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간 아프가니스탄
    “아프간 기독교인들, 인도적 지원 받지 못해”
    아프간 기독교인들이 탈레반과 이웃국가의 박해 때문에 인도적 지원의 장벽에 직면해 있다고 한 기독교 자선단체가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국제기독연대(ICC)는 아프간에서 탈레반이 집권 한지 1년이 지난 가운데 탈레반에 대합 압박을 계속하라고 국제사회에 촉구했다...
  • 성경 교회 예배
    코로나 제한명령 어겨 거액 벌금 맞은 미 교회, 법원서 승소
    미국 법원이 캘리포니아 교회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집한제한명령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20만 달러(한화 약 2억6천5백만 원) 이상의 벌금을 낼 필요가 없다고 판결했다. 18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제6지방항소법원 재판부는 최근 주 및 지역 공무원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한 제한을 위반하고 대규모 대면예배를 드린 산호세 갈보리채플을 상대..
  • 결혼반지
    동성결혼 반대하는 호주 보수 성공회 교회, 새로운 교구 창설
    결혼과 성에 대한 자유주의적 입장에 반대하는 보수적인 성공회 교회를 위한 새로운 교구가 호주에서 시작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남십자교구(Diocese of the Southern Cross)는 정통 전세계성공회미래회의(Gafcon) 운동에 의해 형성됐으며 호주 성공회에 속하지 않는다...
  • 고고학자들, ‘사도 베드로’ 언급된 고대 비문 발견
    고고학자들이 사도 베드로에 대한 글이 새겨진 1,500년 된 모자이크를 발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은 이 발견이 이스라엘의 엘-아라즈(El-Araj) 유적지가 성경에 기록된 베드로의 집과 벳새다 마을의 위치라는 추가 증거라고 믿고 있다...
  • 애런 그래함 목사
    “외로움 느끼는 것이 죄? 감정 적절하게 다루는 방법 배워야”
    미국의 한 교회 목사가 기독교인들이 때로 외로운 감정을 정죄와 연관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워싱턴D.C.의 디스트릭트교회(District Church) 담임인 애런 그래함 목사는 지난 8월 14일(이하 현지시간) 설교에서 2021년 하버드 교육대학원 예비 연구의 통계를 인용하면서 미국 청년의 61%가 “지속적으로 심각한 외로움을 느..
  • 학교 어린이
    미 오하이오주 7개 교회 헌금으로 저소득 지역 사립학교 설립
    7개 교회가 모금한 기금으로 저소득 지역 학생들을 위한 저렴한 사립학교가 올 가을 미국 오하이오 주 교회에서 시작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웨스트사이드 크리스천 스쿨(Westside Christian School)은 오는 25일(이하 현지시간)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힐탑 지역에 있는 메모리얼 침례교회(Memorial Baptist Church)에서 시작해 ..
  • 앙겔로스 주교
    英 콥트 정교회 대주교, 이집트 교회 화재에 “큰 슬픔”
    영국 런던의 콥트 정교회 대주교가 최근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콥트 정교회에 불이나 어린이를 포함해 수십 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큰 슬픔”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최서 4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의 16일(현지 시간) 보도에 따르면 앙갤로스(Angaelos) 대주교는 이에 대해 “비극적인 인명 손실”이라고 했다...
  • 아프간 아프가니스탄
    미 복음주의 단체, 아프간 난민 영구 지위 신청 허용 법안 요청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들과 단체들이 탈레반 집권 후 탈출한 아프간인들에게 합법적인 영주권을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라고 미 의회에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민에 대한 초당적 해결책’을 옹호하는 복음주의 단체의 초당파 연합인 ‘Evangelical Immigration Table’은 최근 의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
  • 이란
    유럽인권재판소, 이란으로 추방될 기독교인 개종자 사건 기각
    유럽인권재판소(European Court of Human Rights)는 독일에서 보호를 거부당하고 추방 당할 가능성이 있는 이란 기독교인 개종자의 사건을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신분을 보호하기 위해 이름을 변경하고 공개문서에 H.H.로 기록된 하산(44)은 이란 가구 제작자다. 그는 2018년 독일에 망명을 신청했지만 독일 당국에 의해 거부당했다...
  • 미국 하버드 절망 죽음 사망
    미 복음주의자의 25% “방언 한 적 있지만 오순절 교인은 아냐”
    미국 복음주의자들 대다수는 스스로를 오순절주의나 은사주의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들 중 약 4분의 1은 방언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14일(현지 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는 현지 ‘인피니티 컨셉츠(Infinity Concepts)’와 ‘그레이 매터 리서치(Gray Matter Research)’가 1천 명 이상의 복음주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
  • 미국 남침례회
    미 법무부, 남침례회 내 여러 단체 조사 시작
    미국 법무부가 남침례회(SBC)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이 교단 관계자가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SBC 집행위원회는 CP에 이메일을 보내 “법무부가 남침례회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으며 조사에 여러 SBC 단체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 아프가니스탄
    “서방군 철수 1주년… 아프간 현지인들 상황 더욱 악화”
    영국 자선단체 크리스천에이드(Christian Aid)가 차기 총리에 “점점 더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아프가니스탄 현지인들이 생존할 수 있도록 긴급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단체는 영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 접근하는 데 표류하고 지연했다고 비난하며 인도주의적 재난을 막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