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예수가 ‘트랜스젠더’라는 주장은 이단” 비판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생이 설교 중 예수 그리스도가 트랜스젠더였다고 주장한 후 논란이 되고 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대 트리니티 칼리지의 조슈아 히스 연구원은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설교에서 예수의 십자가 처형을 묘사한 그림 3점을 언급했다...
  • 데렉 팀스
    英 자선단체, 십자가 착용 금지당한 목사에게 사과
    영국의 한 기독교인 목사가 암자선단체인 마리 퀴리로부터 환자를 만날 때 십자가 모양의 핀을 착용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자, 스스로 사과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법률센터(CLC)의 지원을 받고 있는 데렉 팀스 목사는 솔리헐에서 4년간 마리 퀴리에서 일하면서 0.5인치 십자가 핀을 착용했다...
  • 교회 예배
    英 교회, 올 겨울 난방 공간 제공하는 캠페인 동참하기로
    영국 교회는 올 겨울 생활비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에너지 비용이 치솟고 수백만 명이 난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따뜻한 환영 캠페인’(Warm Welcome campaign)은 따뜻함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대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의 커뮤니티 공간, 교회, 도서관, 지방..
  • 교회 예배당
    오만한 교회지도자로 보여질 수 있는 12가지 행동
    현재 사우스이스턴 신학교에서 전도 및 선교학 교수로 섬기고 있는 척 로리스(Chuck Lawless) 목사가 ‘처치앤서즈’(Chruch Answers)에 ‘우리가 오만한 교회지도자로 보여질 수 있는 12가지 행동’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작성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 파키스탄
    파키스탄 당국, 교회 건물 불도저로 밀어 기독교인 2백여 명 노숙
    정부기관이 집과 주일예배에 사용했던 교회 건물을 불도저로 밀어버린 후 기독교인 가정 2백여 명이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노숙자로 남게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에 본사를 둔 법률구조와 지원 및 정착센터(CLAAS-UK)는 성명을 통해 정부의 수도 개발 당국이 이슬라마바드의 나와즈 샤리프 식민지에 있는 기독교 지역 주택을 철거했다고 밝혔다...
  • 영국 국회 런던
    英 무신론자 42% “초자연적 현상 믿어”
    영국인 가운데 절반은 무종교라고 답하지만 이것이 반드시 종교적 신념이 없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테오스(Theos)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신앙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일반적으로 무종교자) 사이에서도 광범위한 영적 신앙이 혼합되어 있었다...
  • 성경 설교
    “기독교인들, 종말에 대해 집착하거나 회피하는 경향 있어”
    미국 텍사스의 한 목회자가 “종말을 연구할 때 많은 기독교인들이 두 진영으로 나뉜다. 한 진영은 계시록에 집착하고 휴거가 언제 일어날지 예측하려고 하거나, 또 다른 진영은 그 주제를 아예 연구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텍사스주 더 우드랜즈에 소재한 우드랜즈감리교회의 다니엘 룸피 목사는 최근 기독교인들이 종말에 대해 질문해도 괜찮다고 설교했다...
  • 인도
    인도 대법원 “개종은 안보에 위험”… 기독교인 자유 악화 우려
    인도 대법원이 ‘사기성 개종’으로 추정되는 행위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자 인권 및 종교자유 운동가들이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도 대법원은 최근 강제 개종은 국가 안보에 대한 위험이라고 판결했다...
  • 결혼반지
    英 기독교인 3천여명 ‘결혼, 성, 정체성에 대한 성경적 선언문’ 서명
    결혼, 성, 정체성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옹호하는 선언문에 영국 기독교인 3천명이 서명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더 큰 사랑의 사역자들의 선언’(The Greater Love Ministers' Declaration)은 소위 전환요법을 금지하는 캠페인에서 목소리를 주도해 온 사역자 그룹에 의해 시작됐다...
  • 영국 거리전도자
    英 검찰청 “성경 일부, 현대사회에 적합하지 않아” 주장 논란
    영국 검찰청(CPS)이 복음을 전하다 체포된 거리설교자의 변호사들에게 “성경의 일부는 현대사회에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CPS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발언으로 체포된 존 던(John Dunn)의 법적 대리인 기독교법률센터(CLC)에 공문을 보내 이러한 주장을 제기했다...
  • 존스보로 제일연합감리교회
    美 UMC, 아칸소 교회 3곳 탈퇴 요청 거부
    미국 연합감리교회의 한 지역기구는 동성애 문제로 인한 분열로 교단을 탈퇴하기 원하는 아칸소 교회 3곳의 요청을 부결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UMC 아칸소 연회는 핫스프링스 컨벤션 센터에서 7시간 동안 특별총회를 열고 성소수자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논쟁으로 교단을 탈퇴하기로 결정한 38개 교회의 요청에 대해 투표했다...
  • 케빈 은데리투 목사
    “‘미지근한’ 기독교인은 위험… 세상에 아무 영향 못 미쳐”
    미국의 한 목회자가 미지근한 신앙의 위험성을 강조하면서 경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워싱턴 D.C.의 ‘디스트릭트 교회’(The District Church) 케빈 은데리투(Kevin Nderitu) 목사는 최근 1세기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설교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