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젤 로우 부부
    英 기독교인 부모, 성공회 초등학교 트랜스젠더 지침 폐지 촉구
    초등학교에서 시행되는 트랜스젠더 지침에 대해 교육부에 이의를 제기했던 영국 기독교인 학부모들이 이제 영국 성공회에 정책 문서를 폐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나이젤과 샐리 로우 부부는 영국 성공회 트랜스젠더 정책 지침이 이전에 자녀들이 다니던 학교에서 긍정적인 접근에 대한 우려를 잠재우는데 사용됐다고 말했다...
  • 잭 필립스
    美 기독교인 제빵사, 성전환 케이크 제작 거부 유죄판결에 항소
    미국의 한 기독교인 제빵사가 2021년 성전환을 기념하는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혐의로 받은 유죄판결에 항소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콜로라도에 소재한 마스터피스 케이크샵(Masterpiece Cakeshop)의 소유주인 잭 필립스는 성전환 기념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
  • 바트 바버 목사 남침례회 총회장
    美 남침례회 총회장 “기독교 민족주의는 기독교 박해로 이어질 것”
    미국 남침례회 회장인 바트 바버(Bart Barber) 목사가 기독교 민족주의 옹호자들이 “교회가 정부를 운영해야 한다”는 의제를 추구한다면 기독교인이 박해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바버 목사는 미 CBS ‘60분’ 방송에 출연해 “그것은 400년 침례교 역사와 내가 믿는 종교자유에 반한다. 기독교의 지배, 정부 운영에 대한 교회의 지배라는 생각에 반대..
  • 캐롤라인 패로우
    트랜스젠더 비판 가톨릭 언론인, ‘악의적’ 자료 게시 혐의로 체포돼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를 비평하던 가톨릭 저널리스트가 온라인에 ‘악의적인’ 자료를 게시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가톨릭 성직자와 결혼한 다섯 아이의 엄마인 캐롤라인 패로우(Caroline Farrow)는 괴롭힘과 악의적인 자료를 올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 엘비스 프레슬리 성경
    “엘비스는 예수님처럼 되고 싶어 했고 매일 성경 읽었다”
    미국의 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의붓형제가 “그는 예수님처럼 매일 성경을 읽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빌리 스탠리는 최근 ‘엘비스의 신앙: 형제만이 말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새로운 회고록을 발표했다...
  • 이른비언약교회
    “중국 이른비언약교회 교인, 이유 없이 퇴거 통보 받아”
    중국 이른비언약교회 일부 성도들이 집주인으로부터 아무 이유 없이 퇴거 통보를 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에 기반을 둔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는 최근 청두에 위치한 이른비언약교회에 속한 성도인 슈기옹(Shu Qiong)과 그 남편이 퇴거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 이란 시위
    “기독교인들이 ‘히잡 반대’ 이란 시위에 참여하는 이유는…”
    이란에서 히잡을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됐다 감옥에서 의문사한 쿠르드족 여성 마흐사 아미니(22) 사건으로 대규모 시위가 이란 전역에서 촉발됐다. 기독교인들도 시위에 참여하고 여성의 권리와 이란의 억압 종식을 위한 요구에 동참하고 있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런던에 소재한 인권감시단체인 ‘아티클18’(Article 18)의 옹호국장인 만수르 보르지(Mansour Borji)를 인..
  • 존 파이퍼 목사
    존 파이퍼 “불신자 남편 위해 이렇게 기도하세요”
    미국의 신학자인 존 파이퍼 목사가 최근 기독교인 아내가 불신자 남편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제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웹사이트 ‘디자이어링갓’에 게시된 최신 게시물에서 파이퍼 목사는 “하나님께 ‘그의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달라’고 기도하라”고 조언했다...
  • “3천3백년 전 람세스 2세 시대 매장 동굴 발견”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이 출애굽 당시 파라오였던 람세스 2세 시대 매장 동굴을 발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햇다. 이스라엘 문화재청(IAA)은 이스라엘 중부 지중해 해안 팔마힘 국립공원에서 개발 공사를 위해 트랙터로 바위를 옮기다 이 동굴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 조력자살 합법화
    유럽인권재판소 “벨기에 우울증 여성 안락사 사건, 적절한 검토 부재”
    유럽인권재판소(European Court of Human Rights)가 우울증을 앓던 한 벨기에 여성의 안락사 사건에 대해 정부가 적절하고 독립적인 검토를 수행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벨기에 국적의 톰 모르티에(Tom Mortier)는 2012년 안락사된 어머니의 사건과 관련해 스트라스부르 국제법원에 소를 제기했지만 혐의 4건 중 3건은 기각됐다...
  • 웨스트민스터 사원
    캔터베리 전 대주교 “신성한 타봇, 에티오피아에 반환해야”
    전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보유한 타봇을 본국인 에티오피아로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캐리 경은 아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수도원이 그 물품을 반환할 계획이 없다”면서 “놀랍고 슬프다”고 말했다...
  • 테리 앤더슨 목사
    美 대형교회 목사, 기독교인들에게 “유다 신드롬 피하라” 촉구
    미국 텍사스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교인들에게 예수에 대한 ‘현대판 배신’을 피하라고 경고하며 ‘유다 신드롬’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휴스턴 릴리그로브선교침례교회 담임 테리 K.앤더슨 목사는 지난 9월 25일(이하 현지시간) 기독교인들이 예수님과의 관계를 날마다 평가하고 하나님 앞에 진실한 회개를 통해 겸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