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분당지역의 교회와 병원, 선교단체, NGO 등이 힘을 합해 글로벌 영적 리더를 양성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한 영적 전쟁을 시작했다. 글로벌비전공동체(GVC, Global Vision Community)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경기도 성남시 구미동 형치과 2층 카페에 모여서 성경말씀을 나누고, 선교보고, 대학과 지역, 민족과 열방을 향한 집중기도회로 진행하는 'GVC 선교분당 .. "13만 경찰가족 선교 위해 교회가 앞장"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교경협) 제42대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여의도순복음교회)가 취임했다. 국내 33개 교단이 연합하여 전국 13만 경찰 신자화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교경협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 부암동 AW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오찬기도회 및 제42차 정기총회'를 열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 예장합동 재경호남협의회, 신임 대표회장 김영남 목사 선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 재경호남협의회 신임 대표회장에 김영남 목사(인천새소망교회)가 취임했다. 지난 23일 오전 11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열린 재경호남협의회 '2015년 신년하례회 및 제15회 정기총회'에서 신임대표회장으로 선임된 김영남 목사(전 상임회장)는 "부족한 사람을 대표회장으로 뽑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2015년 한 해 동안 협의회의 화합.. 해결 기미 보이지 않는 강북제일교회 '분쟁 사태'
2011년부터 당회장 자격 시비, 불법 대리당회장 파견 논란 등으로 분쟁을 겪고 있는 강북제일교회 사태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더욱 악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GMS 선교센터 예배당 오는 27일 '입당감사예배'
GMS 선교센터 예배당 입당감사예배가 1월 27일 오전 11시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월문리 GMS 선교센터에서 진행된다. 예장합동 총회 GMS 이사회(이사장 김재호 목사)는 30여 년 된 예배당 건물이 낙후되자 건축위원회를 조직, 약 174평 규모의 예배당(지하 1층, 지상 1층)을 신축하기로 하고 작년 4월 기공예배를 드렸다. .. 지난해 '해외 파송선교사' 증가율 1.9%…전년比 소폭 상승
작년 한 해 중도 포기 선교사는 전체 선교사의 1.48%를 차지했으며, 비자발급 거부, 강제추방 등으로 긴급 철수한 선교사도 2012년 이후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월 현재 163개국에서 2만 467명의 한국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자료는 지난해 11월 14일부터 이달 16일까지 교단선교부, .. "변화하는 학원선교 환경…교회의 '실천적' 대응이 기회"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국공립학교의 모든 외부활동이 국가에서 인증하는 프로그램으로 제한되면서 청소년·학원선교 전략에도 변화가 불가피한 전망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 국내선교부는 20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제99기 총회 국내선교부 청소년·학원선교 세미나를 열고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교육환경에 따른 다음세대의 선교 방안을 모색했다... "기독교 성장국' TOP 20' 대부분이 아시아·아프리카 국가"
"지난 100년 동안 기독교의 중심이 엄청난 속도로 유럽, 북미에서 아시아, 아프리카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기독교인이 빨리 성장하는 톱(TOP) 20개 국가 중 19개 국가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연합 중심은 '주님'…사역 핵심은 '복음전파'에 맞춰져야"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광림교회에서 열린 2015 오션(OCEAN) 컨퍼런스의 선택식 특강 강사로 참석한 레이몬드 장 박사(Raymond Y. Chang)는 "한국교회의 연합에 대한 비전이 나를 흥분하게 한다"며 "많은 교회가 신학적 견해를 좁히지 못하고, 교회의 크기가 다르다는 이유로 연합을 어려워하는데,.. 이슬람파트너십, 무슬림권 선교 위한 '안전 매뉴얼' 발표
국내 26개 이슬람선교단체가 연합한 이슬람파트너십(IP·Islam Partnership)이 무슬림권에서의 현지 정착과 사역을 위해 필수적인 보안 및 안전 매뉴얼을 정리해 20일 발표했다. 이슬람파트너십은 '무슬림권 현지 정착과 무슬림 친구 사귀기(Safety and Bonding)'라는 주제로 지난 8월 비공개로 진행한 4차 컨설테이션에서 무슬림권 안전 매뉴얼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무슬림권 .. "교회 선교는 부분적 선교 아닌 총체적 선교돼야"
일반적으로 약 30%의 한국교회가 선교에 동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이 오늘날 세계선교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기까지 이들 교회와 성도들의 열정과 헌신, 기도, 희생이 밑바탕이 되었음을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 "평신도-목회자 선교사가 합력해 선(善) 이뤄야"
한국교회와 선교의 미래를 위해서 가장 우선적인 과제는 한국적 신학과 선교의 창출과 함께 국내외에서 선교를 위한 '연합 정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신임 대표회장 신동우 목사는 지난 15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 산돌중앙교회 목양실에서 가진 기독일보·선교신문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선교지에서 선교사들 간 연합활동을 통해 중복투자를 피하고, 전략적인 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