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개신교단인 남침례교(SBC) 신임 총회장에 로니 플로이드(Ronnie Floyd) 목사가 당선됐다. 10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간) 열린 2014년 총회에서 플로이드 목사는 다른 두 명의 후보자를 51.6%의 득표율로 제친 뒤 교단을 이끌어 갈 새로운 지도자의 자리에 올랐다... 브라질 가톨릭 교회, 월드컵 개최 비난
브라질 가톨릭 교회가 자국의 월드컵 개최는 국민들의 필요를 무시한 국가 예산 낭비라고 비판했다. 브라질주교회의(Brazil's Bishops Conference)는.. 미국에 그리스도의 희망을
조엘 오스틴 목사가 매년 이끄는 '미국 희망의 밤(America's Night of Hope)' 행사가 7일(현지시간)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칼 렌츠 목사, A. R. 버나드 목사, 헤즈키어 워커 목사는 최근 미국에서 부상하고 있는 신진 목회자들 12명이 강사로 초대되어 수천 명 청중들에게 하나님 안에서의 축복을 선포했다... 총기 난사범 가로막은 기독교인 학생에 "영웅" 칭송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퍼시픽대학교(Seattle Pacific University)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서 희생자 수가 지금까지의 비슷한 사건들에 비해 월등히 적었던 데는 숨은 영웅들의 활약이 있었다... UMC, 동성애 찬반 교회별로 정하자는 주장까지
최근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동성애 입장차에 따른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해법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제안이 나왔다. 지난 7일(현지시간) 교단 사이트에 올라온 한 탄원서는 각 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례 교인은 줄어드는데 '유행'만 쫒아가서야…"
미국 남침례교 차기 총회장 후보에 오른 로니 플로이드(Ronnie Floyd) 목사가 "교단이 성장을 멈춘 것은 유행을 쫓아가는 데만 열중하는 목회자들 때문이다"고 발언해 주목을 모으고 있다... WEA, 22일 '세계 난민 주일' 동참 당부
세계복음연맹(WEA)이 전 세계 복음주의 교인들과 회원 교회들에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인 세계 난민 주간을 기념하며 고통 받고 있는 난민들을 위해 연합하여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브라질, 60만 복음주의 교인 '예수를 위한 행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약 60만여 명의 복음주의 교인들이 '예수를 위한 행진(March for Jesus)' 행사에 참여했다... 기독교인이 가장 많이 공격 받는 나라는 '나이지리아'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오픈도어즈(Open Doors USA)가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이유로 가장 폭력적인 공격을 받고 있는 나라 10곳을 지목한 리스트를 발표했다. 불명예스러운 1위에 오른 국가는 최근 기독교인 여학생 납치 사건으로 국제적인 우려를 낳은 나이지리아였다... 이집트 교인들, 새 정권 아래 종교자유 희망
이집트의 기독교인들이 압델 파타 엘 시시(Abdel Fattah El-Sisi)의 대선 승리 소식을 반기며, 새로운 정권이 이슬람 극단주의로부터 보호를 제공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지난 주 엘 시시는 무려 총 투표자 가운데 95%의 지지로 모하메드 모르시에 이어.. 美 보수 장로교인들, "교회로서의 정체성 새롭게 모색"
미국장로교회(PCUSA)의 진보적 신학 노선에 반대하며 독립해 나온 신생 보수 장로교단이 오는 전국 규모의 대회를 8월 개최할 전망이다... 교인 수 줄어드는 교회의 공통점은?
미국 교회 성장과 목회 전문가인 남침례교(SBC) 라이프웨이리서치 회장 톰 레이너(Thom Rainer) 크리스천포스트 최신 기고를 통해서 교인 수가 줄어드는 교회들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문제를 조명했다...