 전 세계 8천여 기독교 지도자의 선교운동인 콜투올(Call2All)이 2016년 여름 한국에서 '2016 콜투올 전략대회'(2016 Call2All Congress)를 개최한다... 군선교 핵심전략은 진중 세례자 '양육과 정착'
군대가 '황금어장'이라는 얘기는 이제 옛말이다. 군내 종교 자유화와 타종교의 적극적인 투자, 기독 청년 감소로 군인교회는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군인신자도 1996년 24만 5천여 명에서 작년 13만 1천여 명으로 크게 줄었고, 진중 세례자 수도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21일 국군중앙교회에.. "서울메트로 기독선교연합회 30주년은 하나님의 은혜"
"서울메트로 기독선교연합회가 30주년을 맞이한 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회사 설립과 거의 동시에 선교회가 세워지기는 쉽지 않은 일인데, 지하철 내 직장복음화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에게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이 계획하고 인도하신 것으로 생각.. "부흥운동·제자훈련·선교 '하나돼야' 효과적 선교할 수 있어"
"동아프리카는 과거 영국으로부터 복음의 영향을 받고 1백여 년 전 부흥운동이 일어났던 곳입니다. 부흥운동의 잔재가 교회에 아직 남아 있는데, 그냥 두면 자꾸 사그라지고 말아요. 그래서 이 지역 기독 청년들을 훈련시켜 아프리카와 전 세계로 내보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를 따르는 무슬림, 성경적 정체성 확립 어려워"
이란인 개종자로 뉴욕 도시지역에서 무슬림 전도 사역자로 활동하는 프레드 페로크 선교사(Fred Farrokh)는 "내부자운동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무슬림이 그들 공동체에서 죽임 당하거나 추방당하는 끔찍한 현실 속에서 만들어진 패러다임"이라며 "이 운동의.. 로고스호프 한국방문위원회 '해단식' 내달 5일 진행
로고스호프 한국방문위원회 해단식과 뉴라이프센터(New Life Center·가칭) 출범식이 내달 5일 오후 5시 서울 종로 여전도회관에서 열린다. '세계에서 가장 큰 선상서점', '떠다니는 UN'으로 불리는 로고스호프는 지난 5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82일간 울산, 부산, 군산, 인천을 방문하며 지역교회 목회자, 청소년, 어린이 등을 위한 섬김과 봉사를 실천했다. 이 기간 로고스호프에는 .. 국제열린문화교류회, 필리핀서 53차 쉐키나워십 진행
사단법인 국제열린문화교류회(OSIE)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필리핀 현지인 목회자 및 지도자 2백여 명과 지역 주민을 위한 53차 쉐키나워십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이번 사역은 '히브리 사관적 해석에 의한 선한 목자(Good Shepherd! Shpherding! Shpeherdship!)'를 주제로 필리핀 케손시티와 문티루파시티 알라방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