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이슬람국가(IS)가 나라 전체를 장악했던 이라크 주민들이 재건에 분주한 가운데 현지의 한 기독교단체가 트라우마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알 코쉬 마을 출신의 위삼 형제는 현지에서 알려진 수도사로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의 원동력이다... 美 루이지애나주 58개 UMC 교회, 동성애 논란 이유로 탈퇴
미국 루이지애나주 연합감리교회(UMC) 58개 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지속적인 논쟁으로 인해 교단에서 공식 탈퇴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UMC 루이지애나 연회는 특별총회를 열어 UMC를 떠나기로 결정한 58개 교회의 투표를 승인했다...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에 나이지리아 복원하라” 3만2천명 탄원
지난해 바이든 행정부가 나이지리아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목록에서 제외시킨 가운데 이 목록에 다시 추가할 것을 촉구하는 탄원서가 백악관에 전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레벌레이션 미디어와 자유수호연맹(ADF)가 조직한 청원 운동으로 3만 2천여명이 서명한 탄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에 “나이지리아를 국무부의 특별우려국 목록에 복원하는 것은 나이지리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종교적 .. “美 대부분 교회 대면예배 재개했지만 68%가 출석률 100명 미만”
미국 전역의 교회들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폐쇄된지 3년이 지나고 대다수의 교회가 대면예배를 재개했음에도 많은 교인들이 아직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지난 9월 6일부터 30일까지 모든 개신교 교회 목록에서 무작위 표본을 사용하여 목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각 인터뷰는 .. “조용한 혁명을 주도하는 교회들”
영국 컴패션의 교회 파트너십 관리자인 로나 앤더슨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조용한 혁명을 주도하는 교회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앤더슨은 “조용한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영국에서 기독교의 쇠퇴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아프리카와 카리브 지역사회에서는 그렇지 않다. 이전에 버려진 빙고 홀, 상점 앞, 전국 곳곳에 있는 커뮤니티 센터의 문 뒤에 오늘날 영국의 다양성을 반.. 美 UMC 서부연회, 동성애자를 감독으로 선출해 논란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한 지역에서 동성혼을 한 남성을 감독으로 선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UMC 서부 지역은 캘리포니아-퍼시픽 연회의 새드릭 D.브릿지포스 목사를 감독으로 임명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디즈니 영화서 데이트와 결혼 배우지 말라”
미국 텍사스의 한 목사가 기독교인 청년들에게 디즈니 영화나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에서 발견되는 메시지와 주제를 데이트와 결혼에 적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댈러스 워터마크커뮤니티교회의 청년 사역자인 데이비드 마빈(David Marvin) 목사는 최근 기독교인들이 데이트할 때 흔히 저지르는 세 가지 실수에 대해 설교했다... 美 기독교인 89% “교회 건물은 초월적인 공간”
대부분의 미국 성인들은 교회 건물을 평화의 느낌과 하나님과의 연결을 경험할 수 있는 초월적인 공간으로 생각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자칭 기독교인을 포함해 대다수는 초월적이라고 여기는 공간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지 않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바나그룹과 아스펜 그룹이 협력해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9일(이하 현지시간)까지 미국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美 107세 여성 “성경 읽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더니 장수”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여성이 107세 생일을 맞고 “장수는 하나님과 성경에 따른 것”이라고 인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1915년 10월 10일 출생한 아델 줄리 톰슨(Adell Julie Thompson)은 사는 동안 20여명의 미국 대통령을 경험했다. 올해 107번째 생일을 맞이한 그녀를 위해 톰슨의 친구와 가족들은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G20 종교포럼 참석한 이라크 대주교 “기독교인, 멸종 위기”
이라크 대주교가 G20 행사에서 국제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종교의 역할에 대해 연설하면서 “이라크 기독교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칼데아 가톨릭 아르빌 대주교인 바샤르 와르다(Bashar Warda) 대주교는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종교 포럼에서 전 세계 종교 지도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설했다... 미얀마 군부, 침례신학교 폭격… 학생 4명 부상 입어
미얀마 군부가 샨 주의 침례신학교를 폭격해 기숙사에 있던 학생들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에 기반을 둔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현지에서 텟마도로 알려진 군부는 지난달 3일(이하 현지시간) 산주의 쿠트카이 지역에 카친침례교단이 설립한 신학교를 포격했다고 한다... 美 UMC, 새로운 총회 날짜 발표… 2024년 4월 개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교단 전체 모임을 여러번 연기한 가운데 새로운 총회 날짜를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총회위원회는 2024년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소재한 샬럿컨벤션센터에서 총회가 열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