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 알로하
    YWAM 선교보트 '전복' 실종자는 열정적인 '22세 청년'
    지난 3일 새벽 5시 45분(현지시각) 미국 하와이 코나 해안에서 전복된 국제예수전도단(YWAM) 선교보트의 실종 승무원은 열정이 많던 22세 청년으로 알려졌다. '하와이 알로하(Hawaii Aloha)' YWAM에 소속된 아론 브렘너(Aaron Bremner)는 2년간 항해를 준비한 2등 항해사로, 하와이 알로하 사역자들과 태평양 섬에서 의료, 치과 진료, 정수 사역과 성경전달 사역을 계획..
  • WLL 2015
    북한, 13년째 '세계 최대 박해국' 불명예
    전 세계에서 크리스천들이 가장 극심한 박해를 받는 국가로 북한이 13년째 1위를 차지했다. 1991년부터 매년 크리스천 박해지수를 발표해 온 국제선교단체인 오픈도어선교회(오픈도어)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은 국가 전역에서 김정은의 삼촌 장성택 국방부위원장의 처형과 관련, 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숙청되어 수용소로 보내지거나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또 "김정욱 선교사의 납치와 억..
  • 인터콥 선교회 연령별 선교캠프 진행
    겨울방학을 맞아 인터콥선교회가 청년, 대학생, 직장인, 여성/남성 시니어, 어린이, 청소년 등 연령별, 계층별 선교캠프를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 샤자드 마쉬 파키스탄 살해
    파키스탄 크리스천 부부 살해 사건에 정부 관여
    파키스탄 정부가 지난해 11월 4일 파키스탄 펀잡(Punjab)에서 발생한 크리스천 부부 살해 사건의 관련자들 처벌에 나서 주목된다. 파키스탄 정부가 소수집단 사건에 직접 나선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오픈도어는 3일 "정부가 이번 사건을 심각하게 보고, 대테러법에 따라 사건 관련자들을 다루고 있다"며 "정부가 소수집단 사건의 범인들에 대해 법적 조취를 취하려고 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
  • 모한 바그와트 총재
    인도 민족주의자들, 기독교인 대규모 강제개종 '논란'
    인도의 힌두민족주의단체가 크리스천과 무슬림을 상대로 대규모 개종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오픈도어선교회는 '민족봉사단'(RSS, Rashtriya Swayamsevak Sangh)이 12월 초 무슬림 수백 명을 강제로 개종시키고, 25일에는 성탄절을 이용해 크리스천을 힌두교로 개종시키려는 행사들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 홍도 마을
    섬교회 10곳 中 9곳은 '미자립교회'…교인 노령화도 '심각'
    국내 유인도의 약 63%만이 교회가 있으며, 이 중 88%는 미자립교회로 조사돼 섬선교가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자립교회 비율은 1987년 약 30%, 1997년 약 50%에서 계속 증가해 지금은 열 중 아홉은 미자립교회였다...
  • 한정국 목사
    KWMA "구체적인 실천 통해 질적 성숙 나타내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한국 선교계에 2015년 슬로건으로 '실천하는 한국 선교'를 제안했다. KWMA 사무총장 한정국 선교사는 "KWMA 총무단은 2014년에 있었던 다섯 번의 선교대회 및 전략회의 결의문을 정리하면서, 이 같은 슬로건을 제안했다. KWMA 사무총장 한정국 선교사는 "KWMA 총무단은 2014년에 있었던 다섯 번의 선교대회 및 전략회의 결의문을 정리하면서, 이 같은 ..
  • 월드미션 프론티어 20주년 김평육 선교사
    "이슬람 급성장하는 아프리카, 3백개 한인교회만 뜻 같이 해도…"
    "20년을 아프리카를 위해 살면서 제 안에는 '내가 왜 이들을 위해 희생해야 하는가'하는 질문이 끊임없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사람들이 변화되고 성장하는 것을 보여 주며 위로해 주셨죠. 인생의 마지막 때, 제가 늙어 쉬는 곳에 선교회에서 자란 아프리카 지도자..
  • 김진대 도문갑
    "열악한 환경서 낮은 자 섬기는 희생 오해하면 안 돼"
    28일 에어아시아 추락 사고로 실종된 박성범 선교사 일가족에 대해 29일 한국교회 위기관리 전문가들은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위기관리를 위한 몇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들은 일부 네티즌이 사고 발생 후 기독교와 교회, 선교사, 심지어 피해자들까지 비난하는 악성 댓글을 다는 것에 대해서는 유감의 뜻을 전했다...
  • 한직선, 내달 10일 '고문·지도위원 초청' 신년하례예배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이사장 정세량 장로·대표회장 주대준 장로)가 내달 1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도렴동 종교교회(최이우 목사)에서 고문 및 지도위원 초청 2015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린다. 지난 33년간 직장선교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이 자리에는 한직선 본부, 43개 지역연합회, 51개 직능연합회 임원과 교계 및 관련 단체, 후원교회 관계자 ..
  • KWMA "박성범 선교사 가족의 무사 귀환 기대"
    28일 인도네시아 자바섬 인근에서 추락한 에어아시아 여객기(QZ8501편) 탑승자 중 유일한 한국인 가족 3명이 두달 전 인도네시아로 파송된 선교사 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 여수시에 소재한 여수제일교회 소속 선교사인 박성범 선교사(37)와 이경화 사모(34), 생후 11개월된 딸 유나 양은 싱가포르에 가서 비자를 연장하기 위해 사고기에 탑승했다가 실종됐다. 이에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
  • 2014 한국군선교의 밤
    MEAK, '2014 한국군선교의 밤' 진행
    2014년 한국군선교의 밤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 예능교회(조건회 목사)에서 진행됐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는 올 한해 사역 결실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후원자와 군선교사역 헌신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