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동원과 선교사 훈련 및 멤버케어를 위한 한국오엠국제선교회의 뉴라이프센터(New Life Center, 가칭)가 발족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5일 출범했다. 한국오엠은 2014 로고스호프 한국방문 보고 및 뉴라이프센터 출범식을 이날 오후 7시 여전도회관 14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뉴라이프센터는 지난 6월 은혜샘물교회 박은조 목사가 한국오엠 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박 목사의 방송설교를 듣.. "한국교회 대안 많아도 실천해야 '희망' 있어"
한국교회의 대안은 무엇인가. 그 대안이 정말 한국교회에 희망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월드디아스포라포럼(WDF)은 4일 동숭교회 안디옥홀에서 열린 한국 대안교회 포럼에서 '한국교회의 희망과 대안'을 화두로 던졌다... 국제학생 선교 위한 유학생목요집회 열려
지난 27일 홍대 인근 노리터플레이스에서 글로벌비전공동체(GVC) 주최로 유학생목요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는 유학생들과 유학생 사역자는 물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의 성도들이 함께 참.. "복음과 본질에 충실해야 한국선교 장점 빛날 것"
MVP선교회 본부장 한수아 선교사는 "선교담론은 선교주체의 의식에 영향을 주어 선교 지속성과 방향에 큰 영향을 끼친다"며 한국교회, 선교계, 교회 밖에서 선교담론 현황을 각각 소개했다. 그는 지난달 27~28일까지 경기도 가평 생명의빛예수마을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선교지도자 포럼에서 발표한 '구조적 측면에서 본 한국선교의 문제와 대안'에서 "한국교회가 선교에 많은 노력과 성과를 냈지만,.. "한국교회 성장주의·교세경쟁, 선교현장서 병폐 낳아"
한국선교의 외적 성과 강조, 분열의 가속화, 전도된 지역으로 가는 선교사 비중 증가(59.0%→65.0%, 이하 KRIM 2008~2012년 통계), 목회자 선교사 비율 증가(64.0%→70.4%) 등은 한국 선교계 전반의 고질적인 문제다. MVP선교회 본부장 한수아 선교사는 "개선되지 않고 있는 한국선교의 문제는 구조적 요인 때문"이라며 "구조적 문제를 간과한 한국선교 문제에 대한 토론은 .. "뼈를 깎는 자성의 노력으로 폐단 과감히 극복할 것"
한국교회 선교지도자 130여 명은 제13회 한국선교지도자 포럼에서 "한국선교계가 뼈를 깎는 자성의 노력으로 현재의 폐단을 과감히 극복하고, 보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선교에 힘쓰겠다"는 내용이 담긴 결.. 해외단기봉사 등 선교 재정 마련 위한 '스마트폰 선교 프로젝트'
교회가 선교사역 기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스마트폰 선교 프로젝트'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 [선교 에세이] 미운 오리 새끼
나는 칠남매 중에 둘째로 태어났다. 위로는 한 살 많은 언니가 있고, 아래로는 세 명의 여자동생과 두 명의 남동생이 있다. 남아선호사상이 짙었던 시절에 태어나 나를 비롯한 여자 자매들은 태.. [전문] 제13회 한국선교지도자 포럼 결의문
한국교회 선교지도자 130여명은 2014년 11월 27(목)-28일(금)까지 경기도 가평 생명의빛예수마을에서 "한국 선교계의 폐단 분석과 대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제13회 한국선교지도자 포럼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주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것을 확신"하면서 하나님께서 그 동안 세계선교 역사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없을.. 누가선교회 "의료봉사와 구제사역 위한 제2의 도약 기대"
지난달 28일 서울 당산동 한강포스빌 2층에서 사단법인 누가선교회(이사장 김성만, 회장 주대준)주최로 '누가치과 개원 감사예배 및 앰배서더호텔 협약식'이 열렸다... 한인선교사·목회자협의회 구성해 선교 현지 자정 능력 강화
"지난 20년의 잃어버린 세월을 살아온 한국교회 위기의 본질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한국선교의 대안 마련에 온 힘을 쏟아야 합니다." 한국선교의 문제를 해결하고, 전략적인 사역을 하려면 먼저 선교 현지의 친목회(fellowship) 구조를 협의회(association) 구조로 전환하고, 선교사역과 선교사 태도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청년대학생 취업·진로문제와 전도 어떻게 연결하나
지역교회와 학생선교단체의 청년대학생 사역 지도자, 직장 사역 지도자 30여 명은 지난 24~26일까지 액츠(Acts)29 비전빌리지에서 열린 '제1회 족자포럼'에서 청년들의 취업과 진로 문제가 이들의 전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의 신학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고, 멘토링과 컨설팅 등 창의적인 시도와 대안이 마련돼야 한다" 등 내용이 담긴 선언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