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리버티대학
    미 복음주의 리버티대학교, 새 총장 인선 돌입
    미국의 복음주의 대학교인 리버티대학교(Liberty University)가 새 총장 인선에 돌입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리버티대는 현지 조지아에 기반을 둔 인재 영입 중개 회사인 ‘카터볼드윈 이그제커티브 서치’(CarterBaldwin Executive Search)에 차기 총장 물색을 맡겼다...
  • 기도 예배 성경
    “신자의 불안·우울 증가… 기도하지 않는 것과 연관”
    최근 몇 년간 신자라고 공언하는 사람들 가운데에서도 불안과 우울이 증가하는 현상은 마치 전염병처럼 ‘기도하지 않는 것’이 확산되는 것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다고 미국의 한 목회자가 주장했다.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 기반을 둔 청년 중심 교회인 조에처치(Zoe Church)의 채드 비치(Chad Veach) 목사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기도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
  • 나이지리아 가톨릭 교회 학살 사건 용의자 체포돼
    나이지리아 군 당국이 현지 남서부의 가톨릭 교회 예배에서 학살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10일(현지 시간) 데일리 트러스트(The Daily Trust)를 인용, 나이지리아 국방부 레오 이라보르(Leo Irabor) 참모총장이 현지 기자들에게 이 같이 밝혔다...
  • 토비영
    “기독교 후퇴로 검열적·권위주의적 세속 공중도덕에 자리 내줘”
    언론 자유 운동가인 토비 영(Toby Young)이 “기독교 후퇴로 생긴 ‘하나님의 구멍’에 검열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세속의 공중 도덕이 자리를 잡았다”고 비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그는 크리스천인스티튜트(Christian Institute)와의 인터뷰에서 “우오크(woke) 도덕은 정통 기독교인을 비롯해 이에 도전하는 다른 이들에 대한 ‘취소’(cancel)로 이어지고..
  • 트럼프
    미 FBI, 트럼프 자택 급습… 복음주의 지도자들 “깊은 충격”
    최근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 별장을 전격 압수 수색하자 보수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에 대해 비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FBI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퇴임 당시 다량의 대통령 공식 기록물을 백악관에서 자신의 주거지로 옮긴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주거지와 금고에 대한 급습을 전하..
  • 교회 예배
    세계적 팬데믹 기간에도 효과적인 교회의 특성 10가지
    ‘부활교회(Resurrection Church)’의 초대 목사이며 미국사도지도자연합(Coalition of Apostolic Leaders)과 그리스도언약연합(Christ Covenant Coalition)을 비롯한 여러 조직을 이끌고 있는 조셉 마테라 박사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전 세계적인 팬데믹은 많은 지역교회의 약점을 드러냈다...
  • 저스틴 웰비
    英 성공회 대주교, BBC 레즈비언 진행자에 서한… 대화 제안
    저스틴 웰비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동성애는 성경과 양립할 수 없다”는 공식입장을 비판한 BBC 레즈비언 진행자와 만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BBC에서 ‘QI’를 진행하는 산디 톡스빅에게 보낸 서한에서 “당신과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 임신 낙태
    미 인디애나주, 낙태금지법·친가족법 같은 날 통과
    미국 인디애나주가 ‘낙태금지법’과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소위 친가족법(pro-family law)을 같은 날 통과시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 에릭 홀콤(Eric Holcomb) 인디애나 주지사는 지난 5일 상원 등록법안의 1호와 2호에 각각 서명했다...
  • 아치 배터스비
    英 12세 소년 죽음에… “병원 조치 야만적”
    치명적인 뇌 손상을 입고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다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왕립런던병원에서 사망한 12세 소년 아치 베터스비(Archie Battersbee)에 대해, 현지에선 그가 죽음에 이르게 된 과정이 “야만적”(barbaric)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아치는 지난 4월 7일 사우스엔드에 소재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그의 어머니는 아치가 소셜미디어 챌린치에 참여했던..
  • 십자가 목걸이
    “하나님께 나를 내려놓고 드리는 간단한 방법 3가지”
    ‘Jesus Loving Dad’의 설립자 애런 조셉 홀(Aaron Joseph Hall)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하나님께 내려놓고 드리는 방법 3가지’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홀 목사는 “여러분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본적 있는가? ‘어떻게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가? 하나님이 통제하실 수 있도록 내어드리는 방법은 무엇인가?’”라며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 영국 폭염
    “英 폭염으로 들불 발생… 들판 중앙 십자가는 무사”
    영국 한 지역에서 폭염으로 들불이 일어난 가운데 들판 중앙에 제1차 세계대전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거대한 십자가는 무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켄트 카운티 렌함 마을에서 발생한 화재는 땅의 많은 부분을 태웠다. 하지만 지난 1921년 산비탈을 깎아 만든 분필로 만들어진 렌함 크로스(Lenham Cross)에서 불길이 멈췄다...
  • 홍콩
    “中의 종교 콘텐츠 제한으로 홍콩서 성경 부족”
    중국 공산당이 홍콩에서 종교 콘텐츠에 대한 제한을 가하면서 성경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홍콩에서 성서연구기관인 ‘SBF(Studium Biblicum Franciscanum)’을 운영하는 가톨릭 프란치스코 수도회는 “인쇄 회사들이 당국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정부 승인 없이 성경을 인쇄하길 두려워한다”라고 밝혔다고 국제기독연대(ICC)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