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연속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로 지목된 북한에서 성도들에 대한 박해가 계속 심화되고 있으며, 종교적 인권도 당분간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 오픈도어선교회(공동대표 김성태 교수·신현필 목사)는 26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 세계에서 박해 점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며, 북한 사역도 조중 국경지대의 경계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 "젊은 세대에 방법론 전달보다 성령의 능력 보여야"
콜투올(call2all) 의장 마크 앤더슨 목사(Mark Anderson)는 콜투올 운동의 DNA 중 하나로 '다음세대와의 연합'을 꼽았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일산광림교회(박동찬 목사)에서 열린 콜투올 4차 예비모임에서 애더슨 목사는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여러 세대를 포괄하시는 분"이라며 "부모 세대와 다음세대가 함께 파트너십을 이뤄 지상명령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구절벽 시대' 위기의 교회…하나님 앞 순전한 신앙 찾아야
'미래학자' 해리 덴트(Harry S. Dent)는 한국사회가 2018년 인구통계 그래프가 급격하게 하락하는 '인구절벽'을 맞이할 것으로 예측했고, 우리나라 정부도 인구절벽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고 지난 2월 초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대책 논의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회 역시 미래 기독교와 교회에 인구절벽 현상이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이에 맞는 선교 전략을 구축, 실행해야 한다는 .. 군선교연합회 "더 건강하고 좋은 연합 실천할 것"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이사장 곽선희 목사) 중앙본부 제44차 정기총회가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실에서 열린다... FIM 제21차 이슬람선교학교 3월 26일 개강
FIM국제선교회 제21차 이슬람선교학교가 3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9시 서울 대림동 FIM선교센터에서 진행된다... '40~80 세대' 시니어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 찾아
40~80세대 시니어를 선교사로 훈련하는 제6기 서울·경기 시니어선교학교가 3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강남비전교회에서 진행된다... "비제도적·사도적 신앙공동체의 교회관으로 회귀해야"
"20세기 후반부터 교회관이 변하고 있습니다. 제2차 대전으로 서구 식민지 선교가 공백을 이루면서 제도권 교회 밖 그리스도인의 사도적, 원시적 가정교회 시대가 재현되기 시작했습니다.".. 축구 묘기로 사로잡은 태국, 이젠 '복음으로 사로잡다'
'축구 묘기 세계 챔피언', '한국 프리스타일 축구의 선구자', '다큐멘터리 영화 <소명2, 모겐족의 월드컵> 실제 모델', '인도차이나의 축구 전도사', '희망 전도사'. 강성민 태국 선교사를 수식하는 말들에서 알 수 있듯이 그.. KWMF 제7차 지도력 개발회의 발리서 24~27일 진행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제7차 선교사 지도력 개발회의가 오는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섬 인나 그랜드 발리 비치 호텔(Inna Grand Bali Beach Hotel)에서 열린다... [유해석 칼럼] 유럽의 이슬람 성장과 그 원인
이슬람 국가에서 발생하는 일들이 매일 매스컴의 일면에 등장하고 있다. 유럽에서 이슬람에 대한 경계심은 이슬람포비아(Islamophobi)를 넘어서 유라비아(Eurabia) 공포로 확산되고 있다. 2010년 말 유럽의 무슬림 인구는 5천3백만 명으로, 유럽 인구의 7%에 달했다. 2015년에는 14%, 2025년에는 20%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복음 전파에 앞서 어떤 공동체로 초대할 지 고민·연구 필요"
"미전도 종족에게 예수님을 따르라고 초대할 때 어떤 공동체로 초대하고 있는가?" 국제예수전도단(YWAM) 최전방선교훈련 지도자인 아미뜨 샤르마 선교사는 15일 꿈이있는교회에서 열린 MVP선교회 주최 초청세미나에서 이런 화두를 던졌다. 목회자, 선교사, 선교단체 간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타문화 속에서 교회개척'을 주제.. "한국 선교 발전 위해 국제화, 선교지역연구 활성화는 필수"
한국교회가 본격적인 타문화권 선교를 시작한 지 30여년이 흘렀다. 그 동안 한국교회는 끊임없이 선교사를 파송하고 선교지에 교회를 개척하며 세계 어느 나라보다 넘치는 열정으로 복음 전파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짧은 기간 세계 최상위 선교사 파송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