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英 케임브리지대, 성경적 결혼관 이유로 기독교단체 예약 거부
    영국의 한 기독교 단체가 결혼에 대한 신념을 이유로 케임브리지 대학 행사 예약을 거부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기독교법률센터 크리스천 컨선(Christian Concern)은 청년 기독교인 전문가들을 위한 연례 컨퍼런스인 윌버포스 아카데미를 위해 피츠윌리엄 대학의 컨퍼런스 시설을 예약하려 했다...
  •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英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거행… “서번트 리더십 본받자”
    영국 엘리자베스2세 여왕의 장례식이 각국 대통령과 총리를 포함한 2천여명의 조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거행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예배는 생중계됐으며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이 시청했다...
  • 아와나
    “어린이 세계관 형성은 13세까지… 제자중심 사역에 더 투자해야”
    “제자 중심의 어린이 사역에 더 많은 투자를 하지 않는 교회는 불타는 강단 위에 서게 될 것”이라고 미국 어린이 제자훈련 단체인 아와나(Awana)의 대표인 매트 마킨스가 경고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바나 그룹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세계관 형성은 13세까지 대부분 고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마킨스 대표는 “세계관 형성은 고등학생 때의 청소년이 아니라 어린이 시기에 형..
  • 취소문화
    美 복음주의 지도자 48% “신앙 때문에 블랙리스트 올라”
    미국 복음주의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복음주의 지도자 중 거의 절반은 자신의 관점이나 연대에 의한 죄책감 때문에 취소되거나 블랙리스트에 올라갔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NAE가 지난 7월과 8월 복음주의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소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복음주의 지도자 가운데 48%..
  • 찰스3세
    英 성공회 최고통치자 찰스3세 “신앙 위한 공간 보호” 약속
    영국 국왕인 찰스3세가 신앙 지도자들에게 “영국에서 다양성을 보호하는 작업에는 신앙 자체를 위한 공간 보호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의 새로운 군주인 찰스3세는 성공회 최고통치자(Supreme Governor of the Church of England)이자 신앙의 수호자(Defender of the Faith)라는 칭호를 상속받는다...
  • 엘리자베스 여왕 조문
    엘리자베스 여왕 조문객 위로하는 英 목회자들
    다양한 종교와 교파를 가진 목회자들이 최근 서거한 엘리자베스 여왕을 조문하기 위해 줄을 선 수천명의 인파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목회자들은 조문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요청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를 함께 했다...
  • 연합감리교회 UMC
    UMC 아프리카 주교단 “보수 단체와의 관계 끊어라”
    연합감리교회(UMC) 아프리카 감독들이 대륙의 교회들에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단체와의 관계를 끊으라고 요구하는 선언을 발표하자 웨슬리언언약협회(Wesleyan Covenant Association)가 이를 비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며, 최근 아프리카 주교단은 짐바브웨 무타레에 소재한 아프리카 대학에 4일 간 모여 UMC 옹호 단체인 아프리카 이니셔티브(Africa Initi..
  • 인도
    인도 대법원, 정부에 “기독교인 박해 세부정보 제공하라” 명령
    인도 대법원이 정부에 8개 주에서 보고된 기독교인 공격에 대한 세부정보를 제공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도 기독교인들은 2022년 5개월 간 약 2백여건의 공격이 보고되면서 보호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 청원자 중 한 명인 벵갈루루 대교구의 피터 마차도 대주교는 UCA뉴스에 “대법원 명령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 교회 예배
    “美, 2055년까지 기독교인 43% 무종교인은 46%”
    전쟁이나 경제 불황과 같은 제한적인 사건을 제외하고 기독교인들이 30세 이전 신앙을 포기하는 속도가 현재를 넘어설 경우, 빠르면 2045년까지 미국은 더 이상 기독교인이 다수인 국가가 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퓨리서치센터가 발표한 새로운 분석결과를 인용해 기독교인들이 무종교인들보다 수적으로 열세에 처할 것이라 전했다...
  • 이스라엘
    2천여년 전 고대 히브리어로 쓰여진 희귀 파피루스 사본 기증돼
    2천7백년 된 희귀한 파피루스 조각을 수십년간 소유하고 있던 한 미국인 가정이 이스라엘 고대유물국(Israel Antiquities Authority)을 통해 기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가로 1.5인치 세로 2인치 사이즈의 작은 조각에는 구약 왕정 시대 고대 히브리어로 ‘이스마엘에게 보내라’는 단어로 쓰여진 네 줄 글이 포함되어 있으며 나머지 단어는 불완전한 것으로 알..
  • 맥스 루케이도 목사
    맥스 루케이도 “1년 전 대동맥류 진단… 성령께서 주시는 평안”
    미국의 복음주의자이자 유명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목사가 1년 전 대동맥류 진단을 받았을 때 “불안을 다루는데 있어 정말 밑바닥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 소재한 오크힐스 교회의 담임이기도 한 그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거의 68세다. 더 젊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저는 천천히 배우는 사람”..
  • 헌금 기부
    ‘십일조 헌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국 바나(Barna)연구소에 따르면 많은 교회들이 십일조를 권장하긴 하지만, 소수의 목회자들만 십일조에 대한 전통적 견해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나연구소의 최근 자료에서 소수의 미국 기독교인들만이 실제로 수입의 10%를 교회에 헌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성인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