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로윈 호박
    “기독교인들의 할로윈 참여… 예수님 속이는 일”
    미국의 전도자이자 작가인 존 라미레즈(John Ramirez)가 “기독교인들에게 매혹적으로 보일 수 있는 핼러윈 관행에 엮이지 말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8살부터 사탄숭배에 빠졌던 그는 아버지와 친척들에 의해 신비술에 입문한 뒤 더 깊이 파고들었다. 결국 요술, 주문, 저주 및 유체이탈을 전문으로 하는 뉴욕시 고위 사제가 됐다고 한다...
  • 어린이 청소년
    미 청소년 57% “영적 훈련이 전염병 견디는데 도움 돼”
    종교와 영성, 정신건강 사이의 긍정적인 관계를 제시하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프링타이드 연구소(Springtide Research Institute)의 조시 팩커드 전무이사는 19일(이하 현지시간) ‘Z세대, 정신건강 및 종교에 관한 콘퍼런스’에서 ‘2022년 종교 및 청소년 현황: 정신 건강-신앙 지도자들이 알아야 할 요인’ 보고..
  •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父 성학대 은폐 혐의 받은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호주서 모임 개최
    아버지의 아동 성학대를 은폐했다는 혐의로 호주 법원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힐송교회 설립자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가 아내 바비와 함께 호주 현지에서 설교와 교제를 포함한 큰 모임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같은 발표는 그가 미국에서 6주간의 설교 여행을 마치고 호주로 돌아왔을 때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 성전환 트랜스젠더
    성전환 아동에 대한 보호 우려 제기한 英 기독교 교사 해고
    영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기독교인 교사가 성전환 아동에 대한 보호 우려를 제기했다는 이유로 해고됐다고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기독교법률센터(CLC)에 따르면, 교사들은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생물학적 성을 알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 아프리카
    “하나님께서 힌두교도의 개종을 사용해 수천명 변화시키신 방법”
    10년 동안 뉴욕 리디머장로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에서 선교 책임자로 사역한 크리스티나 레이 스탠튼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하나님이 힌두교도의 개종을 사용해 수천명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스탠튼은 “빈곤, 범죄 및 불의와 관련된 문제는 이웃, 도시, 심지어 국가를 압도할 수 있다. 이러한 엄청난 문제에 직면해 많은..
  • 빌리 그래함 긴급대응팀
    美 빌리 그래함 긴급대응팀, 총격사건 발생한 롤리 지역 방문
    빌리 그래함 긴급대응팀(Billy Graham Rapid Response Team) 목회자들이 최근 5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난사사건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노스캐롤라이나 주도 롤리를 방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빌리그래함복음전도협회(BGEA)의 목회 사역으로 봉사하는 대응 팀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롤리 주택가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5명이 사망했다. 총격이 시작된 ..
  • 교회 예배당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해체’하는 3가지 이유”
    최근 미국의 한 변증가가 ‘일부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신앙을 해체하는 3가지 일반적인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공유했다. 그는 3가지 이유에 대해 지적인 문제, 교리에 대한 불일치, 기독교와 기독교에 대한 정서적으로 부정적인 경험이라고 소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도전적인 대화들’이라는 팟캐스트의 에피소드에 제이슨 지메네즈 목사와 함께 출연한 브레트 컨클 작가는 ‘자신의..
  • 영국 성공회
    英 성공회 “치솟는 에너지 비용 위해 240억 기금 출범”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는 에너지 요금이 계속 치솟으면서 교회들이 이를 지불할 수 있도록 1천5백만 파운드(약 240억)를 배정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교회는 앞으로 몇달간 건물을 난방하고 따뜻하게 유지하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 세인트앤드류
    美 텍사스 대형교회, 회중 투표 없이 UMC 탈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텍사스 대형교회 지도부가 탈퇴에 관한 교단 규칙인 회중 투표 없이 교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약 6천5백명의 교인이 출석하는 플라노 세인트앤드류 연합감리교회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개신교 교단인 UMC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최근 발표했다...
  • 터키 이스탄불
    터키 종교탄압 피해자들 “기독교 인구 감소하는 이유는…”
    터키의 종교탄압 피해자들이 유럽의회에서 열린 종교자유에 관한 행사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나눴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행사에 참석한 연사들은 터키의 정치적, 사회적 잔학행위가 지난 세기 동안 20%에서 0.2%로 감소한 기독교 인구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